그친구를 만난건 거의 10년은 된 것 같습니다 수능이 막 끝나고 다니던 학원에 그 친구가 세로 들어왔었습니다.. 첨에 봤을뗀 중학생 인줄 알았습니다 키가 너무 작고(162정도?) 얼굴도 워낙 동안이여서
그아이에 대한 첫인상은 키작고 잘 웃는 정도...그렇게 친구사이로 1년정도 알고 지내면서
우린 통하는 부분이 참 많았습니다 그친군 키작은것 빼고는 어디하나 나무랄때가 없는 친구였습니다
저 뿐만 아니고 모든친구들과 두루 친했구요 재미있는 말솜씨와 제치로 항상 친구가 많았습니다
공부또한 잘해서 뭐든모르는 것이 없었구요 열번을 물어봐도 열번다 친절하게 알려주는 그런 아이였습니다 대학도 서울 명문대학에 입학해 장학금을 받고 다녔습니다
그에 반면 저는 말수도 없고 친구도 그다지 많지않은 까탈스런 그냥그런 깍쟁이 여자아이 였지요
참고로 그친구와는 동성동본였습니다 키도 내가 훨?컷구요 (168)
1년후쯤 그아이에게 여자친구가 생겼습니다 같은 대학에 다니는 같은과 여학생 몇번 얼굴도 보여주고 같이 밥도먹고 여자친구와 잘 안돼면 저에게 상담도 하고...
그렇게 그여자애와 6개월 정도 사귄것 같네요...
어느날 그여자애가 저에게 전화해서 울더라구요 저땜에 너무 힘들다고 둘사이에 내가 껴있는것 같다구요 그 여자아이 말로는 모든일을 나와비교를 한데요 밥먹을때도 전화통화를 해도 내친군 이렇게 하는데 이쁜걸 봐도 우리(나)ㅇㅇ 사다주면 잘 어울리겠다고 하면서 나땜에 매일 싸운다고 그러더군요
좀 어이가없었지만 내가 끼면 안돼는 일이 였기에...
미안하다고 다신 친구 만나지 않겠다고 하고 그후로 친구에게 전화가 와도 피하고 만나지 않았습니다
저는 대학을 가지않아서 직장을 다니고 있었구요 그쯤 저에게도 남자친구가 생겼습니다 한살 많은 오빠였고 절 정말로 사랑해주었던 사람였습니다 (후에 알았지만 그친구에 대학 선배더군요)
그사실을 알았는지 친구가 찾아와서 그선배 만나지 말라고 학교에서 알아주는 바람둥이라며 하필
만나도 그런사람을 만나냐며 핀잔을 주더군요 이것두 후에 알았지만 친구가 mt가서 내가 사귄오빠 뺨을 때렸다고 하더군요
얼마후 친구가 집앞으로 절 찾아왔었습니다 술이 많이 취한상태였구요 울면서 담달에 군대간다며
우리 사귀자고 널 그냥 두고 갈수가 없다며 그렇게 한참을 집앞에서 울더군요
그 친구 말로는 여자친구를 사귄것도 다 나땜에 사귄거라며 첨부터 쭉 나만 좋아했다며 취중진담인지
그냥취해서 나한테 술 꼬장부린건지 모르겠지만...저는 싫다고 했습니다 그냥 지금처럼 친구로 지내자고 (사실 나도 그친구를 남자로 생각안한건 아니지만 키도 나보다 작고 동성동본인데다가 )
그일이 있은후 또 우린 연락없이 1년을 지냈습니다 1년후 군대있는 그 친구에게 편지가 왔는데
그 여자친구와 헤어졌는데 그동안 주고받았던 편지며 선물이 부대로 (소포)보내졌다며 자긴 그거가지고 나갈수 없으니 (전방이라 물품을 검색한다고)나더러 가지고 가라 하더라구요 괜히 나땜에 그렇게 된것같은 그런 책인감이 들어서 강원도로 갔습니다 그친구가 좋아하는 피자를 사들고..그렇지 안아도 작고마른친구는 더 반쪽이 돼어있더군요 그렇게 한참 면회실에서 울었습니다 미안하다고 내가 너무 나쁜년이라고 괜히 그냥 미안했습니다 집으로 돌아와 그 많은 편지를 다 읽었습니다
그여자에게 전화해서 욕이라도 해주고 싶었습니다 또 한편으론 그친구에게 질투아닌질투도 났구요
이렇게 좋아했음서 울집앞에서 울긴 왜울었는지 ....
