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에 올렸다가, 느무 처량하기도하고 , 자삭했다가 또 다시 올려요, 심리상태가 복잡미묘 합니다 TT 저는 20대초반의, 여잡니다 ,-_- ---------------------------------- 집앞에 잠깐 볼일이 있어서 나가게됐어요, 제 상태가 , 머리는 3일째안감고, 일어나서 세수도 안하고 , 나와서 보니까, 체육복에 뭐가 묻기까지 했더라구요-_- 그냥, 한마디로 말하면 거지 집 바로앞에 지하철역이있어서, 사람도 아쥬 많습니다, 암튼, 얼른 집에 들어가야겠단 생각에 목도리로 얼굴을 반쯤 가리고, 땅만보고 걸어가는데 어디서 고소한 냄세가 나더라구요, 눈동자만 들어서 근원지를 찾는데 길건너에서 슈크림잉어빵을 팔고있더군요 , 마침 신호가 떨어지길래, 부랴부랴 길을건너서 잉어빵을 주문 했습니다 "학생 슈크림은 잘 안찾아서 좀 기다려야 되는데, " " 네 ! ! 대신 슈크림 많이많이 넣어주세요 " 하고 한참을 기다렸다 슈크림잉어빵을 품에 안았어요, 집에가서 먹으려다 배가 너무 고파서 할머니드릴거 2개는 가방에 넣고 나머지를 양손에 들고 먹는데 , 아주머니, 정말 정이 넘치시더라구요, 잉어를 살짝만 물어도 슈크림이 퐝퐝 터지는게, 정신없이 먹다보니 집앞 대형 횡당보도앞에 다다랐습니다 , 길건너편- 점심시간에, 사무실 밀집장소에 지하철역앞이라 사람들이 엄청 뽁짝뽁짝하더라구요 , 암튼, 손에들고있던 잉어빵을 한입에 넣는순간, 잉어가, 속이 안좋았나봅니다 꼬리가 터지면서 , 다량의 슈크림이 솓구치는데, 떨어진 장소가 딱 제 인중입니다 , 얼마나 뜨겁던지, 촛농은 저리가라 더군요 , 정신못차리고 , 가까운 부분은 혀로 수습하고 손으로 닦기 시작하는데 , 슈크림.. 점성이있어서 , 얼굴양옆으로 쭉이어지더라구요 목도리까지 벗어서 닦았는데 , 날씨가 추워서 그대로 굳는바람에 코주변에 볼까지 번쩍이는 상태가 됐어요 , 순간, 횡당보도 건너편에 있는사람들이 술렁거리기 시작합니다 , 피식피식 거리고 웃기시작하는데 , 왜그러지왜그러지하고 주변을 둘러보는데 아무래도 저때문에 웃는거같습니다 , 안좋은 머리 굴리면서, 이리저리 생각해봤더니, 슈크림은 노란색이고, 떨어진곳이 제 인중이고 , 굳어버리면 번뜩거리고 ......... 하나로 좁혀지더군요 , 콧물 손으로 목도리로 닦고 혀로 핥고 ,,, 순간 오해는 풀어야겠는데, 몰골이라도 깔끔하면 몰라, 몰골은 추잡하고 , 귀까지 닳아올라서 안절부절 못하는데 신호가 떨어지더라구요 , 안 건너면 사람들 정말 오해할것만 같고 일단 발걸음떼는데 사람들이 우르르 건너면서 제 얼굴을 자세히 보기시작하더군요 , 순간 다른 방법은 안떠오르고 , 할머니 드리려고 남겨뒀던 잉어빵을 꺼내들고는 이쪽한번 저쪽한번, 사방팔방 다 고개돌려가면서 "아!! 슈크림 잉어빵 진짜 맛있다!!! " 를 연신 외쳤답니다 지나고 나니, 가만히 있었으면 5점은 받았을거같네요, 마이너스 2만점 그나저나 오해는풀렸을까요 ? 저 정말 그런사람아닌데 TT
노란 앙꼬........... 사실은 이랬어요 TT
게시판에 올렸다가,
느무 처량하기도하고 , 자삭했다가
또 다시 올려요,
