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호흡한다음에 "오빠 나 생각하는거... 다시 생각해죠.." 라고 말하니 오빠가 저보고 생각해보고 다시 말하랍니다..... 그때 어머니꼐서 부르셔서 전화 중간에 끈는다고 말하고.... 20분뒤에 연락한다고 한다음에... 전화했어요...
오빠...... 묻으려는 그냥 묻어버리려는 듯이 이야기 하더라구요
어제 뭐했어?^^? 너또 게임했지~? 오빠 따뜻한 목소리 들으니까 눈물나더라구요... 사실 어제 오빠랑 컴퓨터로 이야기 하면서 오빠가 영화 보고싶은거 이야기 하라고 했는데.... 뭐 딱히 생각나는게 없어서 우물쭈물하다가 보고싶은거 없다고 했어요...
오빠 잔다구 간 이후에 컴퓨터 다 뒤져서... 영화 ... 연인들이 볼만한 영화 찾아서 그중에서 둘이 같이 볼만한 영화 정리하구 있었어요...
내가 오빠정말 많이 좋아하는구나... 오빠 따뜻한 목소리... 오빠..라는 존재에 많이 의존하는 구나.. 라는걸 느꼈어요...
미치겠어요...
어떻게 해야할지.....
아이디 빌려준 친구... 이친구 제 베프인데.. 이아이한테 이야기 해보니... 답답해 하면서 남녀관계에서 수평이 수직이 되면 그건 더이상 사귀는게 아니다... 그저 이어나가는거지 라고 하더군요.... 글 올려보라고 아뒤 빌려주더라구요... 전 그 (A)때문에 싸이고 네이트온이고 다 탈퇴했거든요...
하아.. .답변바랍니다....
(A)한테 어떻게 해야 (A)가 깨끗하게 떨어져 나갈지..-온갓말 다 해봤습니다..-
오빠한테 어떻게 해야할지... -베프말로는 남녀관계에서 수평이 수직이 되면 그건 더이상 사귀는게 아니다... 그저 이어나가는거지 라고 하더군요 깨지라고...-
.... 지금 오빠랑 깨지면 (A)는 아마 좋다고 저한테 더 심하게 집착할거 같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속에 맺힌 이야기가 많으니 .... 길게나오네요 감사합니다...
성폭행당한후... 그래도 잊었는데...
글쓰도록 아뒤 빌려준 유일하게 속에 모든 이야기를 이야기할수있는 제 베스트 프렌 j 양에게 고맙다는말 먼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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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다쓰고 다시 위에다 씁니다.
요약하면..
어렸을때부터 같이 커오던 아는 오빠(A)한테 성폭행 당했습니다.
그래도 첫남자라고 잘하려고 했고... 좋은 연인으로 발전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렇지만 (A)는 자기 스스로 연락한번 안하고 ... 만나면 비디오방 같은데로 델꼬가더군요.
그래도 (A)가 따뜻하게 대해주는게 좋아서.. 싫다고 하면 꺠질까봐.. 참았습니다.
외로움이 핑계라면 핑계죠.. 그렇지만... 오빠가 저한테 사랑하니까 가지려는거야..라는말 믿고있었지만... 하는 행동이 상처였죠... 사귀는 기간의 1/10도 못되게 만났습니다. 30일 사귀었다면 3번미만, 50일이면 5번미만이네요 ㅎㅎ
제가 못버티고 꺠지자고(2005년2월) 한다음에 .... 그다음부터 걸려오는 전화.. 조곤조곤 제가 왜 꺠지자고 했는지 말했지만... 자기가 꺠지자고 한거 아니면 꺠진게 아니랍니다. .. 같은말을 100번을 넘게 했는데..
""씨알도 안먹힙니다.""
그렇게 2005년 2월에 깨졌습니다...
가끔 연락해서 보고싶다고 힘들다고.. 동정심자극하더니 ...
얼마전에는 저희집에 찾아와서..(같이 커온사이라 집을 압니다.) 어머니 아버지 없는거 알고는 벌컥 들어오길래 나가서 이야기하자고 한다음에이야기 했더니...
...... 한 3시간 넘게 이야기했습니다. 결론..?하 웃음나오네요.. 저는 그래도 (A)가 꺠지고 나서 저 좋아하는 감정 느껴서, 아니면 힘들기때문에 붇잡아줄 사람 필요해서.. 라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2학기 들어서... 저희과 선배랑 사귀게 되었습니다... 저랑 많이 비슷한 사람이고.. 많이 안아주고싶고 ... 보듬어주고 싶은 그런 사람입니다... 저 많이 아껴주고... ...
제가 이사람 이야기 하면서 오빠(지금남친)때문에 너무 행복하다고...
....... 나한테 이렇게 지랄하지 말고 차라리 오빠(남친)한테 이야기 해보라고
오빠(남친)한테 제가 전화해서
"나 전에.. 납치당할뻔 한적있다고 한사람있지? 오빠가 다시 그런일 생기면 연락하랬자나 ;ㅁ; 그사람이랑 있어 ;ㅁ; 오빠가 좀 이야기해줘... ;ㅁ;"
그러니까
(A)가 "둘이 사귀어요?" (남친)"네" (A)"네 알았습니다" 그러고는 뚝 하고 끈어버리더니 남친이 다시 전화해도 안받더군요..
