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허락 받기까지 쪼금은 힘들다 친언니의 도움으로 갑자기 결혼말 나오고 울 집에선 신랑 얼굴 함 안보구 일사천리로 진행된 결혼준비...
결혼하기까지 4개월...짐 생각하면 결혼날짜 받아왔을때가 젤로 좋았던거 같다..
그땐 왜그리 결혼을 하고 싶어 안달났었는지..
미리 겁먹구 결혼 허락 안해줄것 같애서 만약에라도 결혼 허락 안해주면 도망가서라도 살거라구 생각까지 했는데,..이게 모그리 좋은거라구
여태 낳아서 키워준 부모 버리구 기껏해야 2년 정도 안 남자랑 도망간다고 생각했을까...
그랬담 우리 부모님 얼마나 실망하고 속상해하셨을까..어차피 결론은 좋게 결혼식은 했지만...
신혼이 신혼같지가 않다...
맞벌리 부부라면 다들 그렇겠지...
신랑은 6시 30분에 집에서 나가야 하니까 전날 국은 해놓은다해도 적어도 30분전엔 일어나서 아침 준비하구 신랑깨워서 아침밥 먹이구 출근시키고 남은 설겆이하구 한숨 자다가 8시쯤 일어나 나두 출근준비하구,,그러다 직장서 저녁 9시쯤 퇴근해서 또 부랴부랴 집에가서 (전철타고 내려서 마을버스 시간맞춰 갈아타구) 낼 아침에 먹을거 준비와 동시에 신랑 오면 먹을 저녁 준비...
신랑이 더 늦게 들어오니까...
그러다 이런저런 얘기에 가끔 투정부리다 또 싸움되구,,,
재미가 없다...다들 나같진 않겠지...
울 신랑 짐 전화와서는 그나마 일찍 끝날것 같다구 10시...
저녁에 볶음밥 먹자네...
신랑 퇴근시간이 일정치 않아서 언제 들어올지 몰라 갑자기 일찍 오는 날이라면(일찍이라봤자 나 퇴근하구 집에 도착 9시30분정도니까 그 쪼금 지나서 10시정도) 여유부리다 밥이 한공기도 안될때가 있어서 도착할쯤 전화하라구 하긴 했는데 또 막상 몇시에 도착할거 같으니까 그때 먹자 하니까 또 열받구 기가차네...나두 돈버는데 썩을놈,,,,
전업주부도 아니구 썩을놈 내가 무쇠돌이냐...
반찬에다 사람이 절대적으로 먹기 힘들게 소금을 잔뜩 칠까 아님 설탕을 잔뜩 넣을까...
그래도 그나마 반찬 투정 안하는게 오히려 감사하다...
그냥 주는대로 먹어주니....음식이라곤 해본적 없는 나에겐 힘든일이면서도 재밌다..
요리책 뒤져가며 인터넷 뒤져가며,,,그걸 먹을 울 신랑은 곤혹스럽겠지만 그래도 음식인데 먹어야지.
그래도 아침잠 많은 나에겐 조금은 버거울때가 있다...가끔 그런게 당연한것 같이 말하는 그 썩을놈땜에 정말이지 물르고 싶을때도 있다..ㅋㅋ
로또가 맞길바란다...로또 되면 신랑한테 말안하구 한달간 열심히 여유를 만끽하며 놀아야지..
신랑 버리구서리..혼자 고생좀 해보라지...
근데 것두 걱정이다..로또 되면 울엄마한텐 말 할텐데 그럼 울 신랑귀에 들어가서 울 신랑 나 잡으러 오겠지....로또 되는것두 걱정이네...로또 되면 신랑 골탕먹일 방법을 생각해야겠다
신랑 너 죽었어,,로또 되면 국물도 없어,,,잉..알아서 잘해...ㅋㅋ
이제 끝날라면 두시간 남았다..또 전철타고 버스타러 뛸 생각하니 집에가기 싫다..
두달 전 엄마랑 살던 그때루 가구싶다...
어떤 님이 말했듯이 아침 일어나면 차려진 밥먹구 곱게 화장하구 출근하구 시간됨 퇴근해서(그땐 점심 저녁 직장서 다 해먹음) 입은 옷 그대로 침대에 쓰러져 티비보구 그러다 그냥 자기두 여러차례...
지금은 결혼하구 완전 폐인모드다 곱게 화장을 한지가 언젠지 기억두 없다..
아마도 결혼식날 곱게 한날 외에는..제길 이런걸 왜그리 하구싶어 안날했는지...
어차피 늦은 결혼(짐31살) 더 늦게 할걸,,,
신랑은 술을 싫어라하구 난 술을 넘 많이 사랑하구 그래서 내가 술먹는걸 죽어라 싫어한다..
결혼한지 이제 두달...힘들다..
결혼 허락 받기까지 쪼금은 힘들다 친언니의 도움으로 갑자기 결혼말 나오고 울 집에선 신랑 얼굴 함 안보구 일사천리로 진행된 결혼준비...
결혼하기까지 4개월...짐 생각하면 결혼날짜 받아왔을때가 젤로 좋았던거 같다..
그땐 왜그리 결혼을 하고 싶어 안달났었는지..
미리 겁먹구 결혼 허락 안해줄것 같애서 만약에라도 결혼 허락 안해주면 도망가서라도 살거라구 생각까지 했는데,..이게 모그리 좋은거라구
여태 낳아서 키워준 부모 버리구 기껏해야 2년 정도 안 남자랑 도망간다고 생각했을까...
