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사기 당했어요..ㅠㅠ

프리2006.01.09
조회891

안녕하세요.

매일 읽기만하다가 너무 황당한 일을 자주 당해서 글한번 올려봅니다.

친구와 술을 먹고 택시에서 친구에게 빌린 캐논A95제품을 분실하였습니다.

제 디카가 아니어 상심이 이만 저만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디시인사이드 장터에서 하나 구입해서 주려고 글을 올려놓았었습니다.

글을 올린후 조금후 한 남자분에게 전화가 왔는데 강원도라고 하네요.

그래서 너무 멀다 했더니 택배로 부쳐준다하여 제가 어떻게 댁을 믿냐고 했더니

통장 계좌번호 이름 전화번호 다 아는데 내가 사기치겠냐구 하면서....

거기에 넘어가 돈을 보냈는데 연락이 그때부터 두절되었어요.

그래서 디시인사이드 게시판을 막 뒤져보니 그사람이 사기꾼이라는걸 알게되었구...

사기당한 사람들도 굉장히 많더라는걸 알았어요.

그래서 사이버 수사대에다 신고 접수올려서 저희동네 관할 경찰청으로 접수가 통보되었다고 하네요.

곧 경찰서 가서 다시 서면으로 신고접수 해야한다는데..20만원 솔직히 크다면 크고 작다면

작은돈인데 저도 정말 알바한돈으로 친구한테 너무 미안해서 사주려고 한건데..저도 정말 급한일이

었는데 저말구도 얼마나 급했던 사람들이 사기를 당했을까란 생각도 듭니다.

아 그사람 계좌번호 522-24195-266 한미은행 윤치상 이라고 하는대 대포계좌 일꺼라고 사기당한

사람들이 그러더라구요. 전화번호는 010-2507-9238 인데 사기칠때마 통장계좌와 이름은 바뀌었는

데 핸드폰 번호는 안바뀌더라구요. 그런데 아직까지 못잡고 계속 같은 핸드폰인데도 불구하고

사기를 치는거 보면 우리나라 민생치안이 허술하게 다루어 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은행이나 핸드폰회사에 모두 전화를 걸었지만 딱잘라서 사기꾼이라해도 자기네들은 어쩔수 없다

하고 끊습니다. 아마 사기당하신 분들또한 저처럼 은행에 전화하고 통신사에 전화했지만 별다른

방법을 못찾아 그냥 잃어버린샘 치고 계시는 분들이 많을겁니다.

그래서 그놈이 아직 잡히지 않고 같은 수법으로 계속 사기를 칠수 있는거구요...

우리나라 사이버수사대나 경찰님들 강력 범죄, 큰 범죄만이 범죄가 아니라는것을 알아주시고

이렇게 쥐새끼처럼 서민들의 학생들의 돈을 좀쑤셔먹는 저런 사람도 굉장히 큰 범죄라는것을

말씀드리고 싶고 강력하게 대응해주셨으면 합니다. 사실 결찰서에서 마음만 먹음 저런 사기꾼

은 정말 쉽게 잡을수 있는데 안잡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글일 읽는 분들중에 저를 도와주실수 있는분이나 도움을 주실분을 위해 일부로 저렇게 계좌번호와

그사람 폰번호를 일부로 남겼습니다.

이 사람 꼭 붙잡힐수 있게 힘들 주세요..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당하고 있습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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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수사대에 접수가 되었네요.

경찰쪽으로 넘어가면서 민원으로 접수가 바뀌네요.

왜 민원이지?

꼭 잡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