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딸아이는 모처럼 먹고 싶어하는 스테이크 사주라고 내보내고 혼자 시아버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와 남편은 작년에 재혼을 하였습니다. 딸아이에게 전 새엄마입니다.
저도 친아들이 하나있습니다. 같이 제가 키우지 못하고,전남편이 키우고 있습니다.
2년 반동안 힘들게 혼자 살다 어렵게 지금의 남편을 만났습니다. 둘다 첫눈에 마음이 맞았고. 얼마되지 않아 합치기로 하였습니다.
결혼식없이 양가 부모님만 모시고 식당에서 밥먹고, 철학관에서 받아주는 합쳐라는 날짜에 저희는 부부가 되었습니다. 물론 신혼여행도 다음에 가기로 하고 뒤로 미루었습니다.
결혼도 너무 빨리 하였고, 딸아이와 홀로계신 시아버님 걱정에 맘이 편하지 않아서 여행을 다음으로 미루었습니다.
그렇게 열씨미 살았습니다. 딸아이도 제 친딸같이 너무 이쁘고 착했고, 저를 친엄마같이 잘따라와주었습니다.
처음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같이 살았기 때문에 비록 제가 낳은 아인 아니였지만, 제 친딸로 만들기 위해 열씨미 노력하며 행복하게 아버님과 우리 네식구 열씨미 살았습니다.
근데 행복도 잠시 3개월쯤 뒤에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제딸아이의 친모의 일이였습니다. 딸아이와 친모는 한달에 두번이였지만, 재혼을 해서 살고 있는데도 집으로 전화도 왔었고, 저에게 친한척하며 제폰에 전화를 하였습니다.
그땐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저도 자식을 두고 가슴에 묻고 한번 찾아가서 만나고 싶지만, 차마 앞에 나서기가 미안하여 지금껏 헤어지고 한번도 못만났습니다. 지금 제아들은 창원에 있습니다.
전 인천에 살구요. 제남편과 이혼할 당시 합의는 딸아이를 한달에 두번만 만나기로 하였으나, 그게 지켜지지가 않고, 자기가 만나고 싶을때 아무때나(밤에도) 집으로 전화하여 딸아이좀 만나게 해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맘 충분히 이해가 되었고, 그리고 저와 제남편이 행복하게 살듯이 그여자도 행복하게 살았으면 하였습니다. 그래서 집으로 전화가 오구 절한번 만나고 싶다고 해서 내려가서 만나도 주었습니다. 절보구선 , 너무 젊은모습에 초라한 자신의 모습이 보기 싫었는지 그냥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 그냥" 딸아이에게 잘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하였습니다. 친모는 저보다 4살이 많았습니다.
저도 그땐 같은 여자입장으로 그여자랑 제남편이 어떻게해서 이혼했는지 들었지만, 가슴이 아팠습니다. 그리고 그이후로 더더욱 딸아이에게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근데 제가 바보같았다는걸 이제 알았습니다. 그여잔 딸아이가 가서 우리가 행복하게 산다는거에 배아파했습니다. 전화해서 정말 제남편 좋은사람이니까 행복하게 해달라고 하고 , 행복하게 잘살아라고 하길래 진심인줄 알았습니다.
딸아인(지금 10살입니다) 저랑있음 정말 행복해하다가도 친엄마를 만나고 오면.항상 몇일은 다시 힘이 들었습니다. 자기 엄마는 혼자사는데 , 아빠는 행복하게 사는게 맘이 마니 아파서 한동안은 제말에도 말대답도 하고 했었습니다. 딸아이의 마음을 얻었다가도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기를 여러번...
여름방학을 하여 3박 4일로 친모에게 제일 먼저 보냈습니다.
그리고, 몇일뒤 친정에 딸아이를 데리고 갔습니다. 저희 부모님은 딸아이를 한번도 만난적이 없어서 첨으로 집에 인사를 갔습니다. 시아버진 딸아인 두고 가라고 했지만, 제가 친딸로 키우면 친정도 이제 외갓집이 되었음 했습니다.
