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일기> 금봉, 컵라면 카라와 합체!!

필냉이200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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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일기> 금봉, 컵라면 카라와 합체!!

 

 

원래 목적은 상처 부위를 계속 핥아서 컵라면 카라를 씌운거지만..
나중에는 말썽 부리거나 꼬장 필 때도 컵라면 카라를 씌워버렸습니다.ㄱ-

컵라면 카라만 쓰면 호랑이 기운이 솟아나는게 아니라..
기운이 빠지고 흐느적거리는 금봉이;;

그런데 어느 날 아침에 일어나니..
컵라면 카라를 벗어버리고 열심히 상처부위를 핥고 있더라구요..
혼내도 계속 벗더라구요..(벗는 모습은 못봤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 날 아침.. 다시 쓰고 있는 겁니다.ㄱ-

진짜 스스로 벗고 쓰고 하는건가?
아니면 내가 기억 못하는건가?;;;

암튼 이제는 컵라면 카라와 헤어져 혼자만의 길을 걷고 있는 금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