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 사양해요..

사랑때문에..2006.01.06
조회741

제 전남친과 제 얘기에요..

그 당시나이 18살.. 꽃다운 나이였죠..

제 친구와 저, 이렇게 둘이서 노는데

너무 심심해서 제 친구가 아는 오빠를 불렀어요..

그렇게 셋이서 자주 모여서 놀게 되었죠..

시간이 흐르고 몇달후..

갑자기 그 오빠가 저에게 고백을 하는거에요,

저도 몇달을 아는 동안 그 오빠에게 호감을 갖고 있었는데..

너무 좋았어요.. 그래서 사귀고..

20일쯤 사겼나?

제가 처음으로 좋아한다는 감정을 가진 오빠였거든요,.

근데 그오빠랑 뽀뽀부터.. 천천히 진도를 나갔어요..

그리고 분위기에.. 오빠가 원하니깐..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니깐..

처음으로 제 몸을 주었죠..

그다음부터는 1주일내내 만나면, 3~4번?

관계를 하고.. 시간이 흘러서..

어느덧 사귄지 2달이 쫌 넘어갔어요.

그리고 처음으로 싸워서 깨지고..

근데 깨지고 나서 이상하게..

생리를 안하는거에요..

헛구역질도 막나오고..

설마하고.. 친구한테 말을했더니.. 테스트기를

사다주더라구요.. 검사를 했더니.. 임신이라고 나와서..

설마했죠.. 테스트기는 솔직.. 2~3번해야지 거의 진실이나

마찬가지라고 인터넷에서 봐서;;

그래서.. 제친구랑 전남친이랑..

산부인과에 가봤더니..

벌써 7주 가까이 됬더라구요..

어떻게해요..

나아서 기를 자신이 없어서..

둘다 합의하고.. 애를 떼기로 했어요..

근데 오빠가 돈은 둘이 반반이서 내자고..

자기혼자만 잘못한건도 아니자나!

라고 하는거에요...

그래서.. 그러자고 햇죠..

저도 잘못을 한 느낌이 들어서요..

근데.. 집에 오니깐.. 엄마하시는 말씀이..

왜이렇게 생리를 안하냐고..

너 남친이랑 무슨일 있었던거 아니냐구..

저히엄마, 제 남친 봣었거든요.. 착하게..

솔직하게 엄마한테 말씀드렸어요..

그리고 그 다음날 엄마랑 같이 산부인과가서

검사를 하고 자궁벌리는 약을 넣고 나왔는데..

태어나서 처음으로 엄마가 우시는 모습을 봤어요..

그리고.. 너무 죄송한 마음이 들었구요..

그렇게 강해보이시던 엄마였는데..

저같이 하찮은 못난 딸때문에..

정말 죄송했어요..

그리고 그날 낙태를 하고..

집에 왔더니.. 엄마가.. 미역국을 끓여주시는거에요..

애를 떼는것도 낳는것만큼 큰 고통이있다고..

다시는 이런짓 하지 말라고 하시면서요..

돈은.. 엄마돈으로 일단은 다 내고..

나중에 전남친이 통장으로 30만원을 보내서..

일이 잘해결 된 줄 알았는데..

1년뒤..........................................................................

제 친구.. 아직도 그오빠랑 연락을 하고있어요..

저는 신경안썻는데.. 친구가 하는말이..

그오빠한테 담배좀 사달라고 연락을 해서..

만나서 담배를 사고 같이 피는데..

그 오빠가.....................................

제 친구를 강간했다고... 제친구가 울면서

말을 하는거에요........

자기는 하기 싫어서 발버둥도 쳐보고

싫다는 표현 다 했는데....................

결국엔 당했다고..............

그래서 제일과, 친구일을 아는 애들

몇명이서 그 오빠를 만나서 얘기했어요.

그랬더니 맨처음에는 자기가 잘못한거 없다고..

철판을 깔고 말을하는거에요..

그래서 친구들이 은근한 협박을 가했더니

그때서 제대로 말을하고 미안하다고..

계속 사과를 하는거에요........

 

이남자.. 정말 어떻게 해야할까요?.............

정말.. 자기가 잘못한걸 모릅니다..

협박이 있었으니깐 그렇게 말을했죠..

 

이남자.. 정말로..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때 생각하면서 글쓰니깐.. 자꾸 눈물이 흐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