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결혼한지 10년째 되는 세 아이의 엄마입니다 나 이는 올해 36살 이구요 남편은 44살이죠 22살때 남편 을 만나 25살때 결혼을 했어요 남편은 부모님이 안계시 고 중학교 졸업장도 없었어요 방 한칸 얻을 돈도 없었 지요 은행에서 대출을 조금 받아 방을 얻었어요 그 빚 은 제가 학습지 교사 하면서 조금씩 갚아 나가다가 결 혼 1년 5개월만에 아기가 생겨 더 이상 일을 할 수 없게 되자 남편이 일을 했어요 그러나 아기가 생후 1년을 넘 기면서 남편은 대학에 들어가게 되었고 저는 또 다시 일을 하게 되었죠 친정도움으로 어린이집을 운영하면 서 (20인 미만의 가정보육시설) 내 아이를 키우면서 일을 할수 있게 되었어요 그러면서 둘째 셋째 아이까지 낳아서 키울 수 있게 되었어 요 이제 남편은 대학원 3학년 올라갑니다 등록금에 생활비에 저 혼자 많이 힘든적도 있었어요 부모님이 반대 한 결혼, 내가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하고 친정에는 어 려운 내색 전혀 하지않고 살았거든요 여기 톡에 들어와 보니 많은 글 들이 올라 와 있는데 결혼하기 전에는 사 랑만으로 모두 극복할 수 있다고 누구나 생각하는 것 같아요 저도 그랬으니까요 아버지께서 저와 남편의 결 혼을 반대 하실때 제가 그랬어요 " 아버지, 지금 눈에 보이는 것만 생각지 마시고 조금만 멀리 바라봐 주시면 안될까요? 저사람 돈 없고 부모없고 학벌짧지만 10년만 내다 봐 주세요 가진 사람보다 훨씬 나은 사람이예요 믿어주세요" 저의 그 말한마디에 아무 말 없이 결혼을 허락하셨거든요 성 실한것 하나믿고..... 결혼하기 전에 고민 하신는 분들 지금 남자친구 돈이 없나요? 부모님이 안계시나요 ? 학벌이 짧은가요? 그런 조건으로 고민하기 보다 성실한가? 부지런한가? 믿을만한 사람 인가? 그걸 먼저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경제력 없 는 남편과 결혼해서 엄동설한에 보일러 기름이 떨어져 둘이 꼭 껴 안고 잔 적도 있었어요 그리고 쌀이 다 떨어 진 적도 있었어요 그러나 제가 남편의 공부에 도움이 될수 있었던 것은 미래가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저는 제 남편이 최고로 멋있는 남자라고 생각해요 어려운 어린시절을 겪었으면 서도 정직하고 성실하고 긍정적인 사람이거든요 공부하 면서도 틈나면 막노동이라도 해서 가장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노력했고 시간나면 집안 여기 저기 고치고 정말 부지런하고 성 실하게 살았어요 돈만이 재산 이라고 생각지 않습니다 성실함과 신용이 재산 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세 아이 들에게 물려 줄 유산은 고난을 해석하는 능력과 부모의 건강한 정신이겠죠 ps 혹시 이글을 읽고 오해 하는 분들이 계실까봐 다 시 몇자 적습니다 악조건 속에서도 사랑만 있으면 행 복할 수 있는건 결코 아닙니다 인간의 사랑이 완전하면 얼마나 좋겠어요 근데 그 이성간의 사랑이라는 건 그 리 오래 가지 않는것 같더라구요 결혼생활을 지탱해 주는 건 서로에 대한 신뢰예요 저는 결혼 생활에 어떤 어려움이 와도 돈때문에는 결코 싸우지 않겠다고 혼자 굳게 다짐하고 결혼했어요 그런데 그 다짐이 돈 때 문에 무너졌어요 서로 다른 두 사람이 만나 행복하 기 위해서는 수 많은 시련과 역경을 함께 견디어야 합 니다 그 시련과 역경속에서 두 사람이 서로 신뢰하고 있어야 하는 것이라는 걸 깨달았습니 다. 저는 가끔 남 편에게 묻습니다 " 당신과 똑 같은 조건을 가진 남자를 우리 딸이 데리고 와서 결혼 시켜 달라고 하면 당신 어 어떻게 할래요? " 남편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 우리 장인 장모님 정말 대단하시지?" 힘들고 어려운 결혼을 시작하시는 분들, 혹은 시작하려 고 하시는 분들 사랑에는 정말 많은 희생과 혹독한 댓 가가 따른 다는 것 명심 하시구요 행복한 결혼 하시기 를 바랍니다 ps 너무 내가 희생한것 같이 보였네요 남편도 고생 많았죠 원래 우리 인생이 고난의 연속 아닐까요? 그 고난을 누구와함께 어떻게 견디는 가가 중요하죠 한 가정을 이끌어 가기위해서는 누군가의 헌신과 희생이 필요합니다 우리 가정에는 엄마,아빠의 희생이 있기에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답니다 이 아이들이 나중에는 행복한 가정을 꾸릴테고 그러면 또 그아이들이 행복해 지겠죠 정말이지 이런 남자, 최악 입니다!
