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 늦게 밝힙니다.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지만... 여자가 아니라 남자랍니다. -_-;;;; 남자가 여자로 바뀌면서 엄청난 리플들이 엉망이 됐군요...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잘 알고 글 올리겠습니다. ㅠ.ㅠ) (어머나~ 톡 됐네~??? 음.............은근히 바랬지만 되니까 기분 좋군요. 훗 ) (에..또... 뒤늦게 밝히지만 모(대형)문구점은.. 알바..라는 리플이 보이길래 고쳐놓은 겁니다. 고쳐놓고 안적어놔서 ... 죄송합니다. 꾸뻑~) 안녕하세요. 저번주 토요일에 있어던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드릴께요. ㅋㅋ 제가 겪은 건 아니구요.. 제 신랑의 학교 후배의 여친과 제가 좀 친하게 지내는데요.. 걔가 겪은 일입니다. 토요일... 남들 다 주 5일해서 사무실에 전화 한통 걸려오지 않고 그냥 인터넷만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제 신랑의 학교 후배의 여친(이하 동생)에게 문자가 들어오더군요. 동생 : 언니 -_ㅠ 서면에서 누가 내 신발 훔쳐가져가서 신발 새로 샀어요. ㅠ 너무 황당해요. ㅠ 저는 생각했죠.. 아~ 식당에서 밥 먹고 있는데 누가 신고 갔나보다... 그래서 답문을 바로 날렸죠. 나 : 엥? 거진갑다. 남에 신발을 다 훔쳐가고.. 우짜노~ 니 안목이 높은 탓이다. 다시 답문이 왔는데 깜짝 놀랬습니다. 동생 : 신고 있었는데 벗겨서 가져 갔어요. ㅠ.ㅠ .................................... 이 문자를 보는 순간에 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 도대체 구분이 안가데요.. 누가 신고 있는데 벗겨가냐고 다시 문자를 보냈는데 신발 좀 보여달래서 보여줬더니 벗겨서 뛰어 갔다는겁니다. ...... 좀 황당하면서도 도대체 믿을수가 없더군요. 저는 성격상 뭐 그렇게 파고드는 성격이 아니라 "아..뭐 그랬구나" 하면서 그냥 웃으면서 액땜했다 생각해라. 하고 넘겼죠. 그런데 왠지 혼자 알기 아껴워서 제가 잘 가는 카페에 올렸어요. 그냥 그랬다더라..하고... 답글이 무지하게 달리는데 모든 반응이 웃기다..였죠. 그런데 그 분중에 한분이... 도대체 상상도 안가고 믿을수도 없다!? 그 동생이 당신에게 웃길려고 거짓말을 하는게 아니냐!? 어떻게 된 상황인지 알고 싶으니 자세히 알고 올려라. 길거리에서 여자가 그렇게 신발을 뺏겼으면 다른 사람들이라도 도와줬을껀데 그렇게 뺏겼다는 자체가 어이가 없다. 알아봐라. 라고 계속 리플을 다시더군요. 아..순간 불끈... 버럭... 짜증.! 그래서 동생에게 전화를 했죠. 어떻게 된 일이냐고 물어보니 서면(부산)에 볼일이 있어서 나갔다가 취업준비때문에 이력서를 하나 사려고 모(대형)문구점에 들렀는데 어떤 여자분이 다가오더니 "아가씨 구두가 너무 예뻐요. 좀 보여주세요" 하더랍니다. "네...보세요"하고 그냥 서있었더니 바닥에 쪼그려 앉아서 구두를 유심히 살펴보더랍니다. 그러더니 갑자기 발을 확 끌어 당기더니 동생이 휘청하면서 넘어지니까 그 한쪽 구두를 확 벗 겨서 괴성을 지르면서 도망가더랍니다 ."꺄아~~~"하면서..... -_-;;; 모(대형)문구점에 직원들이 그걸 보고 재빨이 뛰어따라갔는데 주말의 서면이라 너무 사람이 많아서 밖에서 놓쳤답니다. 아는 동생은 어이없어서 멍하니 있다가 남친한테 전화를 했더니 남친은 남친대로 화내고 엄마한테 전화했더니 엄마는 엄마대로 거짓말하지마라. 하고 끊고 친구들도 아무도 안믿더랍니다. 너무 서럽고 황당해서 길거리에서 서서 울고... ㅋㅋㅋ 남친 기다리면서 모(대형)문구점 안에 서 있는데 사람들이 지나가면서 신발 한쪽만 신고있는데다가 막 울고 있는 자기를 이상하게 쳐다보고... 신발 다시 사러 갔더니 신발 가게 아줌마도 이상하게 쳐다보고... 신발 잃은것도 억울한데 아무도 안믿어줘서 더 억울하다고 저한테 꺼이 꺼이...ㅠ.ㅠ 그런데..동생아....나도 억울하다. 니 얘기 올렸더니 그 사람들도 잘 안믿더라. 꺼이 꺼이..ㅠ.ㅠ 어쨌든 그랬더라는 말씀입니다. 글 재주가 없어서 별로 재미가 없네요. 쩝쩝. 악플 반사!
신고 있는 신발을 도둑맞다...