그렇게 또 1년이 흘렀고 저에게 두번째 남친이 생겼습니다 소개팅 대타로 나갔다가 사귀게 된 한살많은 오빠였죠 첨으로 나도 사랑을 하게됐고 너무 좋아했습니다 그무렵 친구는 제대를 했고 나와는
가끔 만나는 정도였습니다 (밤에 전화해서 집앞으로 나와라 차비가 없으니 택시정류장에 나와있어라 등등 핑계를 대며 많이 불러냈지만 만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얼마후 남친과 함께 술집엘 갔는데 바로 옆자리에 안아있더군요
그런데 그친구 처다보는 눈빛이 내가 바람피다 걸린상황처럼 그렇게 비꼬긋 보기좋다~함서 나가버리데요 그후로도 계속 택시비 가지고 나와라 밥사달라 함서 절 불러냈구요...
하지만 만난건 몇번 안됨니다
그렇게 2 년이 흘렀고 내가 남친과 헤어졌습니다(잠시)
너무 힘들었고 누구에게 기대고 싶었습니다
내가 첨으로 그친구에게 술사달라고 전화를 했습니다
같이 술을 마시며 술김에 사귀자고 했었나 보더라구요
저는 남친과 완전히 헤어진게 아니구 걍 싸워서 잠깐 헤어진것처럼 됐다가 다시 만난거였구요
그친구 그거 알고 또 상처받고 (내가 잘못한거져)
그렇게 10년... 그때 그 남친과 전 결혼을 했고 아이도 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그친구에게 전화가 왔더군요(유학다녀왔음)정말 놀랄정도로 많이 변하고
성공했나보더라구요(그때 법학과였음) 잠깐 후회(?)했지만
더이상 이친구와 인연을 끊어야 할것 같아서
난 결혼도 했고 아이도 있다고 이젠 친구인것도 싫고 짜증난다고
앞으로 연락하지 말자고 딱! 잘라 말을 했습니다
헌데~~
그친구 하는말이 너땜에 공부도 했고 너땜에 이악물고 유학다녀온거라며 그렇게 10년 니 맘대로 했으니 이젠 나도 내 맘데로 할꺼라고 하더라구요...그게 무슨 말일까요?
난 이친구 한번 만난거 신랑한테 죄책감 들 정도로 미안한데 앞으로 더 미안할 일 생기면 어떻게 할지
친구와애인사이...?)
어떻게 이야기를 시작해야 할지...또 ...여기따 써도 되는건지 고민되네요
직장동생에 아이딜 빌려서 저에 고민을 여러분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부디 악플은 달지마시구요
좋은 조언부탁합니다
그친구를 만난건 거의 10년은 된 것 같습니다 수능이 막 끝나고 다니던 학원에 그 친구가 세로 들어왔었습니다.. 첨에 봤을뗀 중학생 인줄 알았습니다 키가 너무 작고(162정도?) 얼굴도 워낙 동안이여서
그아이에 대한 첫인상은 키작고 잘 웃는 정도...그렇게 친구사이로 1년정도 알고 지내면서
우린 통하는 부분이 참 많았습니다 그친군 키작은것 빼고는 어디하나 나무랄때가 없는 친구였습니다
저 뿐만 아니고 모든친구들과 두루 친했구요 재미있는 말솜씨와 제치로 항상 친구가 많았습니다
공부또한 잘해서 뭐든모르는 것이 없었구요 열번을 물어봐도 열번다 친절하게 알려주는 그런 아이였습니다 대학도 서울 명문대학에 입학해 장학금을 받고 다녔습니다
그에 반면 저는 말수도 없고 친구도 그다지 많지않은 까탈스런 그냥그런 깍쟁이 여자아이 였지요
참고로 그친구와는 동성동본였습니다 키도 내가 훨?컷구요 (168)
1년후쯤 그아이에게 여자친구가 생겼습니다 같은 대학에 다니는 같은과 여학생 몇번 얼굴도 보여주고 같이 밥도먹고 여자친구와 잘 안돼면 저에게 상담도 하고...
그렇게 그여자애와 6개월 정도 사귄것 같네요...
어느날 그여자애가 저에게 전화해서 울더라구요 저땜에 너무 힘들다고 둘사이에 내가 껴있는것 같다구요 그 여자아이 말로는 모든일을 나와비교를 한데요 밥먹을때도 전화통화를 해도 내친군 이렇게 하는데 이쁜걸 봐도 우리(나)ㅇㅇ 사다주면 잘 어울리겠다고 하면서 나땜에 매일 싸운다고 그러더군요
좀 어이가없었지만 내가 끼면 안돼는 일이 였기에...