그렇게 가서 하룻밤을 자고 올라왔습니다, 그리고 이틀뒤에 친모에게서 이른아침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딸아이를 데리고 자기 친정에 가고 싶다고 비행기표를 예약해서 지금 데리고 가야겠다고 하더군요. 전 첨으로 무리한 부탁을 하는것 같아, 일단 남편한테 물어본다고 하고, 전화를 끈었습니다.
4박 5일로 그것도 얼마전 친정에 갔다왔는데, 또다른 외갓집에 데려간다는 말에 전 보내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남편과 시아버님도 안된다고 하여 제가 전화를 해서 미안하다고 담에 만나라고 했더니, 알았다고 하면서 전화를 끈길래, 모든상황이 종료되었는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잠시 집을 비운사이 집에 남편회사에 전화를 한모양이였습니다.
순간 넘 화가났습니다. 제남편회사에 전화를 했다는사실이 화가났습니다.
이젠 안되겠다싶었습니다. 아직 재혼해서 같이 살아서 적응할 시긴데, 왜 자꾸 딸아이를 우리집에서 겉돌게 만드냐고 전화를 했습니다.
그때부터 사람이 돌변을 하였습니다. 온갖 쌍욕을 하였고, 저를 집에 불지르고 죽이겠다고 하였습니다. 과거에 위자료 더 받기위해 남편집에 친정식구들이 와서 드러눕고 , 딸아이 자기가 키우면 혹이라고 딸아이도 자기가 포기한 여자가 자기 딸못만나게 한다고 절 죽이겠다고 하였습니다.
오래살지도 않았지만, 사는동안 남한테 나쁘게 한적도 없이 살았는데 이게 무슨일인가 싶었습니다.
그때부터 하루에 10통이상 저와 남편에게 전화를 해서 욕을하였고, 나중에 친모언니까지 저에게 전화해서 "전남편 등쳐먹고,oo 아빠를 등쳐먹어?" 이렇게 문자에 음성에 4일을 시달렸습니다.
그리고, 남편회사와서 개망신주겠다고 하고, 사장한테 호소문까지 보내겠다고 하더군요.
제폰으로 " 화요일날 회사로 갈께" 이렇게 들어오길래 그때부터 겁이 났습니다.
나때문에 남편이 피해를 보는것 같아 그건 막고 싶었습니다.
무작정 근처 파출소에 가서 민원을 신청하였고, 경찰분께서 고소장 제출하라고 하였습니다.
그때까진 고소가 뭐하는건지 전혀 몰랐습니다.
근데, 이제 이렇게 우리 집주위에서 우리 가정을 깰려고 하는걸 용서못하겠고. 그리고, 과거 둘이 이혼하면서 자필로 쓴 각서도 집에 있었습니다.
워낙 남편이 과거에 독하게 했다고 해서, 혹시 나중에 문제가 생길것 같아 버리지 않고 그냥 두었습니다. 고소든 소송이든 끝장을 보고 싶었습니다. 제 친아들두고 자기딸 잘 키워주면 이렇게 해야되는겁니까..?? 공갈협박제로 제가 고소를 하였습니다. 근데 첨엔 제가 고소를 한다니까, 저를 맞고소 한다고 해서 해라고 했더니, 하루지나니 남편을 혼인빙자간음으로 고소를 하였습니다. 어의가 없었습니다.
갑자기 혼인빙자간음이라니, 저도 그때까진 몰랐습니다.
저만나기 두달전에 약 6개월정도 남편이 딸아이때문에 그 여자랑 재결합을 추진하였던 모양입니다.
재혼하기전에 저에게 재결합할려고 했다고 했지만, 그렇게 오랜 기간인줄은 몰랐습니다.
그냥 전 한달 그러다가 그랬나보다 했었습니다.
그래서 혼인빙자간음이 성립이 안된다고 믿었는데, 그때 같이 잠자리를 하거나, 그여자 돈을 쓰면 죄가 있다고 변호사가 얘기를 하더군요.
남편을 믿었습니다. 그런것까진 안했을거라고, 근데 그여자집에 아예 그여자집에 살았다고 하더군요.
딸아이와 같이 저하곤 한번도 안간 여행을 그때 온천이고 여행도 마니 다녔다고 합니다.