그랬담 우리 부모님 얼마나 실망하고 속상해하셨을까..어차피 결론은 좋게 결혼식은 했지만...
신혼이 신혼같지가 않다...
맞벌리 부부라면 다들 그렇겠지...
신랑은 6시 30분에 집에서 나가야 하니까 전날 국은 해놓은다해도 적어도 30분전엔 일어나서 아침 준비하구 신랑깨워서 아침밥 먹이구 출근시키고 남은 설겆이하구 한숨 자다가 8시쯤 일어나 나두 출근준비하구,,그러다 직장서 저녁 9시쯤 퇴근해서 또 부랴부랴 집에가서 (전철타고 내려서 마을버스 시간맞춰 갈아타구) 낼 아침에 먹을거 준비와 동시에 신랑 오면 먹을 저녁 준비...
신랑이 더 늦게 들어오니까...
그러다 이런저런 얘기에 가끔 투정부리다 또 싸움되구,,,
재미가 없다...다들 나같진 않겠지...
울 신랑 짐 전화와서는 그나마 일찍 끝날것 같다구 10시...
저녁에 볶음밥 먹자네...
신랑 퇴근시간이 일정치 않아서 언제 들어올지 몰라 갑자기 일찍 오는 날이라면(일찍이라봤자 나 퇴근하구 집에 도착 9시30분정도니까 그 쪼금 지나서 10시정도) 여유부리다 밥이 한공기도 안될때가 있어서 도착할쯤 전화하라구 하긴 했는데 또 막상 몇시에 도착할거 같으니까 그때 먹자 하니까 또 열받구 기가차네...나두 돈버는데 썩을놈,,,,
전업주부도 아니구 썩을놈 내가 무쇠돌이냐...
반찬에다 사람이 절대적으로 먹기 힘들게 소금을 잔뜩 칠까 아님 설탕을 잔뜩 넣을까...
그래도 그나마 반찬 투정 안하는게 오히려 감사하다...
그냥 주는대로 먹어주니....음식이라곤 해본적 없는 나에겐 힘든일이면서도 재밌다..
요리책 뒤져가며 인터넷 뒤져가며,,,그걸 먹을 울 신랑은 곤혹스럽겠지만 그래도 음식인데 먹어야지.
그래도 아침잠 많은 나에겐 조금은 버거울때가 있다...가끔 그런게 당연한것 같이 말하는 그 썩을놈땜에 정말이지 물르고 싶을때도 있다..ㅋㅋ
로또가 맞길바란다...로또 되면 신랑한테 말안하구 한달간 열심히 여유를 만끽하며 놀아야지..
신랑 버리구서리..혼자 고생좀 해보라지...
근데 것두 걱정이다..로또 되면 울엄마한텐 말 할텐데 그럼 울 신랑귀에 들어가서 울 신랑 나 잡으러 오겠지....로또 되는것두 걱정이네...로또 되면 신랑 골탕먹일 방법을 생각해야겠다
신랑 너 죽었어,,로또 되면 국물도 없어,,,잉..알아서 잘해...ㅋㅋ
이제 끝날라면 두시간 남았다..또 전철타고 버스타러 뛸 생각하니 집에가기 싫다..
두달 전 엄마랑 살던 그때루 가구싶다...
어떤 님이 말했듯이 아침 일어나면 차려진 밥먹구 곱게 화장하구 출근하구 시간됨 퇴근해서(그땐 점심 저녁 직장서 다 해먹음) 입은 옷 그대로 침대에 쓰러져 티비보구 그러다 그냥 자기두 여러차례...
지금은 결혼하구 완전 폐인모드다 곱게 화장을 한지가 언젠지 기억두 없다..
아마도 결혼식날 곱게 한날 외에는..제길 이런걸 왜그리 하구싶어 안날했는지...
어차피 늦은 결혼(짐31살) 더 늦게 할걸,,,
신랑은 술을 싫어라하구 난 술을 넘 많이 사랑하구 그래서 내가 술먹는걸 죽어라 싫어한다..
아마도 내가 술만 마심 술주정을 심하게 하는 이유인듯,,,ㅋㅋ
것두 할말은 있지...그 썩을놈 땜에 속상한게 쌓였던게 술마심 생각나서 퍼붓는건데...
밥 먹는게 싫다...친구들은 대충 살라한다..벌써 그럼 지친다구 아침은 빵이나 가벼운걸루 때우라고,
고생도 지복인지 빵은 죽어라 싫다..
결혼전 아침은 항상 엄마가 국물있는걸루 밥을 차려줘서 그게 익숙해졌는지 나두 국물없인 아침 먹기 싫다...울 신랑은 아침 차리지 말라하는데 나는 고생을 하려한다...미친나...
하지말라면서 차려주면 밥한공기 뚝딱 먹는다..그런 밥을 차리지 말라고라..
그나마 이렇게 주저리주저리 떠들고나니 가라앉은 기분이 풀어졌다...
넘 길어서 지레지쳐 안 읽은 님들이 더 많을거라 생각은 들지만 만약에라도 끝까지 읽은 님이 있다면 썩을 놈 울 신랑 욕은 하지 마시길...(신랑 욕먹을 얘긴 없는것 같지만)
그래도 팔은 안으로 굽는다구 평생을 같이 살아야할 놈이기에 악플은 사양함돠...
대한민국 초보 아짐마 화이팅...
오늘은 소주한병 사다가 신랑 저녁 먹을때 한잔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