미안하다고 다신 친구 만나지 않겠다고 하고 그후로 친구에게 전화가 와도 피하고 만나지 않았습니다
저는 대학을 가지않아서 직장을 다니고 있었구요 그쯤 저에게도 남자친구가 생겼습니다 한살 많은 오빠였고 절 정말로 사랑해주었던 사람였습니다 (후에 알았지만 그친구에 대학 선배더군요)
그사실을 알았는지 친구가 찾아와서 그선배 만나지 말라고 학교에서 알아주는 바람둥이라며 하필
만나도 그런사람을 만나냐며 핀잔을 주더군요
이것두 후에 알았지만 친구가 mt가서 내가 사귄오빠 뺨을 때렸다고 하더군요
얼마후 친구가 집앞으로 절 찾아왔었습니다 술이 많이 취한상태였구요 울면서 담달에 군대간다며
우리 사귀자고 널 그냥 두고 갈수가 없다며 그렇게 한참을 집앞에서 울더군요
그 친구 말로는 여자친구를 사귄것도 다 나땜에 사귄거라며 첨부터 쭉 나만 좋아했다며 취중진담인지
그냥취해서 나한테 술 꼬장부린건지 모르겠지만...저는 싫다고 했습니다 그냥 지금처럼 친구로 지내자고 (사실 나도 그친구를 남자로 생각안한건 아니지만 키도 나보다 작고 동성동본인데다가 )
그일이 있은후 또 우린 연락없이 1년을 지냈습니다 1년후 군대있는 그 친구에게 편지가 왔는데
그 여자친구와 헤어졌는데 그동안 주고받았던 편지며 선물이 부대로 (소포)보내졌다며 자긴 그거가지고 나갈수 없으니 (전방이라 물품을 검색한다고)나더러 가지고 가라 하더라구요 괜히 나땜에 그렇게 된것같은 그런 책인감이 들어서 강원도로 갔습니다 그친구가 좋아하는 피자를 사들고..그렇지 안아도 작고마른친구는 더 반쪽이 돼어있더군요 그렇게 한참 면회실에서 울었습니다 미안하다고 내가 너무 나쁜년이라고 괜히 그냥 미안했습니다 집으로 돌아와 그 많은 편지를 다 읽었습니다
그여자에게 전화해서 욕이라도 해주고 싶었습니다 또 한편으론 그친구에게 질투아닌질투도 났구요
이렇게 좋아했음서 울집앞에서 울긴 왜울었는지 ....
그렇게 또 1년이 흘렀고 저에게 두번째 남친이 생겼습니다 소개팅 대타로 나갔다가 사귀게 된 한살많은 오빠였죠 첨으로 나도 사랑을 하게됐고 너무 좋아했습니다 그무렵 친구는 제대를 했고 나와는
가끔 만나는 정도였습니다 (밤에 전화해서 집앞으로 나와라 차비가 없으니 택시정류장에 나와있어라 등등 핑계를 대며 많이 불러냈지만 만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얼마후 남친과 함께 술집엘 갔는데 바로 옆자리에 안아있더군요
그런데 그친구 처다보는 눈빛이 내가 바람피다 걸린상황처럼 그렇게 비꼬긋 보기좋다~함서 나가버리데요
그후로도 계속 택시비 가지고 나와라 밥사달라 함서 절 불러냈구요...
하지만 만난건 몇번 안됨니다
그렇게 2 년이 흘렀고 내가 남친과 헤어졌습니다(잠시)
너무 힘들었고 누구에게 기대고 싶었습니다
내가 첨으로 그친구에게 술사달라고 전화를 했습니다
같이 술을 마시며
술김에 사귀자고 했었나 보더라구요
저는 남친과 완전히 헤어진게 아니구 걍 싸워서 잠깐 헤어진것처럼 됐다가 다시 만난거였구요
그친구 그거 알고 또 상처받고 (내가 잘못한거져)
그렇게 10년... 그때 그 남친과 전 결혼을 했고 아이도 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그친구에게 전화가 왔더군요(유학다녀왔음)정말 놀랄정도로 많이 변하고
성공했나보더라구요(그때 법학과였음) 잠깐 후회(?)했지만
더이상 이친구와 인연을 끊어야 할것 같아서
난 결혼도 했고 아이도 있다고 이젠 친구인것도 싫고 짜증난다고
앞으로 연락하지 말자고 딱! 잘라 말을 했습니다
헌데~~
그친구 하는말이 너땜에 공부도 했고 너땜에 이악물고 유학다녀온거라며 그렇게 10년 니 맘대로 했으니 이젠 나도 내 맘데로 할꺼라고 하더라구요...그게 무슨 말일까요?
난 이친구 한번 만난거 신랑한테 죄책감 들 정도로 미안한데 앞으로 더 미안할 일 생기면 어떻게 할지
저도 지금 내 맘을 모르겠어요...
그친구에게 어떻게 말을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