그 배신감.....물론 과거라고 하겠지만, 저만나기 두달전까지 그랬다는거에 전 믿음이 깨지고 용서가 되지않았습니다, 저도 과거라고 어떻게든 잊어보려했지만, 속좁은 저라서 용서를 못하였습니다.
혼인빙자간음으로 고소당하면 회사도 못다닌다,딸아이 생각해서 용서해달라면서 무릎을꿇고 제가 낸 고소를 취하해달라고 남편이 울더군요.
제 친아들은 무슨 잘못을 하였기에 저에게 " 어린게 그렇게 살지마라, 다 니아들에게 돌아간다.. 내가 두눈 시퍼렇게 떠고 있는데, 너 잘살것 같애"
정말 아직도 잊지 못할정도로 그때의 충격이 너무 컸습니다,
두번실패하고 싶지 않았지만, 그여자랑 살아라고 하고 전 나와주고 싶었습니다.
남편이 잘못했다고 매달리고, 시아버님 충격에 쓰러지시고 저희 가정은 2달동안 힘들었습니다.
남편이 저보다 10살이 많아서 결혼하자 마자 아이를 가질려고 노력했지만, 생기지도 않았습니다.
그래서 전 더더욱 맘을 잡을수가 없었습니다.
결혼하고 싸우지도 않고 살다가 그때부터 우린 매일같이 싸웠습니다.
지금전 임신 4개월되었습니다. 결국 인공수정을 하여 한번에 성공하였습니다.
기쁨도 잠시 모두 제 잘못입니다. 저도 모르게 딸아이에게 정이 떨어져 버렸습니다.
너무도 남편과 닮지않았고, 자기 친모를 많이 닮은 우리 딸... 그전에 따박따박 말대꾸해도 제가 참고 말았는데, 지금은 참을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딸아이와 자꾸 부딛히게 되고, 결국 저희 부부는 너무도 행복해야 될 시기에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남편이랑 저랑은 아직 너무도 사랑하고 있습니다. 근데 남편이 제가 딸에 따뜻한 말한마디 안해준다고 이렇게는 못살겠답니다.
왜 결혼전 친딸처럼 키워주겠다는 약속을 안지키냐고, 그럼전 그럽니다.
결혼전 딸아이와 문제가 생기는 저는 절대 포기못하고 딸아이를 친모에게 보내겠다는 얘기로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있습니다. 막상 헤어지자고 하고 돌아서서 있음 남편이 미안하다고 옵니다.
근데 전 남편을 사랑하지만, 살아갈 용기가 없습니다.
조금도 제맘과 뱃속에 있는 아이는 생각안해주는 남편,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저도 잘못이 많습니다 ,그치만 과거에는 그렇지 않았다면, 조금 참고 기다려주면 좋을텐데
자기 딸때문에 가슴이 아파죽겠답니다.
그렇게 가슴이 아픈사람이 어떻게 이혼은 했을까요..?? 그냥 딸아이와 남편이 살고 전 혼자 아이 낳아서 키우며 살고 싶습니다.
그냥 눈물만 나네요...
왜 이렇게 눈물만 날까요..? 하루종일 울고, 울어도 나오는 눈물이 마르지도 않네요.
결국 제 마음을 잡지 못해 여기를 기웃거리다 낙서하듯 적어봅니다.
남편과 딸아이는 모처럼 먹고 싶어하는 스테이크 사주라고 내보내고 혼자 시아버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와 남편은 작년에 재혼을 하였습니다. 딸아이에게 전 새엄마입니다.
저도 친아들이 하나있습니다. 같이 제가 키우지 못하고,전남편이 키우고 있습니다.
2년 반동안 힘들게 혼자 살다 어렵게 지금의 남편을 만났습니다. 둘다 첫눈에 마음이 맞았고. 얼마되지 않아 합치기로 하였습니다.
결혼식없이 양가 부모님만 모시고 식당에서 밥먹고, 철학관에서 받아주는 합쳐라는 날짜에 저희는 부부가 되었습니다. 물론 신혼여행도 다음에 가기로 하고 뒤로 미루었습니다.
결혼도 너무 빨리 하였고, 딸아이와 홀로계신 시아버님 걱정에 맘이 편하지 않아서 여행을 다음으로 미루었습니다.
