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오늘의 톡이 되었네요... 아이구 창피해라 ㅠ.ㅠ 오늘의 톡이 되면 악플은 감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인터넷 익명성의 폐해 아니겠습니까? 다만 한가지만 생각해 보십시요. 아이키우는데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분유값, 기저귀값, 보험료.. 이런 것만 해결하고 우리 먹고만 산다면 신랑 혼자 벌어도 충분하지는 않아도 해결은 가능할 겁니다.. 그렇다면 저희 노후는요? 지금은 6.7명의 젊은이가 노인들 1명을 먹여 살리지만.. 저희 아이들이 자라면 1.4명의 젊은이가 1명의 노인들을 먹여살려야 합니다.. 저희 아이들이 능력있고 자립심있게 자라서.. 자신의 밥벌이에.. 높은 세금 감당하며.. 자신의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부모로써 해줘야 하는데.. 돈이 문제가 아니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이젠 낳아주기만 하면 되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어떻게든 자라기만 하면 뭘 해서든 먹고 살 수 있는 시대 아닙니다..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까지 뛰어놀기만 하던.. 저희랑은 다른 이 세대를 키우기 위해.. 돈이 안든다고 말하시는 분들.. 아이들 한글 못 깨치고.. 영어 아예 모르는 채로 초등학교 보내보십시요.. 과연 잘 적응하려는지... 그리고 제게 저런 말 하는 사람들에게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남들에게 충고를 하려면.. 자기가 해결책을 제시해주는 것이 맞다는 것입니다.. 해결책을 제시 못해주는 건 아니면 충고가 아니라.. 답없는 질책 아닌가요? 애 하나 낳고 맞벌이 하는 엄마입니다. 예전에 쓴 글이 악플이 많이 달려서 요즘 통 글을 안쓰다가.. 하도 짜증나고 답답해서 하소연 하러 왔습니다. 먼저 이 글을 읽으실 분들께 죄송합니다. 하도 짜증이 나서 막 반말로 써버렸습니다. 그냥 가벼이 읽어주시길... ========================================== 1. 아이는 엄마가 키워야 한다. 안다. 나도 키우고 싶다. 당장 내가 안 벌면 집안 살림이 안된다. 돈 줘라 집에 들어 앉는다. 2. 하나는 외롭다 둘은 최소한 낳아야 한다. 안다. 나도 하나 더 낳고 싶다. 둘째 임신하면 회사에서 눈치보인다. 하나도 어린이집에 맡기고 힘들게 사는데. 둘째는 낳기만 하면 누가 거저 키워주냐. 둘을 낳아 집에서 살림하며 아이 키우게 돈을 주던지. 아이들 키워주던지 해봐라 당장 낳는다. 3. 아이 공부 엄마가 가르쳐라. 내가 미국인보다 영어발음 더 좋냐? 내가 피아노과 졸업생보다 피아노 잘 치냐? 내가 수학과 졸업생보다 수학을 잘 하냐? 물론 엄마가 정성과 사랑으로 가르치면 좋겠지만.. 더 잘하는 사람이 있다. 게다가 내가 집에서 놀면 그나마 공부해서라도 해보겠다. 낮에는 뼈빠지게 돈 벌구 저녁에는 애기 보기 바쁘다. 돈줘라 놀면서 학원 다녀서 내가 가르친다. 그런거 배우러 다닐 시간이 어딨냐. 세상에서 해결해주지 않을 말들 지껄이는 사람들이 젤 싫다. 남의 사정 모르면서 자기 기준으로 충고하지 말고 각자들 잘 살아라. 아 짜증난다. 나도 속상한 걸 자꾸 끄집어 내서 사람 속 뒤집을꺼면.. 해결책을 주고 충고하란 말이다.. 아니면 혼자 생각하고 혼자 떠들어라.. 사람 열받게 하지 말고.. ========================================== 쓰다보니 돈주면 다 된다는 말 같은데 그런 뜻은 아닙니다.. 전 아이한테 많이 미안하지만.. 맞벌이 하며 미래를 꿈꾸는 현재 저희 가족의 모습이 좋습니다. 여기서 만족하며 살고 싶은데. 알지도 못하면서 자꾸 충고랍시고 짜증나게 하는 사람들 때문에.. 최상이라고 믿고 싶은 저의 삶에 태클이 들어오네요.. ^^ 저 그렇게 칠칠치 못한 여자 아니에요
아이 키우면서 대박 짜증나는 말~
이런 오늘의 톡이 되었네요...
