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랑 헤어진지 3달째 입니다.. 2년 넘게 사귀었습니다.. 서로 바빠서 일주일에 한번씩 만났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오래 사귀면 질린다고 하던데 우리는 전혀 그런것 없이 정말 2년 넘게 사귀면서도 정말 사랑했습니다... 만나면 새롭고 또 새롭고.. 가슴 설레고.. 정말 이런 사랑이 또 있을까 싶었습니다.. 결혼까지 생각할 정도로 서로 사랑했고 또 아꼈습니다... 남친쪽 집안이 딸이 없어서 남친 부모님이 절 정말 딸처럼 무척 이뻐해 주셨구요... 전 아버지가 안계셔서 남친의 아버지는 정말 친 아버지처럼 잘 따랐습니다... 근데 1년 전쯤에 제가 남친의 아이를 한번 지운적이 있었습니다... 전 무척 낳고 싶었는데 남자친구는 항상 제가 "만약 우리 아이 생기면 어떡게 할꺼야?"라는 물음에 "아직 내 능력이 안되자나.. 어쩔수 없이 지워야지... 미안해.. " 이말을 매번 했었기 때문에 저는 저 혼자가서 피눈물을 흘리고 그와 나의 아이를 지웠습니다... 왜 혼자 갔냐구요? 남자친구가 속상해 하는 모습을 보면 더 힘들꺼 같아서요... 저보다 다들 독하다고 하더군요... 근데 그만큼 그를 사랑했습니다... 근데 그 아이가 저에게 벌을 줬나봅니다.. 3달 동안 생리가 없길래 병원을 가보았더니 저는 아이를 가질수 없을지도 모른다고 하더군요... 맨날 울기를 반복했습니다... 사귄지 2년 반정도 되었을 무렵 남자친구네 집에서 결혼얘기가 나왔나 봅니다... 남친에게 이 얘길 해야되나 말아야 되나 무척 고민이 되더군요... 저는 남친과 관계도 처음 했었고 아이를 지운것도 딱 한번이었는데... 왜 나한테 이런 시련이 올까라는 생각밖에는 들지 않았습니다... 남친이 결혼 얘길 하면 가슴이 철렁 무너져 내리더군요... 그래서 어느날 술에 취해 말도 안되는 변명을 가지고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저는 제 남친을 너무 사랑했기 때문에... 남친 부모님을 너무 사랑했기 때문에... 그 분들에게 모두 숨기고 결혼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너무 죄스러웠고 남친이 더 좋은 여자 만나기를 바라는 뜻에서 이별을 택했습니다... 그 후에 술에 취해서 정신은 항상 혼미해진 상태로 있었고... 밥도 제대로 먹지 못했습니다... 너무 괴로워 누군가에게 말하고 싶었지만 결코 좋은 얘기가 아니었기에 누구에게 쉽게 얘기를 꺼내지도 못했습니다... 그러던 중 어느날은 너무 취해서 저희 친언니에게 결국 실토를 하게 되었습니다... 언니도 제 남친과 저를 오랫동안 보았고 남친과는 동갑이어서 굉장히 친했었거든요... 언니는 니네 둘이 그렇게 사랑했는데 그냥 사실대로 말하고 둘이 노력해 보지 그랬냐고 하더군요... 그 후에 제 친언니가 남친에게 내 동생이 이러한 이유로 너하고 헤어진거라고 얘기를 했다더군요... 내심 한번이라도 연락이 오겠지 이런 마음으로 기다렸지만 결국 연락은 안오더군요... 그러던 중 역시나 술에 취해서 제가 전화를 했었는지... 전화통화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남친은 너한테 너무 미안하다... 그치만 우린 너무 늦었다... 인연이 아니었나보다... 이런말만 하더군요... 정말 붙잡아 주길 바랬습니다... 그런데 그 말만 반복하더이다... 이젠 보고픔을 견디는 게 무척 힘겹습니다... 내 삶의 일부분을 도려낸 듯한 느낌... 내 삶은 언젠가부터 항상 남친과 하나로 묶여져 있었는데... 우린 정말 인연이 아닌걸까요? 너무 늦어버린 걸까요? 그가 너무 보고싶습니다... 휴... 그냥 마지막으로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오빠 정말 사랑해... "
정말 죽을것 같아요...