그렇게 열씨미 살았습니다. 딸아이도 제 친딸같이 너무 이쁘고 착했고, 저를 친엄마같이 잘따라와주었습니다.
처음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같이 살았기 때문에 비록 제가 낳은 아인 아니였지만, 제 친딸로 만들기 위해 열씨미 노력하며 행복하게 아버님과 우리 네식구 열씨미 살았습니다.
근데 행복도 잠시 3개월쯤 뒤에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제딸아이의 친모의 일이였습니다. 딸아이와 친모는 한달에 두번이였지만, 재혼을 해서 살고 있는데도 집으로 전화도 왔었고, 저에게 친한척하며 제폰에 전화를 하였습니다.
그땐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저도 자식을 두고 가슴에 묻고 한번 찾아가서 만나고 싶지만, 차마 앞에 나서기가 미안하여 지금껏 헤어지고 한번도 못만났습니다. 지금 제아들은 창원에 있습니다.
전 인천에 살구요. 제남편과 이혼할 당시 합의는 딸아이를 한달에 두번만 만나기로 하였으나, 그게 지켜지지가 않고, 자기가 만나고 싶을때 아무때나(밤에도) 집으로 전화하여 딸아이좀 만나게 해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맘 충분히 이해가 되었고, 그리고 저와 제남편이 행복하게 살듯이 그여자도 행복하게 살았으면 하였습니다. 그래서 집으로 전화가 오구 절한번 만나고 싶다고 해서 내려가서 만나도 주었습니다. 절보구선 , 너무 젊은모습에 초라한 자신의 모습이 보기 싫었는지 그냥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 그냥" 딸아이에게 잘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하였습니다. 친모는 저보다 4살이 많았습니다.
저도 그땐 같은 여자입장으로 그여자랑 제남편이 어떻게해서 이혼했는지 들었지만, 가슴이 아팠습니다. 그리고 그이후로 더더욱 딸아이에게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근데 제가 바보같았다는걸 이제 알았습니다. 그여잔 딸아이가 가서 우리가 행복하게 산다는거에 배아파했습니다. 전화해서 정말 제남편 좋은사람이니까 행복하게 해달라고 하고 , 행복하게 잘살아라고 하길래 진심인줄 알았습니다.
딸아인(지금 10살입니다) 저랑있음 정말 행복해하다가도 친엄마를 만나고 오면.항상 몇일은 다시 힘이 들었습니다. 자기 엄마는 혼자사는데 , 아빠는 행복하게 사는게 맘이 마니 아파서 한동안은 제말에도 말대답도 하고 했었습니다. 딸아이의 마음을 얻었다가도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기를 여러번...
여름방학을 하여 3박 4일로 친모에게 제일 먼저 보냈습니다.
그리고, 몇일뒤 친정에 딸아이를 데리고 갔습니다. 저희 부모님은 딸아이를 한번도 만난적이 없어서 첨으로 집에 인사를 갔습니다. 시아버진 딸아인 두고 가라고 했지만, 제가 친딸로 키우면 친정도 이제 외갓집이 되었음 했습니다.
그렇게 가서 하룻밤을 자고 올라왔습니다, 그리고 이틀뒤에 친모에게서 이른아침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딸아이를 데리고 자기 친정에 가고 싶다고 비행기표를 예약해서 지금 데리고 가야겠다고 하더군요. 전 첨으로 무리한 부탁을 하는것 같아, 일단 남편한테 물어본다고 하고, 전화를 끈었습니다.
4박 5일로 그것도 얼마전 친정에 갔다왔는데, 또다른 외갓집에 데려간다는 말에 전 보내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남편과 시아버님도 안된다고 하여 제가 전화를 해서 미안하다고 담에 만나라고 했더니, 알았다고 하면서 전화를 끈길래, 모든상황이 종료되었는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잠시 집을 비운사이 집에 남편회사에 전화를 한모양이였습니다.
순간 넘 화가났습니다. 제남편회사에 전화를 했다는사실이 화가났습니다.
이젠 안되겠다싶었습니다. 아직 재혼해서 같이 살아서 적응할 시긴데, 왜 자꾸 딸아이를 우리집에서 겉돌게 만드냐고 전화를 했습니다.
