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가 가족들에게 며느리 흉보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알게된 경위도 형님(실랑누나)이 야단쳐서 알게됐구 더 슬픈건 시동생(남동생)이 충고아닌 충고를 하더라구요 형님이 그랬을땐 그것도 이해못하는지 서운하구 화났지만 참았습니다 근데 며칠뒤 시동생 한마디로 저 완전히 무너졌습니다 정말 서럽게 통곡하며 울었습니다 이유는 이렇습니다 26개월 된 딸아이가 있습니다 6~~7개월부터 시댁 친정 오가며 자랐습니다 실랑 버는 돈으로 택도 없는 생활비때문에 맞벌이를 하였습니다 물론 시어머니도 아이 봐주신다구 젊을때 일하라구 암튼 아이 떼어놓는건 슬프지만 형편이 형편이니만큼 우린 따로 지냈습니다 시댁과친정은 울집에서 3~4시간 하는 거리에 있거든요 그러다 친정에 맡겨지구 두돌이 지나 시댁 적극권유 실랑과저도 이젠 데려와 놀이방 보내도 될꺼 같아 데려와 놀이방에 보냈습니다 한달 보름이 지났을까 울딸 다니면서 감기를 달구 살더니 급기야 입원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병명은 저도 첨들어보는 그런것이었구 입원치료해야 낳을수 있다하더군요 그래서 시어머니가 오셔서 낮엔 시어머니가 딸을 봐주구 밤엔 제가 보구 한 일주일 입원하구 퇴원했습니다 딸애는 며칠 쉬어야 될꺼 같다하여 다시 시엄머니와시골로 내려갔죠 그리구 그날인지담날인지 제 싸이에 글이 남겨져 있더군요 형님이 남기신말 애 퇴원했는데 밥도 안해놨다구 시어머니 굶으라구 하는건지... 암튼 이런식으로 써있더라구요 그날 제 싸이 보는사람마다 그글로 인해 한마디씩 물어보더라구요 엄밀히 따지자면 제 잘못인거 저 잘아는데요 어머니는 꼭 그런말을 형님한테 말해야 하는걸까요 며느리가 출근하느라 바빴나보다 그렇게 생각해줄수는 없는지 서운했구요 글구 형님은 꼭 그런식으로 받아들여 저에게 그렇게 했는지.... 그럼 전 당연 실랑한테 한소리하죠 그치만 생각이 짧았던 제 잘못이라 하겠습니다 그리구 시동생...... 일요일날 한참 실랑도 없구 잼있게 티비보는데 전화가왔습니다 시동생하구는 가끔 편하게 통화하는지라 별다름 없이 이런저런 얘기하는데 시동생 갑자기 그러더군요 형수 집안 정리좀 깨끗이 하구 냉장고도 청소좀 하구 그래.... 한순간 눈물이 주루룩...... 정말 저 그렇게 형편없이 살림하며 일하지 않거든요 집이 작아서 어수선해보이긴 해도 정리는 합니다 근데 시엄마 병간호 해주러온날 그날은 딸애 입원하는 날이었는데 그날은 퇴근후 바로 입원결정나서 집에서 부랴부랴 옷가지 챙기고 실랑이랑 나갔거든요 그래서 정말 내가 봐도 정리가 안된상태로 나갔습니다 병원갈생각에 맘이 한시가 급한데 집안정리가 생각이 나겠습니까 냉장고.... 이건 모르겠네요 내보기엔 시댁갔을때 냉장고안이나 별다를게 없는거 같은데.... 한가지 찔리는게 있다면 깐 마늘이 비닐팩에 담겨 싹나있다는거 그냥 방치해둔거... 그래요 형님이 그러는거 까진 이해하는데 시동생한테까지 그런말을 했다는게 이해할수 없구요 그 시동생은 충고랍시구 저에게 말했다는거... 시동생까지 아는데 아버지 그리구 시집간 여동생 광고를 하구 다니신거 같은데..... 정말 실망이구 힘들었습니다 실랑도 정떨어지구 이런소리까지 듣는 내가 초라해지구 한동안 우울에 빠졌있었습니다 실랑도 시어머니가 너무하셨다는걸 인정하면서도 위로는커녕 제 3자 입장을 하구.... 지금은 그냥 실랑하구는 풀었지만 시어머니하구는 껄끄럽습니다 형님하구도 이일있기전엔 가끔 전화오구 그랬는데 제가 삐진걸 아는지 전화도 없구 시동생하구는 어느정도 얘기를 해서 그냥 저냥 아무렇지 않은듯 대화하는 상태구요 그래서 전 결정했습니다 내가 할수있는건 하되 절대 이쁜며느리 될라구 노력하지 않겠다구.... 욕먹어도 내 편한대로 실속차리며 나쁜며느리 될꺼라구.... 실랑이 가만있질 않겠지만 전 착하구 좋은 며느리 될려구 노력같은거 하지 않을랍니다
