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분좋은 월요일 아침이예요~ 오늘은 왠일인지 잠이 안와서,, 신랑 출근시키고.. 잘려고 누워서 뒤척이다가 그냥 컴키고 일어났네요^^ 제가 지난주에 친정엘 다녀왔습니다.. 저희 친정 차타고 가면 10분거리지만.. 좀 구석인지라 버스타고 가려면 약 1시간은 잡아야 하는데요.. 이달 5일날 저희 아버님 NF소나타 나왔거든요 한번 몰아봤는데요 승차감이 완전 죽여요~! 저흰 언제 이런 새차 뽑나 몰라요`ㅎㅎ 킁; 어쨋든! 그날도 어김없이 일찍 일어나 신랑 출근시키고.. 아버님께 얘기했죠,, "아빠 저 오늘 이따가 친정좀 다녀올께요" "집에 다녀온다고?? 왜??" "아~ 엄마가요 제가 보고 싶으신가봐요~ 요 몇일 계속 전화 오더라구요~ 어제 가려고 했는데 잠자다가 늦게 일어나서 못갔거든요, 그래서 오늘은 일찍 다녀오려구요" "아, 그럼 이따가 갈때 차 끌구 다녀와, 몸도 무거운데,.." "헙.. 차 긁어먹으면 어케해요" "괜찮아 여기서 나갈때만 조금 조심하면 긁힐때가 어딨어, 편하게 타고 다녀와," "그래도요..ㅜㅜ 긁으면 어쩐데요," "긁으면 수리 하면 돼지~ 괜찮으니깐 조심히 타고 다녀와," "이따가 봐서요~" "그래 그럼,,^^ 이따가 보험회사에 전화해서 혹시라도 모르니깐 며느리도 보험 되는지 확인해보고 글구 타구 다녀와~!" "네~^^" 요렇게 얘기하신 후 저희 아버님은 출근 하시공~ 저는 신랑한테 전화했죠 "빠야~! 아빠가 나보고 차끌구 집에 다녀오라는데?" "그래! 편하게 차타구 갔다와~!" "어? 어.. 알겠어요,, 수고해요,, 이따가 끝나고 전화해요~~!" "응~! 조심히 다녀와~!" "네.." 으잉 이게 아니였는데.. 저희 신랑 위험하니 대중교통을 이용해라.. 이럴 줄 알았는데.. 선뜻 타고 갔다오라는거 아니겠습니까.. 보험회사에 전화해서 보험확인하공,, 제가 나이가 어리잖아요, 아버님 차 나오고 보험 드시는데, 가족한정으로 만 21세이상으로 보험들어서 보험료도 꽤 나왔거든요,ㅎㅎ 그래도 선뜻 그렇게 키를 주실줄은 몰랐다는거죠,, 여튼.. 차 조심히 잘 몰고 가서 저희 엄마랑 장도 보고.. 엄마가 입술이 부르트셨거든요.. 약국가서 약도 사고..(무슨 바이러스라고 하던데;;" 유용하게 차도 잘 쓰고.. 이번에 집에서 담근 청국장이랑 동치미 무랑 깍두기랑 싸가지고 집에 왔네요,, 물론~ 자랑하는 센스도 잊지 않았죠~ㅎㅎ 저희 아버님 절 뭘 믿고 차를 선뜻 내주셨는지 아직도 조금 의심이 가요~ㅎㅎ 어떻게 하면 여우같은 며느리가 되나.. 걱정하던게 엊그제 같은데요,, 벌써 아버님하고 알콩달콩 산지 두달이되어가네요,, 두달 넘었나?ㅎㅎ 점점 날짜개념도 없어지고,, 저희 아버님 챙기고 맞춰가면서 잘 적응하고 지내네요,,ㅎㅎ 토욜엔요 신랑 하고 같이 마트가서 장도보고 놀다오라고 카드를 선뜻 내주시는 거예요~! 