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 중 ! 둘째는 서럽다!

삼남내중둘째딸2006.01.10
조회662

전 삼남매 중 둘째 딸입니다..

 

여러분들도 다들 그렇게 말하죠.. 둘째가 고생 많이 한다고.. 맞습니다!

 

첫째 딸 둘째 딸 .. 아들 낳고 싶어하시드니 셋째는 드디어 아들 낳으셧습니다!

 

어릴 때 언니가 많이 아껴줫다는 군요..

 

엄마 아빠가 근데 제 기억은 오로지 맞은 거 뿐입니다;;

 

언니가 물 한잔 떠오라면 4살짜리가 멀 알겟습니까? 컵만 가따줫죠!

 

그랫더니 언니가 허벅지를 발로!! 차버리니 울게 생기지 않습니까??

 

그래서 엄마에게 일럿죠 어릴 땐 누구나 일르잖아요

 

거의 막둥이 편 드는데 울 집은  엄마왈"우리 애기가 언니말 안 들엇나봐여.. 언니말 잘들어요"

 

이러시더군요 .. 할 수없이 다시 돌아가면 언니가 또 괴롭혓죠..

 

몇년이 지나고 동생이 태어낫죠 아들!

 

정말 다들 좋아라 하시고 저두 조아라 하고

 

엄마가 언니는 첫째라 장난감 많이 사주시고 잘 여행두 가셧는데

 

전 언니꺼 물려봣고 여행가따온 사진들만 봐야 햇습니다..ㅠㅠ

 

막둥이 태어나더니.. 다시 첫째 분위기가.. 전 그땐 몰랏습니다;;

 

동생 유모차 그네 장난감 잇는데로 사주셔서 방이 꽉 찰 정도엿죠 ㅠㅠ

 

그거 언니가 타다가 그네가.. 부셔지고 바퀴는 휘어지고..;;

 

언니는 그 때 혼날 걸 아는 머리상태엿지만 ,,, ㅋㅋ

 

전 정말로 머리가 돌이엇던 시절 이엇습니다;;

 

그러다보니 그 현장에 남아잇엇던 거죠;;

 

엄마 , 아빠에게 회초리로 많이 맞앗습니다;;

 

샛길로 샛네;;ㅋ

 

어느 날 동생이 머리좀 컷다고 좀 대들더군요;;

 

언니 엿다면 패고 울리고선 칭찬 받을 사람입니다..

 

저두 그럴 줄 알고 당당히 때리고 언니가 자주 쓰는 멘트" 엄마 얘가 자구 나 때려"

 

이런식으로 말하면 다 대더군요

 

저두 똑같이 대답을 하니 동생이 우는 걸 달래고. .ㅡㅡ

 

동생에게 머 먹고 싶냐 물어보고 저에게 막! 화를 냇죠..ㅠㅠ

 

또 잇습니다 할머니 역시 할머니들은 아들내미가 최고죠

 

할머니는 자주 안오셔서 오시면 용돈을 주시곤 하시죠..

 

그럴땐 우리 큰딸 5천언 주시고 아이구 우리 아들 이러시면서 만언 주시고...

 

둘째딸은 생략입니다.... 아예 안 주시더군요..

 

막 울엇더니 천언주시대여..

 

글고 동생에게 엄마가 보약을 주셧습니다 가래나온다고..ㅡㅡ

 

전 가래가 나오든 약먹으면 나 이러시더니 ㅜㅜ

 

언니두 보약 지어주시고.. 허약하다고..

 

전 건강 하답니다 그려..

 

정말 이럴땐 하소연 할땐 같은 처지의 친구들...

 

언니가 인제 21살이고 전 17살이 대고 동생은 인제 14살!

 

요즘들어 막둥이에게는 신경을 안 쓰더군요..

 

근데 언니가 돈좀 가져오니 머 컴터 살때나 디카 살때나 늘 그러시더군요

 

너네 언니 덕인줄 알어라..

 

솔직히 말해서 언니가 저에게 돈을 꾸면 안줘도 댄다고 세뇌를 박앗더군요 <언니>

 

전 받고 싶지만 늘 그러더군요 넌 컴터 디카 누구덕이야....

 

이런이런... 정말 둘째가 나중에 잘살면 좋겟다..

 

가족끼리에서도 차별이 잇어서.. 차별 풀기 어려운데..

 

우리나라 차별은 언제 바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