그때부터 사람이 돌변을 하였습니다. 온갖 쌍욕을 하였고, 저를 집에 불지르고 죽이겠다고 하였습니다. 과거에 위자료 더 받기위해 남편집에 친정식구들이 와서 드러눕고 , 딸아이 자기가 키우면 혹이라고 딸아이도 자기가 포기한 여자가 자기 딸못만나게 한다고 절 죽이겠다고 하였습니다.
오래살지도 않았지만, 사는동안 남한테 나쁘게 한적도 없이 살았는데 이게 무슨일인가 싶었습니다.
그때부터 하루에 10통이상 저와 남편에게 전화를 해서 욕을하였고, 나중에 친모언니까지 저에게 전화해서 "전남편 등쳐먹고,oo 아빠를 등쳐먹어?" 이렇게 문자에 음성에 4일을 시달렸습니다.
그리고, 남편회사와서 개망신주겠다고 하고, 사장한테 호소문까지 보내겠다고 하더군요.
제폰으로 " 화요일날 회사로 갈께" 이렇게 들어오길래 그때부터 겁이 났습니다.
나때문에 남편이 피해를 보는것 같아 그건 막고 싶었습니다.
무작정 근처 파출소에 가서 민원을 신청하였고, 경찰분께서 고소장 제출하라고 하였습니다.
그때까진 고소가 뭐하는건지 전혀 몰랐습니다.
근데, 이제 이렇게 우리 집주위에서 우리 가정을 깰려고 하는걸 용서못하겠고. 그리고, 과거 둘이 이혼하면서 자필로 쓴 각서도 집에 있었습니다.
워낙 남편이 과거에 독하게 했다고 해서, 혹시 나중에 문제가 생길것 같아 버리지 않고 그냥 두었습니다. 고소든 소송이든 끝장을 보고 싶었습니다. 제 친아들두고 자기딸 잘 키워주면 이렇게 해야되는겁니까..?? 공갈협박제로 제가 고소를 하였습니다. 근데 첨엔 제가 고소를 한다니까, 저를 맞고소 한다고 해서 해라고 했더니, 하루지나니 남편을 혼인빙자간음으로 고소를 하였습니다. 어의가 없었습니다.
갑자기 혼인빙자간음이라니, 저도 그때까진 몰랐습니다.
저만나기 두달전에 약 6개월정도 남편이 딸아이때문에 그 여자랑 재결합을 추진하였던 모양입니다.
재혼하기전에 저에게 재결합할려고 했다고 했지만, 그렇게 오랜 기간인줄은 몰랐습니다.
그냥 전 한달 그러다가 그랬나보다 했었습니다.
그래서 혼인빙자간음이 성립이 안된다고 믿었는데, 그때 같이 잠자리를 하거나, 그여자 돈을 쓰면 죄가 있다고 변호사가 얘기를 하더군요.
남편을 믿었습니다. 그런것까진 안했을거라고, 근데 그여자집에 아예 그여자집에 살았다고 하더군요.
딸아이와 같이 저하곤 한번도 안간 여행을 그때 온천이고 여행도 마니 다녔다고 합니다.
그 배신감.....물론 과거라고 하겠지만, 저만나기 두달전까지 그랬다는거에 전 믿음이 깨지고 용서가 되지않았습니다, 저도 과거라고 어떻게든 잊어보려했지만, 속좁은 저라서 용서를 못하였습니다.
혼인빙자간음으로 고소당하면 회사도 못다닌다,딸아이 생각해서 용서해달라면서 무릎을꿇고 제가 낸 고소를 취하해달라고 남편이 울더군요.
제 친아들은 무슨 잘못을 하였기에 저에게 " 어린게 그렇게 살지마라, 다 니아들에게 돌아간다.. 내가 두눈 시퍼렇게 떠고 있는데, 너 잘살것 같애"
정말 아직도 잊지 못할정도로 그때의 충격이 너무 컸습니다,
두번실패하고 싶지 않았지만, 그여자랑 살아라고 하고 전 나와주고 싶었습니다.
남편이 잘못했다고 매달리고, 시아버님 충격에 쓰러지시고 저희 가정은 2달동안 힘들었습니다.