(뒤 늦게 밝힙니다.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지만... 여자가 아니라 남자랍니다. -_-;;;;
남자가 여자로 바뀌면서 엄청난 리플들이 엉망이 됐군요...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잘 알고 글 올리겠습니다. ㅠ.ㅠ)
(어머나~ 톡 됐네~??? 음.............은근히 바랬지만 되니까 기분 좋군요. 훗
)
(에..또... 뒤늦게 밝히지만 모(대형)문구점은.. 알바..라는 리플이 보이길래 고쳐놓은 겁니다.
고쳐놓고 안적어놔서 ... 죄송합니다. 꾸뻑~)
안녕하세요.
저번주 토요일에 있어던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드릴께요. ㅋㅋ
제가 겪은 건 아니구요.. 제 신랑의 학교 후배의 여친과 제가 좀 친하게 지내는데요..
걔가 겪은 일입니다.
토요일... 남들 다 주 5일해서 사무실에 전화 한통 걸려오지 않고 그냥 인터넷만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제 신랑의 학교 후배의 여친(이하 동생)에게 문자가 들어오더군요.
동생 : 언니 -_ㅠ 서면에서 누가 내 신발 훔쳐가져가서 신발 새로 샀어요. ㅠ 너무 황당해요. ㅠ
저는 생각했죠.. 아~ 식당에서 밥 먹고 있는데 누가 신고 갔나보다...
그래서 답문을 바로 날렸죠.
나 : 엥? 거진갑다. 남에 신발을 다 훔쳐가고.. 우짜노~ 니 안목이 높은 탓이다.
다시 답문이 왔는데 깜짝 놀랬습니다.
동생 : 신고 있었는데 벗겨서 가져 갔어요. ㅠ.ㅠ
.................................... 이 문자를 보는 순간에 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 도대체 구분이 안가데요..
누가 신고 있는데 벗겨가냐고 다시 문자를 보냈는데 신발 좀 보여달래서 보여줬더니 벗겨서 뛰어
갔다는겁니다. ...... 좀 황당하면서도 도대체 믿을수가 없더군요.
저는 성격상 뭐 그렇게 파고드는 성격이 아니라 "아..뭐 그랬구나" 하면서 그냥 웃으면서 액땜했다
생각해라. 하고 넘겼죠.
그런데 왠지 혼자 알기 아껴워서 제가 잘 가는 카페에 올렸어요. 그냥 그랬다더라..하고...
답글이 무지하게 달리는데 모든 반응이 웃기다..였죠. 그런데 그 분중에 한분이...
도대체 상상도 안가고 믿을수도 없다!?
그 동생이 당신에게 웃길려고 거짓말을 하는게 아니냐!?
어떻게 된 상황인지 알고 싶으니 자세히 알고 올려라. 길거리에서 여자가 그렇게 신발을 뺏겼으면
다른 사람들이라도 도와줬을껀데 그렇게 뺏겼다는 자체가 어이가 없다. 알아봐라.
라고 계속 리플을 다시더군요.
아..순간 불끈... 버럭... 짜증.!
그래서 동생에게 전화를 했죠. 어떻게 된 일이냐고 물어보니
서면(부산)에 볼일이 있어서 나갔다가 취업준비때문에 이력서를 하나 사려고 모(대형)문구점에 들렀는데
어떤 여자분이 다가오더니 "아가씨 구두가 너무 예뻐요. 좀 보여주세요" 하더랍니다.
"네...보세요"하고 그냥 서있었더니 바닥에 쪼그려 앉아서 구두를 유심히 살펴보더랍니다.
그러더니 갑자기 발을 확 끌어 당기더니 동생이 휘청하면서 넘어지니까 그 한쪽 구두를 확 벗
겨서 괴성을 지르면서 도망가더랍니다 ."꺄아~~~"하면서..... -_-;;;
모(대형)문구점에 직원들이 그걸 보고 재빨이 뛰어따라갔는데 주말의 서면이라 너무 사람이 많아서
밖에서 놓쳤답니다. 아는 동생은 어이없어서 멍하니 있다가 남친한테 전화를 했더니 남친은
남친대로 화내고 엄마한테 전화했더니 엄마는 엄마대로 거짓말하지마라. 하고 끊고 친구들도
아무도 안믿더랍니다. 너무 서럽고 황당해서 길거리에서 서서 울고... ㅋㅋㅋ
남친 기다리면서 모(대형)문구점 안에 서 있는데 사람들이 지나가면서 신발 한쪽만 신고있는데다가
막 울고 있는 자기를 이상하게 쳐다보고... 신발 다시 사러 갔더니 신발 가게 아줌마도 이상하게
쳐다보고...
신발 잃은것도 억울한데 아무도 안믿어줘서 더 억울하다고 저한테 꺼이 꺼이...ㅠ.ㅠ
그런데..동생아....나도 억울하다. 니 얘기 올렸더니 그 사람들도 잘 안믿더라. 꺼이 꺼이..ㅠ.ㅠ
어쨌든 그랬더라는 말씀입니다. 글 재주가 없어서 별로 재미가 없네요. 쩝쩝.
악플 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