심리상태가 복잡미묘 합니다 TT
저는 20대초반의, 여잡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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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에 잠깐 볼일이 있어서 나가게됐어요,
제 상태가 ,
머리는 3일째안감고,
일어나서 세수도 안하고 ,
나와서 보니까, 체육복에 뭐가 묻기까지 했더라구요-_-
그냥, 한마디로 말하면 거지
집 바로앞에 지하철역이있어서,
사람도 아쥬 많습니다,
암튼, 얼른 집에 들어가야겠단 생각에
목도리로 얼굴을 반쯤 가리고, 땅만보고 걸어가는데
어디서 고소한 냄세가 나더라구요,
눈동자만 들어서 근원지를 찾는데
길건너에서 슈크림잉어빵을 팔고있더군요 ,
마침 신호가 떨어지길래,
부랴부랴 길을건너서 잉어빵을 주문 했습니다
"학생 슈크림은 잘 안찾아서 좀 기다려야 되는데, "
" 네 ! ! 대신 슈크림 많이많이 넣어주세요
"
하고 한참을 기다렸다 슈크림잉어빵을 품에 안았어요,
집에가서 먹으려다
배가 너무 고파서 할머니드릴거 2개는 가방에 넣고
나머지를 양손에 들고 먹는데 ,
아주머니, 정말 정이 넘치시더라구요,
잉어를 살짝만 물어도 슈크림이 퐝퐝 터지는게,
정신없이 먹다보니
집앞 대형 횡당보도앞에 다다랐습니다 ,
길건너편-
점심시간에,
사무실 밀집장소에
지하철역앞이라 사람들이 엄청 뽁짝뽁짝하더라구요 ,
암튼, 손에들고있던 잉어빵을
한입에 넣는순간,
잉어가, 속이 안좋았나봅니다
꼬리가 터지면서 , 다량의 슈크림이 솓구치는데,
떨어진 장소가
딱 제 인중입니다 ,
얼마나 뜨겁던지, 촛농은 저리가라 더군요 ,
정신못차리고 ,
가까운 부분은 혀로 수습하고
손으로 닦기 시작하는데 ,
슈크림..
점성이있어서 , 얼굴양옆으로 쭉이어지더라구요
목도리까지 벗어서 닦았는데 ,
날씨가 추워서 그대로 굳는바람에
코주변에 볼까지 번쩍이는 상태가 됐어요 ,
순간,
횡당보도 건너편에 있는사람들이
술렁거리기 시작합니다 ,
피식피식 거리고 웃기시작하는데 ,
왜그러지왜그러지하고 주변을 둘러보는데
아무래도 저때문에 웃는거같습니다 ,
안좋은 머리 굴리면서, 이리저리 생각해봤더니,
슈크림은 노란색이고,
떨어진곳이 제 인중이고 ,
굳어버리면 번뜩거리고 .........
하나로 좁혀지더군요 ,
콧물
손으로 목도리로 닦고 혀로 핥고 ,,,
순간 오해는 풀어야겠는데,
몰골이라도 깔끔하면 몰라, 몰골은 추잡하고 ,
귀까지 닳아올라서 안절부절 못하는데
신호가 떨어지더라구요 ,
안 건너면 사람들 정말 오해할것만 같고
일단 발걸음떼는데
사람들이 우르르 건너면서 제 얼굴을 자세히 보기시작하더군요 ,
순간 다른 방법은 안떠오르고 ,
할머니 드리려고 남겨뒀던 잉어빵을 꺼내들고는
이쪽한번 저쪽한번, 사방팔방 다 고개돌려가면서
"아!! 슈크림 잉어빵 진짜 맛있다!!!

"
를 연신 외쳤답니다
지나고 나니,
가만히 있었으면 5점은 받았을거같네요,
마이너스 2만점
그나저나 오해는풀렸을까요 ?
저 정말 그런사람아닌데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