아이구 창피해라 ㅠ.ㅠ
오늘의 톡이 되면 악플은 감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인터넷 익명성의 폐해 아니겠습니까?
다만 한가지만 생각해 보십시요.
아이키우는데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분유값, 기저귀값, 보험료..
이런 것만 해결하고 우리 먹고만 산다면 신랑 혼자 벌어도 충분하지는 않아도 해결은 가능할 겁니다..
그렇다면 저희 노후는요?
지금은 6.7명의 젊은이가 노인들 1명을 먹여 살리지만..
저희 아이들이 자라면 1.4명의 젊은이가 1명의 노인들을 먹여살려야 합니다..
저희 아이들이 능력있고 자립심있게 자라서..
자신의 밥벌이에.. 높은 세금 감당하며..
자신의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부모로써 해줘야 하는데..
돈이 문제가 아니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이젠 낳아주기만 하면 되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어떻게든 자라기만 하면 뭘 해서든 먹고 살 수 있는 시대 아닙니다..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까지 뛰어놀기만 하던..
저희랑은 다른 이 세대를 키우기 위해..
돈이 안든다고 말하시는 분들..
아이들 한글 못 깨치고.. 영어 아예 모르는 채로 초등학교 보내보십시요..
과연 잘 적응하려는지...
그리고 제게 저런 말 하는 사람들에게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남들에게 충고를 하려면..
자기가 해결책을 제시해주는 것이 맞다는 것입니다..
해결책을 제시 못해주는 건 아니면 충고가 아니라.. 답없는 질책 아닌가요?
애 하나 낳고 맞벌이 하는 엄마입니다.
예전에 쓴 글이 악플이 많이 달려서 요즘 통 글을 안쓰다가..
하도 짜증나고 답답해서 하소연 하러 왔습니다.
먼저 이 글을 읽으실 분들께 죄송합니다.
하도 짜증이 나서 막 반말로 써버렸습니다.
그냥 가벼이 읽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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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이는 엄마가 키워야 한다.
안다.
나도 키우고 싶다.
당장 내가 안 벌면 집안 살림이 안된다.
돈 줘라 집에 들어 앉는다.
2. 하나는 외롭다 둘은 최소한 낳아야 한다.
안다.
나도 하나 더 낳고 싶다.
둘째 임신하면 회사에서 눈치보인다.
하나도 어린이집에 맡기고 힘들게 사는데.
둘째는 낳기만 하면 누가 거저 키워주냐.
둘을 낳아 집에서 살림하며 아이 키우게 돈을 주던지.
아이들 키워주던지 해봐라 당장 낳는다.
3. 아이 공부 엄마가 가르쳐라.
내가 미국인보다 영어발음 더 좋냐?
내가 피아노과 졸업생보다 피아노 잘 치냐?
내가 수학과 졸업생보다 수학을 잘 하냐?
물론 엄마가 정성과 사랑으로 가르치면 좋겠지만..
더 잘하는 사람이 있다.
게다가 내가 집에서 놀면 그나마 공부해서라도 해보겠다.
낮에는 뼈빠지게 돈 벌구 저녁에는 애기 보기 바쁘다.
돈줘라 놀면서 학원 다녀서 내가 가르친다.
그런거 배우러 다닐 시간이 어딨냐.
세상에서 해결해주지 않을 말들 지껄이는 사람들이 젤 싫다.
남의 사정 모르면서 자기 기준으로 충고하지 말고 각자들 잘 살아라.
아 짜증난다.
나도 속상한 걸 자꾸 끄집어 내서 사람 속 뒤집을꺼면..
해결책을 주고 충고하란 말이다..
아니면 혼자 생각하고 혼자 떠들어라.. 사람 열받게 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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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다보니 돈주면 다 된다는 말 같은데 그런 뜻은 아닙니다..
전 아이한테 많이 미안하지만..
맞벌이 하며 미래를 꿈꾸는 현재 저희 가족의 모습이 좋습니다.
여기서 만족하며 살고 싶은데.
알지도 못하면서 자꾸 충고랍시고 짜증나게 하는 사람들 때문에..
최상이라고 믿고 싶은 저의 삶에 태클이 들어오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