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하늘 나라는 좀어때요??? 여기는 소한이라고...요즘 넘 추워졌어요..... 아버지 계신곳은 좀 따뜻하면 좋겠어요... 오늘도 역시나 엄마랑 가게 보고 왔어요... 아버지가 있으면 다~ 팔텐데... 저랑 엄마는 물건이 뭔지 몰라서 계속 손님을 기다리게해놓고는 헛걸음질 시켜요 아버지... 어제는 큰외삼촌이 가게에 왔다 갔는데 손님이 하나도 없어서 너무 무안했어요... 그래도 아버지 멀리 가시니깐 큰외삼촌이 제일 신경 많이 써주시네요... 다음에......시간이 많이 많이 흘러 큰외삼촌 다시 만나면 아버지 잊지말고 외삼촌한테 잘해주세요~ 담주 수욜이면 아버지 49제 마지막 날인데... 인제 조금이나마 이 사실을 받아드리고 인정을 해야되는데.... 가장인 내가 제일 먼저 정신을 차려야되는데....아직도 꿈만 꾸는것같아요... 어떻게 시간을 조금이라도 되돌릴수 있다면...아버지랑 1분이라도 얘기할수 있다면... 뭐든지....뭐든지 할수 있겠는데.......아직도 전 바보 처럼 엄마 눈피해서,..누나 눈 피해서 눈물만 흘리고 있어요....저 이제 24살인데....아무것도 모르는데......힘들어요 아버지...... 엄마랑 누나가 힘들어하니깐 힘들다는 말을....아버지한테 밖에 못하겠네요.....미안해요.... 힘좀주세요.....도대체 어떻게 살아가야될지를 모르겠어요..... 남은 학교는 어떻게 해야될지....가게는 어떻게 해야될지....엄마랑 누나는 어떻게 모셔야될지.... 차라리 가게라도 없으면 어디 노가다라도 해서 돈을 벌겠는데.....이번주 월화수 3일동안은 2000원치 팔았어요 아버지....아버지 계실때 있던 거래처들....하나둘 연락끊기고.....좀 도와달라고 수십통 전화를 했는데도 다들 말만 도와주겠다고 하고.... 아버지 잠시 내려와서 사람들한테 말좀 전해주세요~~우리가게 물건좀 써달라고~~ 너무 억울해요......아버지........사랑한다는말한마디 못하고......고맙다는 말한마디 못하고.... 억울해서....억울해서 미칠것같아요 아버지.....어떻게 이렇게 쉽게....말한마디 안하고 떠날수 있어요!! 약한번 못써보고.....입원한번 못해보고.......억울해서 죽겠어요 아버지.... 이 편지.......아버지가 볼수 있으면 좋겠는데...... 엄마랑 누나한테는....내가 이런말하면 자꾸 울것같아서 못하겠어요....근데 이 말 안하면....내가 너무 억울해서....답답해서 미칠것만 같아서..... 이렇게 아버지한테 편지로라도 내 마음 전합니다.... 아버지 혹시 하늘에서 제 편지 보시면....꿈에 한번 와주세요....너무너무 보고싶어요 아버지...... 하늘에서 우리 열심히 사는모습 지켜봐주시고.....몸은 비록 떠났지만 마음만은 항상 저희들 곁에 남아서 저희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신다고 믿을께요.....아버지 좋은 곳에 가세요~~~ 사랑합니다....사랑합니다.....사랑합니다......사랑합니다.......사랑합니다......
너무너무 보고싶은 어버지에게...
아버지.....하늘 나라는 좀어때요???
여기는 소한이라고...요즘 넘 추워졌어요.....
아버지 계신곳은 좀 따뜻하면 좋겠어요...
오늘도 역시나 엄마랑 가게 보고 왔어요...
아버지가 있으면 다~ 팔텐데...
저랑 엄마는 물건이 뭔지 몰라서 계속 손님을 기다리게해놓고는 헛걸음질 시켜요 아버지...
어제는 큰외삼촌이 가게에 왔다 갔는데 손님이 하나도 없어서 너무 무안했어요...
그래도 아버지 멀리 가시니깐 큰외삼촌이 제일 신경 많이 써주시네요...
다음에......시간이 많이 많이 흘러 큰외삼촌 다시 만나면 아버지 잊지말고 외삼촌한테 잘해주세요~
담주 수욜이면 아버지 49제 마지막 날인데...
인제 조금이나마 이 사실을 받아드리고 인정을 해야되는데....
가장인 내가 제일 먼저 정신을 차려야되는데....아직도 꿈만 꾸는것같아요...
어떻게 시간을 조금이라도 되돌릴수 있다면...아버지랑 1분이라도 얘기할수 있다면...
뭐든지....뭐든지 할수 있겠는데.......아직도 전 바보 처럼 엄마 눈피해서,..누나 눈 피해서
눈물만 흘리고 있어요....저 이제 24살인데....아무것도 모르는데......힘들어요 아버지......
엄마랑 누나가 힘들어하니깐 힘들다는 말을....아버지한테 밖에 못하겠네요.....미안해요....
힘좀주세요.....도대체 어떻게 살아가야될지를 모르겠어요.....
남은 학교는 어떻게 해야될지....가게는 어떻게 해야될지....엄마랑 누나는 어떻게 모셔야될지....
차라리 가게라도 없으면 어디 노가다라도 해서 돈을 벌겠는데.....이번주 월화수 3일동안은 2000원치 팔았어요 아버지....아버지 계실때 있던 거래처들....하나둘 연락끊기고.....좀 도와달라고 수십통 전화를 했는데도 다들 말만 도와주겠다고 하고....
아버지 잠시 내려와서 사람들한테 말좀 전해주세요~~우리가게 물건좀 써달라고~~
너무 억울해요......아버지........사랑한다는말한마디 못하고......고맙다는 말한마디 못하고....
억울해서....억울해서 미칠것같아요 아버지.....어떻게 이렇게 쉽게....말한마디 안하고 떠날수 있어요!!
약한번 못써보고.....입원한번 못해보고.......억울해서 죽겠어요 아버지....
이 편지.......아버지가 볼수 있으면 좋겠는데......
엄마랑 누나한테는....내가 이런말하면 자꾸 울것같아서 못하겠어요....근데 이 말 안하면....내가 너무 억울해서....답답해서 미칠것만 같아서..... 이렇게 아버지한테 편지로라도 내 마음 전합니다....
아버지 혹시 하늘에서 제 편지 보시면....꿈에 한번 와주세요....너무너무 보고싶어요 아버지......
하늘에서 우리 열심히 사는모습 지켜봐주시고.....몸은 비록 떠났지만 마음만은 항상 저희들 곁에 남아서 저희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신다고 믿을께요.....아버지 좋은 곳에 가세요~~~
사랑합니다....사랑합니다.....사랑합니다......사랑합니다.......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