행복한 결혼을 꿈꾸는 이들에게....
이는 올해 36살 이구요 남편은 44살이죠 22살때 남편
을 만나 25살때 결혼을 했어요 남편은 부모님이 안계시
고 중학교 졸업장도 없었어요 방 한칸 얻을 돈도 없었
지요 은행에서 대출을 조금 받아 방을 얻었어요 그 빚
은 제가 학습지 교사 하면서 조금씩 갚아 나가다가 결
혼 1년 5개월만에 아기가 생겨 더 이상 일을 할 수 없게
되자 남편이 일을 했어요 그러나 아기가 생후 1년을 넘
기면서 남편은 대학에 들어가게 되었고 저는 또 다시
일을 하게 되었죠 친정도움으로 어린이집을 운영하면
서 (20인 미만의 가정보육시설) 내 아이를 키우면서 일을 할수 있게 되었어요
그러면서 둘째 셋째 아이까지 낳아서 키울 수 있게 되었어
요 이제 남편은 대학원 3학년 올라갑니다
등록금에 생활비에 저
혼자 많이 힘든적도 있었어요 부모님이 반대
한 결혼, 내가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하고 친정에는 어
려운 내색 전혀 하지않고 살았거든요 여기 톡에 들어와
보니 많은 글 들이 올라 와 있는데 결혼하기 전에는 사
랑만으로 모두 극복할 수 있다고 누구나 생각하는 것
같아요 저도 그랬으니까요 아버지께서 저와 남편의 결
혼을 반대 하실때 제가 그랬어요 " 아버지, 지금 눈에
보이는 것만 생각지 마시고 조금만 멀리 바라봐 주시면
안될까요?
저사람 돈 없고 부모없고 학벌짧지만 10년만 내다 봐
주세요
가진 사람보다 훨씬 나은 사람이예요 믿어주세요" 저의
그 말한마디에 아무 말 없이 결혼을 허락하셨거든요 성
실한것 하나믿고..... 결혼하기 전에 고민 하신는 분들
지금 남자친구 돈이 없나요? 부모님이 안계시나요 ? 학벌이 짧은가요?
그런 조건으로 고민하기 보다 성실한가? 부지런한가?
믿을만한 사람
인가? 그걸 먼저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경제력 없
는 남편과 결혼해서 엄동설한에 보일러 기름이 떨어져
둘이 꼭 껴 안고 잔 적도 있었어요 그리고 쌀이 다 떨어
진 적도 있었어요 그러나 제가 남편의 공부에 도움이
될수 있었던 것은 미래가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저는 제 남편이
최고로 멋있는 남자라고 생각해요 어려운 어린시절을 겪었으면
서도 정직하고 성실하고 긍정적인 사람이거든요 공부하
면서도 틈나면 막노동이라도 해서 가장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노력했고
시간나면 집안 여기 저기 고치고 정말 부지런하고 성
실하게 살았어요 돈만이 재산 이라고 생각지 않습니다
성실함과 신용이 재산 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세 아이
들에게 물려 줄 유산은 고난을 해석하는 능력과 부모의
건강한 정신이겠죠
시 몇자 적습니다 악조건 속에서도 사랑만 있으면 행
복할 수 있는건 결코 아닙니다 인간의 사랑이 완전하면
얼마나 좋겠어요 근데 그 이성간의 사랑이라는 건 그
리 오래 가지 않는것 같더라구요 결혼생활을 지탱해
주는 건 서로에 대한 신뢰예요 저는 결혼 생활에 어떤
어려움이 와도 돈때문에는 결코 싸우지 않겠다고
혼자 굳게 다짐하고 결혼했어요 그런데 그 다짐이 돈
때 문에 무너졌어요 서로 다른 두 사람이 만나 행복하
기 위해서는 수 많은 시련과 역경을 함께 견디어야 합
니다 그 시련과 역경속에서 두 사람이 서로 신뢰하고
있어야 하는 것이라는 걸 깨달았습니 다. 저는 가끔 남
편에게 묻습니다 " 당신과 똑 같은 조건을 가진 남자를
우리 딸이 데리고 와서 결혼 시켜 달라고 하면 당신 어
어떻게 할래요? " 남편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 우리
장인 장모님 정말 대단하시지?"
힘들고 어려운 결혼을 시작하시는 분들, 혹은 시작하려
고 하시는 분들 사랑에는 정말 많은 희생과 혹독한 댓
가가 따른 다는 것 명심 하시구요 행복한 결혼 하시기
를 바랍니다
ps
너무 내가 희생한것 같이 보였네요 남편도 고생 많았죠 원래 우리 인생이 고난의 연속 아닐까요? 그 고난을 누구와함께 어떻게 견디는 가가 중요하죠 한 가정을 이끌어 가기위해서는 누군가의 헌신과 희생이 필요합니다 우리 가정에는 엄마,아빠의 희생이 있기에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답니다 이 아이들이 나중에는 행복한 가정을 꾸릴테고 그러면 또 그아이들이 행복해 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