오~ 아버님 센스에 감탄 또 감탄~ㅎㅎ 맘껏 쓸 수 없잖아요, 필요한것만 산다고 했는데요 5만원돈이나 썻네요,,ㅎㅎ 제가 맨날 집에만 있어서 아버님이 신경이 많이 쓰였나봐요,,ㅎㅎ 일욜엔 늦은 점심 먹고 3시넘어선가 신랑이 아버님한테 드라이브하게 키좀 주세요~ 하니깐 또 선뜻~ 키를 내주시는거 아니겠어요~ㅎㅎ 차타고 허브랜드 가려다가,,ㅎㅎ 친정가서 엄마아빠 잠깐 뵙고 언니태우고.. (새차 시승식~ㅎㅎ 맘껏 자랑하고 다닌다는~ㅋㅋㅋ) 시내나와서 언니친구랑 해서 약간외각으로 드라이브겸 맛난저녁 먹구요,, 노래방가서 노래도 신나게 부르고 집에왔네요,, 집에오니 10시~ㅎㅎ 저희 아버님 걱정됬었는지 안주무시고 기다리고 계시더라구요, 원래 9시면 주무시는 분이신데,,ㅎㅎ 좀 죄송했다는거죠,,ㅎㅎ 신랑도 새벽에 나가야 하는데 저때문에 늦어서,, 공부해야할것도 있었는데,, 공부도 못하고 그냥 바로 코골면서 잠들었어요,,ㅎㅎ 글구 오늘 아침에 피곤한 몸을 이끌구 출근했네요,,ㅎㅎ 신랑 일때문에 많이 힘들어하는데,, 저만 기분전환 하고 온것 같아요,, 오랜만에 많이 웃고 노래도 부르고 한것 같아요,, 주말 다들 즐겁게 보내셨나요~?! 오늘은 아침부터 자랑아닌 자랑을 하고 가네요~ㅎㅎ 참! 오늘의 결론은요~! 며느리 사랑은 시아버님이라는 말에 올인을 건다는거죠~!ㅎㅎ 즐거운 월요일 보내시구요~ 행복한 한 주 보내세요~^^ 이번주 목욜날 병원가는날인데요.. 다음주에 갈까 생각중이예요.. 별다른 문제 없으면 일주일정도 늦게 가도 상관 없겠지요'??
[Sa-Rang] 며느리사랑은 아버님(?)
안녕하세요^^![[Sa-Rang] 며느리사랑은 아버님(?)](https://bbs.nate.com/img/mark/theme_icon_05.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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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은 월요일 아침이예요~
오늘은 왠일인지 잠이 안와서,,
신랑 출근시키고.. 잘려고 누워서 뒤척이다가 그냥 컴키고 일어났네요^^
제가 지난주에 친정엘 다녀왔습니다..
저희 친정 차타고 가면 10분거리지만..
좀 구석인지라 버스타고 가려면 약 1시간은 잡아야 하는데요..
이달 5일날 저희 아버님 NF소나타 나왔거든요![[Sa-Rang] 며느리사랑은 아버님(?)](https://bbs.nate.com/img/mark/theme_icon_06.gif)
한번 몰아봤는데요 승차감이 완전 죽여요~!
저흰 언제 이런 새차 뽑나 몰라요`ㅎㅎ
킁; 어쨋든! 그날도 어김없이 일찍 일어나 신랑 출근시키고..
아버님께 얘기했죠,,
"아빠 저 오늘 이따가 친정좀 다녀올께요"
"집에 다녀온다고?? 왜??"
"아~ 엄마가요 제가 보고 싶으신가봐요~
요 몇일 계속 전화 오더라구요~ 어제 가려고 했는데 잠자다가 늦게 일어나서 못갔거든요, 그래서 오늘은 일찍 다녀오려구요
"
"아, 그럼 이따가 갈때 차 끌구 다녀와, 몸도 무거운데,.."
"헙.. 차 긁어먹으면 어케해요
"
"괜찮아 여기서 나갈때만 조금 조심하면 긁힐때가 어딨어, 편하게 타고 다녀와,"
"그래도요..ㅜㅜ 긁으면 어쩐데요,"
"긁으면 수리 하면 돼지~
괜찮으니깐 조심히 타고 다녀와,"
"이따가 봐서요~
"
"그래 그럼,,^^ 이따가 보험회사에 전화해서 혹시라도 모르니깐 며느리도 보험 되는지 확인해보고 글구 타구 다녀와~!"
