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꼬추를 후루룩~ 할려던 아저씨.....

향기2006.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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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지금이야 웃고 넘길수 있는 일이었지만 그 당시에는 얼마나 황당 하던지...

 

한 4-5년전 쯤....

낮에 목욕탕에 갔는데...

그 시간에 남자들이 목욕탕에 갈 시간은 아닌듯 했다.

손님이라고는 나와 4-50대쯤 되어 보이는 아저씨... 그리고 뿌연 수증기 속에서 잘은 보이지 않

았지만 탕속에 들어 가서 시원타~~ 를 외치시던 할아버지 한분...

 

대충 샤워를 하고 탕에 들어 가려고 하는데 4-50대쯤 되어 보이는 아저씨가 내가 있는 쪽으로

오더니 같이 샤워를 하는 것이다..

흠칫흠칫 내 거시기를 바라보던 그 아저씨...

어쩜 그렇게 생겼어..?

하며 내 거시기를 툭 건드린다...

뭐 남자들 끼리 할수 있는 이야기라 생각하고 아무렇지 않게 웃어 넘겼는데..

자기가 씻겨 주면 안되겠냐고 한다...(서로 등을 밀어 주자는 이야기 인줄 알고)

그러죠 뭐....

했더니 내 거시기를 만지는 아저씨....

잉~  아저씨 왜 그러세요... 등이나....

아무래도 이상한 아저씨 같아서 그냥 무시하고 사우나 실로 들어 가 버렸다..

그런데 사우나 실로 따라 들어온 이 아저씨....

자기가 해주면 안되겠냐고....?

뭘 해줘요...?

흠냐..(넘 거시기 해서....구체적으로 말하기 거시기 하네요 암튼)

아무 대꾸도 안하고 사우나 실에서 계속 있었더니 그 아저씨 사우나실에서

애원을 하는 것이다 ...

그렇게 5분을 넘긴 이 아저씨 땀을 삐질삐질 흘리더니 더 이상은 안되겠던지 밖으로 나가는

것이다..

얼마나 황당하고 기분이 나쁜지 목욕을 하다 말고 그냥 나와 버렸다..

솔직히 나이가 비슷 하던지 했으면 한대 쥐어 박았을텐데...

그 뒤로 될수 있으면 낮시간엔 목욕탕엘 가지 않았다..

그당시 신문이나 잡지에 보니 남자도 목욕탕에서 잠을 자다가 당한다는 얘기를

보기는 했지만 내가 그런 꼴을 당할줄이야...

 

그 아저씨를 우연히 부평구청에 갔을때 보았는데 참말로 기분이 요상했었다..

불쾌하면서도 왜 그리 구역질이 날라 하는지...

암튼 세상은 요지경 속이다....

별의별 사람들이 다 있는 걸 보면...

 

 

내 꼬추를 후루룩~  할려던 아저씨.....  잠자리 후, 너무 변해버린 남자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