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주말 연속극으로 하고 있는 "결혼 합시다"의 드라마를 보면서 울 랑이랑 어젠가? 그젠가?? 대화를 했었다. 그 전에 그냥 이유 없이 며느리가 밉다는 그 드라마상의 애기부터 임신 인거 같다는 아들에 말에 변해 버린 시모의 모습까지... 그 드라마를 보면서 나는 항상 그랬었다. "저런 며느리 들어 오면 저 할매 같이 나도 이뻐 죽겠네 아주.." 드라마를 자세히 안 봤던 울 랑이 한마디 한다. "무슨 이유가 있겄제" "이유는.. 그냥 밉대잖어~ " "와?" "몰라.. 잘 보도 안 함서 오늘따라 왜 이런댜 이 인간이.." 그러고 핀잔을 주기도 했었다. 무조건적으로 미워 하진 않겄지 하는 울 랑이 말이 왜 내가 서운하고 흥분이 되었던지.. 딸로 나오는 시누는 무얼 해도 안쓰럽고 짠하고 못해 줘서 미안하고.. 같은 일을 하는 며느리는 어떻게 해도 어떤 짓을 해도 밉고 짜증나고 구박 하고 싶고 무슨 일을 만들어서라도 막 시키고 싶고.. 다는 아니겠지만 드라마상은 대표적인 모습이 참 가슴이 아팠다. 맘대로 아프지도 못하고 식당에서 서빙하는 딸의 모습을 봤을 때의 친정 부모의 가슴은 미여지고 억장이 무너졌을 것을... 딸이 보는 엄마는 마냥 좋다. 내 편 들어주고 안쓰럽다고 짠한 맘 담아서 말 해주고 정이 뚝뚝 떨어지게.. 엄마가 보는 딸은 밖에 나가서 일하는 것만으로도 달아질까 싶어서 가슴이 미여진다. 며느리가 보는 시모는 어렵고 잘 해드려야 되고 할 말이 있어도 속으로 꾸욱 눈질러 참고 삭혀야 되고 행여나 실수나 잘못 하면 어쩌나 하는 조바심에 전전 긍긍 더 잘할려고 용써도 이쁘게 보이기는 무좌게 힘이 든다. 또한 시모가 보는 며느리는 말로는 딸 같다는 표현으로 은근히 포장을 하지만 속으로 깊이 들어 가면 며느리는 혼자 감당하던 살림에 도우미로 들어 오는 직속 부하가 한 명 생기거나 마찬 가지로 생각을 하는 거 같다. 아침에 딸이 일찍 일어나 밥하고 반찬 하고 상차리면 기특하고 대견한 일 한거처럼 난리도 그런 난리가 없을 것이고 일하고 들어 와서 피곤한데 했다고 안쓰러움에 따뜻한 손길이 먼저 갈것이며 조금이라도 더 자라고 방으로 등떠밀것이고 그 반대로 며느리가 할때는 응당 해야 될 일이고 어쩌다 늦거나 못하면 시부모 무시한다거나 밥도 안 하고 게을러 터진 천하에 삐리리 되는 것이다. 내 속으로 낳은 자식이 아니고 어쩌다 옵션으로 들어 온 자식인 며늘은 의무와 책임만 있고 어떠한 가슴 따뜻한 사랑이나 애정은 절대 먼저 베풀지 않는다 오히려 일단 너 먼저 애정을 솥아 봐라 그럼 봐서 어디 한번 생각해 보마~ 하는 식이 아닐련지... 내 딸도 똑 같은 며느리가 된다는 사실은 망각한체로... 이유 없이 미운 며늘 끼고 살고 싶어하는 시모의 심리가 참 궁금하다. 단지 스트레스 해소용인지 아님 당신 몸 피곤하고 힘들게 일 하는거 얼렁뚱땅 넘겨 주고 몸이 좀 편해 볼까 싶어선지.. 것도 아님 알게 모르게 쌓인 스트레스 은근히 며늘한테 풀기 위함인지... 그리 미우면 분가를 시키면 될것을.. 그러면서도 끼고 미워하는 구박을 하는 시모의 심리.. 아들과 멀리 사는게 싫어서 일까 하는 생각도 해 보지만 그건 단지 시모의 과한 욕심이 아닌가 싶다. 결혼한 아들 언제까지 끼고 살 수는 없을 것을... 이미 이제 며느리의 사람인 것을 알면서도 모르는척 하는 건지 아님 그 사실을 인정하고 싶지 않은 건지... 당신도 똑 같은 며느리임을 기억을 하고는 있는 걸까??? 드라마 상의 "나영"이라는 모습이 우리나라 대표적인 며느리들의 모습이 아닐까 싶다.. 참 씁쓸하네... 그 며느리도 자기 부모한테.. 친정 부모한테는 금쪽 같은 자식인것을.... 당신이 딸한테 애틋하고 안쓰러움이 있듯이...