남편이 저보다 10살이 많아서 결혼하자 마자 아이를 가질려고 노력했지만, 생기지도 않았습니다.
그래서 전 더더욱 맘을 잡을수가 없었습니다.
결혼하고 싸우지도 않고 살다가 그때부터 우린 매일같이 싸웠습니다.
지금전 임신 4개월되었습니다. 결국 인공수정을 하여 한번에 성공하였습니다.
기쁨도 잠시 모두 제 잘못입니다. 저도 모르게 딸아이에게 정이 떨어져 버렸습니다.
너무도 남편과 닮지않았고, 자기 친모를 많이 닮은 우리 딸... 그전에 따박따박 말대꾸해도 제가 참고 말았는데, 지금은 참을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딸아이와 자꾸 부딛히게 되고, 결국 저희 부부는 너무도 행복해야 될 시기에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남편이랑 저랑은 아직 너무도 사랑하고 있습니다. 근데 남편이 제가 딸에 따뜻한 말한마디 안해준다고 이렇게는 못살겠답니다.
왜 결혼전 친딸처럼 키워주겠다는 약속을 안지키냐고, 그럼전 그럽니다.
결혼전 딸아이와 문제가 생기는 저는 절대 포기못하고 딸아이를 친모에게 보내겠다는 얘기로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있습니다. 막상 헤어지자고 하고 돌아서서 있음 남편이 미안하다고 옵니다.
근데 전 남편을 사랑하지만, 살아갈 용기가 없습니다.
조금도 제맘과 뱃속에 있는 아이는 생각안해주는 남편,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저도 잘못이 많습니다 ,그치만 과거에는 그렇지 않았다면, 조금 참고 기다려주면 좋을텐데
자기 딸때문에 가슴이 아파죽겠답니다.
그렇게 가슴이 아픈사람이 어떻게 이혼은 했을까요..?? 그냥 딸아이와 남편이 살고 전 혼자 아이 낳아서 키우며 살고 싶습니다.
사랑해서 헤어지기도 하는것 같습니다. 그사람이 딸아이때문에 가슴아파하는거, 저도 서운하고 이젠 더이상 못볼것 같습니다.
정말 두번은 실패하지 않으려 노력했지만. 저도 이렇게 될줄 몰랐습니다.
남편은 딸아이에게 예전처럼 잘하지 못하면 안되는거라 합니다.
그럼 지금 제 뱃속에 있는 아이 뭘까요..?? 그친모찾아가서 머리채라도 잡고 싶습니다.
당신 원하는데로 됐으니까, 나 위자료 1억준다며 나 그거 받고 나가줄테니까, 남편이랑 합쳐서 잘살아라고 하고 싶습니다.
남편에게 마니 미안합니다. 그런 남편에게 서운해서 서럽기도 합니다.
제가 딸아이를 구박을 하는것도 아니고, 해줄껄 안해주는것도 아닌데 , 남들은 그렇게 생각안하는데 절 계모로 만들고 있습니다.
따뜻한 말한마디 , 같이 놀아주지도 못하고, 제눈치봐서 딸아이랑 얘기도 못하고 , 맛있는것도 못사준답니다.
딸아이와 얘기를 해봐도 눈치빠른 아이라 제편만 들고, 제게 불만이 없답니다.
딸아이만 생각하는 제남편에게 왜 이렇게 화가날까요,,,?
그렇게 둘이 여행한번가고 싶어도 저도 딸아이랑 시아버님 걱정때문에 입덧할때 친정도 안갔는데, 날씨좋은날은 골프만 치러 가고, 모처럼 쉬는날엔 텔레비젼만 보면서 저때문에 딸아이와 대화할시간이 없다니,,, 모두 다 제 잘못인것 같습니다.
그냥 답답해서 적어봅니다... 새엄마자리가 다 그렇다는거 압니다.
뱃속에 있는 아기생각해서 힘을 내 보려 합니다.
너무 열씨미 살려고 노력하다가 갑자기 이런일이 생기니, 자포자기 심정이 생겼나봅니다.
임신까지 해서 우울증도 한몫 하나봅니다.
남편이 헤어질순없고, 딸아이에 잘해줄수 없음 같이 살수가 없다는데. 전 어떻게 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