"네~^^"
요렇게 얘기하신 후 저희 아버님은 출근 하시공~
저는 신랑한테 전화했죠
"빠야~! 아빠가 나보고 차끌구 집에 다녀오라는데?"
"그래! 편하게 차타구 갔다와~!"
"어? 어.. 알겠어요,, 수고해요,, 이따가 끝나고 전화해요~~!"
"응~! 조심히 다녀와~!"
"네.."
저희 신랑 위험하니 대중교통을 이용해라.. 이럴 줄 알았는데..
선뜻 타고 갔다오라는거 아니겠습니까..
보험회사에 전화해서 보험확인하공,,
제가 나이가 어리잖아요, 아버님 차 나오고 보험 드시는데,
가족한정으로 만 21세이상으로 보험들어서 보험료도 꽤 나왔거든요,ㅎㅎ
그래도 선뜻 그렇게 키를 주실줄은 몰랐다는거죠,,
여튼.. 차 조심히 잘 몰고 가서 저희 엄마랑 장도 보고..
엄마가 입술이 부르트셨거든요..
약국가서 약도 사고..(무슨 바이러스라고 하던데
;;"
유용하게 차도 잘 쓰고..
이번에 집에서 담근 청국장이랑 동치미 무랑 깍두기랑 싸가지고 집에 왔네요,,
물론~ 자랑하는 센스도 잊지 않았죠~ㅎㅎ
저희 아버님 절 뭘 믿고 차를 선뜻 내주셨는지 아직도 조금 의심이 가요~ㅎㅎ
어떻게 하면 여우같은 며느리가 되나.. 걱정하던게 엊그제 같은데요,,
벌써 아버님하고 알콩달콩 산지 두달이되어가네요,, 두달 넘었나?ㅎㅎ
점점 날짜개념도 없어지고,, 저희 아버님 챙기고 맞춰가면서 잘 적응하고 지내네요,,ㅎㅎ
토욜엔요 신랑 하고 같이 마트가서 장도보고 놀다오라고 카드를 선뜻 내주시는 거예요~!
오~ 아버님 센스에 감탄 또 감탄~ㅎㅎ
맘껏 쓸 수 없잖아요, 필요한것만 산다고 했는데요 5만원돈이나 썻네요,,ㅎㅎ
제가 맨날 집에만 있어서 아버님이 신경이 많이 쓰였나봐요,,ㅎㅎ
일욜엔 늦은 점심 먹고 3시넘어선가
신랑이 아버님한테 드라이브하게 키좀 주세요~
하니깐 또 선뜻~ 키를 내주시는거 아니겠어요~ㅎㅎ
차타고 허브랜드 가려다가,,ㅎㅎ
친정가서 엄마아빠 잠깐 뵙고 언니태우고..
(새차 시승식~ㅎㅎ 맘껏 자랑하고 다닌다는~ㅋㅋㅋ)
시내나와서 언니친구랑 해서 약간외각으로 드라이브겸 맛난저녁 먹구요,,
노래방가서 노래도 신나게 부르고 집에왔네요,,
집에오니 10시~ㅎㅎ 저희 아버님 걱정됬었는지 안주무시고 기다리고 계시더라구요,
원래 9시면 주무시는 분이신데,,ㅎㅎ 좀 죄송했다는거죠,,ㅎㅎ
신랑도 새벽에 나가야 하는데 저때문에 늦어서,,
공부해야할것도 있었는데,,
공부도 못하고 그냥 바로 코골면서 잠들었어요,,ㅎㅎ
글구 오늘 아침에 피곤한 몸을 이끌구 출근했네요,,ㅎㅎ
신랑 일때문에 많이 힘들어하는데,, 저만 기분전환 하고 온것 같아요,,
오랜만에 많이 웃고 노래도 부르고 한것 같아요,,
주말 다들 즐겁게 보내셨나요~?!
오늘은 아침부터 자랑아닌 자랑을 하고 가네요~ㅎㅎ
참! 오늘의 결론은요~! 며느리 사랑은 시아버님이라는 말에 올인을 건다는거죠~!ㅎㅎ
즐거운 월요일 보내시구요~ 행복한 한 주 보내세요~^^
이번주 목욜날 병원가는날인데요.. 다음주에 갈까 생각중이예요..
별다른 문제 없으면 일주일정도 늦게 가도 상관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