대표적인 며느리 모습..
요즘 주말 연속극으로 하고 있는 "결혼 합시다"의 드라마를 보면서
울 랑이랑 어젠가? 그젠가?? 대화를 했었다.
그 전에 그냥 이유 없이 며느리가 밉다는 그 드라마상의 애기부터
임신 인거 같다는 아들에 말에 변해 버린 시모의 모습까지...
그 드라마를 보면서 나는 항상 그랬었다.
"저런 며느리 들어 오면 저 할매 같이 나도 이뻐 죽겠네 아주.."
드라마를 자세히 안 봤던 울 랑이 한마디 한다.
"무슨 이유가 있겄제"
"이유는.. 그냥 밉대잖어~ "
"와?"
"몰라.. 잘 보도 안 함서 오늘따라 왜 이런댜 이 인간이.."
그러고 핀잔을 주기도 했었다.
무조건적으로 미워 하진 않겄지 하는 울 랑이 말이 왜 내가 서운하고
흥분이 되었던지..
딸로 나오는 시누는 무얼 해도 안쓰럽고 짠하고 못해 줘서 미안하고..
같은 일을 하는 며느리는 어떻게 해도 어떤 짓을 해도 밉고 짜증나고
구박 하고 싶고 무슨 일을 만들어서라도 막 시키고 싶고..
다는 아니겠지만 드라마상은 대표적인 모습이 참 가슴이 아팠다.
맘대로 아프지도 못하고 식당에서 서빙하는 딸의 모습을 봤을 때의
친정 부모의 가슴은 미여지고 억장이 무너졌을 것을...
딸이 보는 엄마는 마냥 좋다.
내 편 들어주고 안쓰럽다고 짠한 맘 담아서 말 해주고 정이 뚝뚝 떨어지게..
엄마가 보는 딸은 밖에 나가서 일하는 것만으로도 달아질까 싶어서
가슴이 미여진다.
며느리가 보는 시모는 어렵고 잘 해드려야 되고 할 말이 있어도 속으로
꾸욱 눈질러 참고 삭혀야 되고 행여나 실수나 잘못 하면 어쩌나 하는 조바심에
전전 긍긍 더 잘할려고 용써도 이쁘게 보이기는 무좌게 힘이 든다.
또한 시모가 보는 며느리는 말로는 딸 같다는 표현으로 은근히 포장을 하지만
속으로 깊이 들어 가면 며느리는 혼자 감당하던 살림에 도우미로 들어 오는
직속 부하가 한 명 생기거나 마찬 가지로 생각을 하는 거 같다.
아침에 딸이 일찍 일어나 밥하고 반찬 하고 상차리면 기특하고 대견한 일 한거처럼
난리도 그런 난리가 없을 것이고 일하고 들어 와서 피곤한데 했다고 안쓰러움에
따뜻한 손길이 먼저 갈것이며 조금이라도 더 자라고 방으로 등떠밀것이고
그 반대로 며느리가 할때는 응당 해야 될 일이고 어쩌다 늦거나 못하면
시부모 무시한다거나 밥도 안 하고 게을러 터진 천하에 삐리리 되는 것이다.
내 속으로 낳은 자식이 아니고 어쩌다 옵션으로 들어 온 자식인 며늘은
의무와 책임만 있고 어떠한 가슴 따뜻한 사랑이나 애정은 절대 먼저 베풀지 않는다
오히려 일단 너 먼저 애정을 솥아 봐라 그럼 봐서 어디 한번 생각해 보마~
하는 식이 아닐련지...
내 딸도 똑 같은 며느리가 된다는 사실은 망각한체로...
이유 없이 미운 며늘 끼고 살고 싶어하는 시모의 심리가 참 궁금하다.
단지 스트레스 해소용인지 아님 당신 몸 피곤하고 힘들게 일 하는거 얼렁뚱땅
넘겨 주고 몸이 좀 편해 볼까 싶어선지.. 것도 아님 알게 모르게 쌓인 스트레스
은근히 며늘한테 풀기 위함인지...
그리 미우면 분가를 시키면 될것을..
그러면서도 끼고 미워하는 구박을 하는 시모의 심리..
아들과 멀리 사는게 싫어서 일까 하는 생각도 해 보지만 그건 단지 시모의
과한 욕심이 아닌가 싶다.
결혼한 아들 언제까지 끼고 살 수는 없을 것을...
이미 이제 며느리의 사람인 것을 알면서도 모르는척 하는 건지 아님 그 사실을
인정하고 싶지 않은 건지...
당신도 똑 같은 며느리임을 기억을 하고는 있는 걸까???
드라마 상의 "나영"이라는 모습이 우리나라 대표적인 며느리들의
모습이 아닐까 싶다..
참 씁쓸하네...
그 며느리도 자기 부모한테.. 친정 부모한테는 금쪽 같은 자식인것을....
당신이 딸한테 애틋하고 안쓰러움이 있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