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가 났는데요.

파노라마200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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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희 엄마 아빠가 교통사고가 나셨거든요,

 

사고 경위는

 

신호를 받고 서 있던 우리 아빠 차를 레미콘이 와서 들이받았다고 합니다.

뒤에서.. 그래서 우리 차 뒷문은 완전 깨지고.. [차종:스타렉스]

 

다행히 앞자리에 있던 우리 엄마 아빠는 괜찮으시죠.

그런데..

 

아빠는 괜찮으신데.

엄마는 목 디스크랑 허리 디스크가 좀 있으시거든요,

근데.. 목사님이시다 보니..

 

입원도 않 하려 하시고, 그 피의자 쪽에서도, 보험회사에서도. 디게 우습게 보는 것 같아요.

대게 목사님들이나 성직자인 분들. 머.. 이런 거 잘 않 하려고 하시잖아요,

 

근데. 아침에 보험회사에서 사람 왔다 갔는데.

머.. 양쪽 사람 30만원씩 해서 60만원으로 합의를 보자는 겁니다.

 

아.. 근데.. 정말 생각할수록 열이 받는 건.

디스크가 있는 사람이 차사고가 났을 때. 추후 몸 상태가 어케 될지는 아무도 모르잖아요.

 

몇 일 지나봐야 아는 거고.

머.. 사고나자마자 병원 가서 엑스레이랑 찍고 했다지만..

 

솔직히. 너무 어이가 없어서요,

이런 경우는 합의를 빨리 해서 그냥 끝내는 게 좋을까요?

 

아님.. 머.. 다른..

아.. 합의를 보자니. 너무 어이가 없고,

 

거기다가.. 엄마가 디스크 때문에 물리치료를 받으러 다니시는데.

사고나 나서 더 아프신 것 같아요.

 

ㅍ.ㅍ 이제 21살인 제가 머 할 수 있는 게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