남자친구랑 헤어진지 3달째 입니다..
2년 넘게 사귀었습니다.. 서로 바빠서 일주일에 한번씩 만났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오래 사귀면 질린다고 하던데 우리는 전혀 그런것 없이
정말 2년 넘게 사귀면서도 정말 사랑했습니다...
만나면 새롭고 또 새롭고.. 가슴 설레고.. 정말 이런 사랑이 또 있을까 싶었습니다..
결혼까지 생각할 정도로 서로 사랑했고 또 아꼈습니다...
남친쪽 집안이 딸이 없어서 남친 부모님이 절 정말 딸처럼 무척 이뻐해 주셨구요...
전 아버지가 안계셔서 남친의 아버지는 정말 친 아버지처럼 잘 따랐습니다...
근데 1년 전쯤에 제가 남친의 아이를 한번 지운적이 있었습니다...
전 무척 낳고 싶었는데 남자친구는 항상 제가 "만약 우리 아이 생기면 어떡게 할꺼야?"라는
물음에 "아직 내 능력이 안되자나.. 어쩔수 없이 지워야지... 미안해.. " 이말을 매번 했었기
때문에 저는 저 혼자가서 피눈물을 흘리고 그와 나의 아이를 지웠습니다...
왜 혼자 갔냐구요? 남자친구가 속상해 하는 모습을 보면 더 힘들꺼 같아서요...
저보다 다들 독하다고 하더군요... 근데 그만큼 그를 사랑했습니다...
근데 그 아이가 저에게 벌을 줬나봅니다..
3달 동안 생리가 없길래 병원을 가보았더니 저는 아이를 가질수 없을지도 모른다고 하더군요...
맨날 울기를 반복했습니다...
사귄지 2년 반정도 되었을 무렵 남자친구네 집에서 결혼얘기가 나왔나 봅니다...
남친에게 이 얘길 해야되나 말아야 되나 무척 고민이 되더군요...
저는 남친과 관계도 처음 했었고 아이를 지운것도 딱 한번이었는데...
왜 나한테 이런 시련이 올까라는 생각밖에는 들지 않았습니다...
남친이 결혼 얘길 하면 가슴이 철렁 무너져 내리더군요...
그래서 어느날 술에 취해 말도 안되는 변명을 가지고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저는 제 남친을 너무 사랑했기 때문에... 남친 부모님을 너무 사랑했기 때문에...
그 분들에게 모두 숨기고 결혼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너무 죄스러웠고 남친이 더 좋은 여자 만나기를 바라는 뜻에서 이별을 택했습니다...
그 후에 술에 취해서 정신은 항상 혼미해진 상태로 있었고... 밥도 제대로 먹지 못했습니다...
너무 괴로워 누군가에게 말하고 싶었지만 결코 좋은 얘기가 아니었기에 누구에게 쉽게
얘기를 꺼내지도 못했습니다... 그러던 중 어느날은 너무 취해서 저희 친언니에게 결국 실토를
하게 되었습니다... 언니도 제 남친과 저를 오랫동안 보았고 남친과는 동갑이어서 굉장히
친했었거든요... 언니는 니네 둘이 그렇게 사랑했는데 그냥 사실대로 말하고 둘이 노력해 보지
그랬냐고 하더군요...
그 후에 제 친언니가 남친에게 내 동생이 이러한 이유로 너하고 헤어진거라고 얘기를 했다더군요...
내심 한번이라도 연락이 오겠지 이런 마음으로 기다렸지만 결국 연락은 안오더군요...
그러던 중 역시나 술에 취해서 제가 전화를 했었는지... 전화통화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남친은 너한테 너무 미안하다... 그치만 우린 너무 늦었다... 인연이 아니었나보다...
이런말만 하더군요... 정말 붙잡아 주길 바랬습니다... 그런데 그 말만 반복하더이다...
이젠 보고픔을 견디는 게 무척 힘겹습니다...
내 삶의 일부분을 도려낸 듯한 느낌... 내 삶은 언젠가부터 항상 남친과 하나로 묶여져 있었는데...
우린 정말 인연이 아닌걸까요? 너무 늦어버린 걸까요? 그가 너무 보고싶습니다...
휴... 그냥 마지막으로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오빠 정말 사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