며느리로 사는게 힘드네요
시어머니가 가족들에게 며느리 흉보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알게된 경위도 형님(실랑누나)이 야단쳐서 알게됐구 더 슬픈건 시동생(남동생)이 충고아닌 충고를 하더라구요 형님이 그랬을땐 그것도 이해못하는지 서운하구 화났지만 참았습니다
근데 며칠뒤 시동생 한마디로 저 완전히 무너졌습니다
정말 서럽게 통곡하며 울었습니다
이유는 이렇습니다
26개월 된 딸아이가 있습니다 6~~7개월부터 시댁 친정 오가며 자랐습니다
실랑 버는 돈으로 택도 없는 생활비때문에 맞벌이를 하였습니다 물론 시어머니도 아이 봐주신다구 젊을때 일하라구 암튼 아이 떼어놓는건 슬프지만 형편이 형편이니만큼 우린 따로 지냈습니다 시댁과친정은 울집에서 3~4시간 하는 거리에 있거든요
그러다 친정에 맡겨지구 두돌이 지나 시댁 적극권유 실랑과저도 이젠 데려와 놀이방 보내도 될꺼 같아 데려와 놀이방에 보냈습니다
한달 보름이 지났을까 울딸 다니면서 감기를 달구 살더니 급기야 입원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병명은 저도 첨들어보는 그런것이었구 입원치료해야 낳을수 있다하더군요
그래서 시어머니가 오셔서 낮엔 시어머니가 딸을 봐주구 밤엔 제가 보구
한 일주일 입원하구 퇴원했습니다 딸애는 며칠 쉬어야 될꺼 같다하여 다시 시엄머니와시골로 내려갔죠
그리구 그날인지담날인지 제 싸이에 글이 남겨져 있더군요
형님이 남기신말 애 퇴원했는데 밥도 안해놨다구 시어머니 굶으라구 하는건지... 암튼 이런식으로 써있더라구요 그날 제 싸이 보는사람마다 그글로 인해 한마디씩 물어보더라구요
엄밀히 따지자면 제 잘못인거 저 잘아는데요 어머니는 꼭 그런말을 형님한테 말해야 하는걸까요
며느리가 출근하느라 바빴나보다 그렇게 생각해줄수는 없는지 서운했구요 글구 형님은 꼭 그런식으로 받아들여 저에게 그렇게 했는지.... 그럼 전 당연 실랑한테 한소리하죠
그치만 생각이 짧았던 제 잘못이라 하겠습니다
그리구 시동생......
일요일날 한참 실랑도 없구 잼있게 티비보는데 전화가왔습니다
시동생하구는 가끔 편하게 통화하는지라 별다름 없이 이런저런 얘기하는데 시동생 갑자기 그러더군요
형수 집안 정리좀 깨끗이 하구 냉장고도 청소좀 하구 그래.... 한순간 눈물이 주루룩......
정말 저 그렇게 형편없이 살림하며 일하지 않거든요
집이 작아서 어수선해보이긴 해도 정리는 합니다 근데 시엄마 병간호 해주러온날 그날은 딸애 입원하는 날이었는데 그날은 퇴근후 바로 입원결정나서 집에서 부랴부랴 옷가지 챙기고 실랑이랑 나갔거든요 그래서 정말 내가 봐도 정리가 안된상태로 나갔습니다
병원갈생각에 맘이 한시가 급한데 집안정리가 생각이 나겠습니까
냉장고.... 이건 모르겠네요 내보기엔 시댁갔을때 냉장고안이나 별다를게 없는거 같은데....
한가지 찔리는게 있다면 깐 마늘이 비닐팩에 담겨 싹나있다는거 그냥 방치해둔거...
그래요 형님이 그러는거 까진 이해하는데 시동생한테까지 그런말을 했다는게 이해할수 없구요
그 시동생은 충고랍시구 저에게 말했다는거... 시동생까지 아는데 아버지 그리구 시집간 여동생
광고를 하구 다니신거 같은데..... 정말 실망이구 힘들었습니다
실랑도 정떨어지구 이런소리까지 듣는 내가 초라해지구 한동안 우울에 빠졌있었습니다
실랑도 시어머니가 너무하셨다는걸 인정하면서도 위로는커녕 제 3자 입장을 하구....
지금은 그냥 실랑하구는 풀었지만 시어머니하구는 껄끄럽습니다
형님하구도 이일있기전엔 가끔 전화오구 그랬는데 제가 삐진걸 아는지 전화도 없구
시동생하구는 어느정도 얘기를 해서 그냥 저냥 아무렇지 않은듯 대화하는 상태구요
그래서 전 결정했습니다
내가 할수있는건 하되 절대 이쁜며느리 될라구 노력하지 않겠다구....
욕먹어도 내 편한대로 실속차리며 나쁜며느리 될꺼라구.... 실랑이 가만있질 않겠지만 전 착하구 좋은 며느리 될려구 노력같은거 하지 않을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