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부터는 전쟁을 선포한다.

제시카선생님2006.01.12
조회1,775

영어학원에서 일한지 2틀...

초딩들과 정면승부를 하고있다-_-

그만두게되는 남자선생님에게 인수인계를 받는중인데...

이번기회에 정말 초딩이란 존재는 ㅆㅂㅆㅂ 이라는걸 알게됐다...

정말 잘해주면 기어오르는게 가차없다.

어쩜 그렇게 싸가지없게 굴 수가 있냐....

그 남자선생님 거의 잡아먹는다-_-

그러니 버텨내겠나... 나같아도 그러면 그만둔다고~~~

 

사람이 너무 좋아서 애들 오냐오냐 해주니까 애들이 반말 찍찍해대고...

채점하는데 가만두지를 않는다...

틀린것도 인정을 안하고 점수도 못쓰게하고.. 채점 진행이 안된다~

옆에서 보고있으면 내가 반바퀴 돌거같다!!

정말 처음이라 잘해주고 싶었는데 어떤여자초딩애가...

그 남자 선생한테 "미친놈"이러는데..........

진짜 확!!!~~~~~~~~~

그래도 가만있는 그 남자선생님...-_-

결국 참다 못한 내가 등을 쿡! 치면서 "너 선생님한테 미친놈이 뭐야???"

이러고 표정 확 굳혀주니까...

"죄송합니다..." 바로 꼬랑지내린다....

 

역시 초딩은 초반에 잡아야, 쥐어뜯어놔야한다...!!!!

몇번 애들 좀 무섭게 대해줬더니 내 말은 애들이 듣는다.

남자선생이 같이 있을때 애들 통제가 안되면...

"너 제시카샘한테 혼난다..." 이러면 바로 약발먹힌다.

내일 인수인계가 끝나고 월욜부터는 나혼자 그애들을 상대해야겠지...

다 죽었어... 초딩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