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짜증도 나려 합니다..

미련이2006.01.16
조회266

휴.. 어떻게 말을해야 할까.. 혼자 앓는 것보다 말로는 못해도

글이나마 쓰려고 합니다..

남자친구와 만난지는 이제 200일 다되어 갑니다..

이만큼 사귀는 동안 싸움도 많았구요..

금요일에 오랜만에 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예매하고 한 30분정도 남았을정도 남자친구한테전화가 오더군요

일문제로.. 전 영화 못볼꺼 같으면 그냥 환불이나 교환하자고

그러니 기다려 보라네요 결국엔 영화 못보고 그냥 나왔습니다

전화 온거는 이해합니다..

남자친구가 일때문에 오해가 생겨 일이 크게 되었기에 이해 합니다

하지만 돈도 아깝고..

자기 신경질 난다고 야 가자 하며 혼자 엘리베이터를 타더군요

그리고 자기딴엔 미안한지 손잡고 가더군요

미안하다길래 저도 그냥 이해 했습니다..

토요일에 제가 지방에 가야하는 이유로 만날수가 없게 되어서 장난으로

나 없다고 다른여자 만나거나 00한테 전화 하지마..

00란 예전에 남자친구가 사귀었던 사람이고 지금은 친구로 지낸답니다.

00때문에 저랑 엄청 싸웠어요..

12월31일에 한바탕 붙어서 헤어지니 마니 이런말도 나왔구요

그래서 알았다더군요

근데 둘이 친구라면서 그 여자가 자기 남자친구랑 헤어졌다고 제 남자친구한테

전화를 했더군요 그것도 울면서 왜 울면서 전화를 하는지

남자친구는 자기는 전화 안했고 받아주기만 했다는데 ..

그여자 문자로 그래도 너 밖에 없다..이렇게 문자 보내더군요

이것때문에 엄청 싸웠어요

토요일에 생각해 보니 기분이 나쁘더군요

저랑 다시는 연락 안하기로 약속 했으면서 연락했다는게

그래서 제가 일방적으로 연락을 안했습니다..

미안하다고 하길래 그냥 받아줬습니다

핸펀 보니 그여자한테 전화 한 흔적이 있더군요..

그래서 일요일날도 연락 을 안하니 결국엔 제 동생 핸펀으로 연락을 하더군요

자기가 잘못해놓고 저한테 시팔 연락 안하면 될꺼 아냐

이러면서 끊더군요 그래서 전 나몰라라 했더니만 결국 자기가 또 수그리고 잘못했다더군요

그런데 아직 제가 화가 안풀려 있는데

이놈 또 아프다고 집에 누워 있네여..

어제 저녁에 저한테 집으로 오라고 했는데

안갔어요 .. 남친 고모님이 안와도 된다고..

오늘 아침 전화 하대요 오늘 올꺼냐요..

어떻게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전 아직 화가 나 있는 상태인데..

아프다길래 걱정이 되지만 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고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