결국 결론이야기하더라구요
인조이 하자네요 ㅎㅎㅎ 인조이.. 지금 사귀는 사람은 사귀되 자기랑 인조이 하제요 ㅎㅎ
문제는
전화번호 그사람폰에있는건 다 지웠는데
오빠폰에 남아있어서... 오빠가 연락했나봐요..
..... 둘이 이야기가 오고갔습니다.
......... 하아... 밑에 글 읽어주세요 감정이 막... 답답해서 못쓰겠네요 밑에 부분읽으심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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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부터 고등학생이 되어 수능끝나기까지
한교회를 나갔어요. 교회가 작아서 사람들이 거의 가족처럼 지냈습니다..
고3 수능이 끝난후.. 그중에 한 오빠(A)가 사는곳에서 몇시간 떨어진 곳에서 직업군인으로 일하고 있었는데..
마침 여러가지 일이 겹쳐 그곳에 가게됬습니다.
거기에서 (A)만나서 이야기하고 고기먹고... 하다가... 칵테일 사주겠다면서 술을 먹으러 갔어요.
(A)는 친구떄문에 교회나오는거라 술을 먹거든요. 저는 호기심에...
제가 술을 처음 먹는거라 칵테일에 취해서 정신 못차리니까 몇번 부축하다가...
어디 쉴만한데 가서 쉬자......... 그리고 거기서 잠깐 정신 잃구... 정신차리니 호텔방문앞이었습니다...
........... 안된다고...안된다고 했는데... .............
.................
... 그다음부터 연락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저 나름대로 그래도 첫남자고..내 순결을 바친사람이니까... 라면서 도망갈 생각 못했구요..
.... 그렇게 서울에서 만난 날부터 98일이 지나는 동안..
8번 만났습니다. 주말에 가끔 한번씩...
그래도 책임지겠지... 그래도..이사람이 첫남자인데.. 잘해줘야지...라고 생각하며.
.... 좋은관계로.. 좋은 연인으로 발전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같이 커온사이라서, 낫선사람에게 당한성폭행이 아니라서......
....... 그래도 사랑하게 됬나봅니다.
....... 미치도록 순진했습니다. 나 사랑하니까.. 사랑하니까 가지려고 그랬나보다... 라고 그사람말 그냥 믿었습니다.
연락은 한번도 자기가 스스로 안하고.
제가 사는 곳으로 내려와서도 다른지역으로 가서 만나고
만나면.... 잠깐 돌아다니다가 여관이나 비디오방으로 바로 끌고가고...
....................
..... 외로움 많이 타던 전... 그래도 그사람... 놓치기 싫었습니다. 나 사랑해주는사람이 필요했어요....
나 사랑한다고... 안아주구 ... 머리 쓰다듬어줄..
따뜻하게 감싸줄 사람이 필요했습니다....
........ 그래서... 이사람이 가끔씩 나를 안아줄때... 그걸로 만족하면서...
원하는데로...
죄송합니다. 서론이 너무기네요...
암튼... 그사람은 어느 순간부터 저 의심하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이사람이 처음이란거 알면서도 다른사람과 잤다는둥... 자기말고 다른사람 만나보라는둥...
연락한번 안오고.. 만나면 잠이 위주인..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꺠지자고 했구요... 날자로는 98일째입니다. 만난건 10번도 안되구요
꺠지고 나서 참 연락많이하더라구요. ""내가 깨지자고 하기전까진 깨진건 아니다.""
98일째 되던날 저녁에 자기가 분명히 ""다른남자도 만나봐야지"" 그런소리 입에 달아놓고선..
제가 막상... 너무 힘들고 지쳐서...(대학교 들어가니 다들 남자친구랑 떨어졌다고 울상에다가.. 남자친구가 날마다 보고싶다고 연락오고, 주말에 찾아오고.. 남자친구와의 추억들 이야기 하더군요... 전 할말 없었습니다. 그사람과 추억이 없었으니... 그사람 저한테 연락한번 안하니..)
...자기가 깨지자고 안하면 꺠진게 아니랍니다..
그리고.... 대학교 들어와서 ... 같은 국문과.....저희 동아리인 한 선배를 좋아하게됬습니다.
그 선배랑... 사귀게 되었구요.
.... 저도 그렇고 선배도 그렇고... 서로 외로움많이 타고.... 이런점 저런점 많이 비슷했어요.
그렇게 사귀게되면서... 많이 행복했습니다... 오빠(선배)가 저보다 나이가 조금 있어서.. (7살차이입니다. 저 1학년이구....)
많이어른스럽고.. 많이 안아주고.. 머리쓰담아주고.. 사랑한다 말하고...
오빠가... 가진 상처들 안아주고싶었습니다. 잘해주고싶었고... 맘에 상처들 감싸주고 싶었습니다..
하나하나... 너무... 사랑받는다는 느낌... 행복하고...
오빠랑 자게됬어요... 아.. 성관계라는게.. 남자만의 일방적인게 아니라.. 정말 서로 사랑하니까 하는 거구나..라는걸 알았어요... 사랑의 표현방식이구나...
걸래라고 욕하셔도할말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 사랑인지 표현하는법... 저 잘 모르니까요..
그냥 전화해서 뭐해요? 오늘 무슨일있었어요? 보고싶어요 오늘 나 무슨일 있었어요...라는 일방적인 통보같은 대화...
만나면 말도 잘 못하고.. 그냥 손만 잡고 있는 저는...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어떻게 애교부리고 어떻게 장난해야할지 무엇을 선물하고 무슨대답을 해야할지
내가 .... 사랑하고 있다고... 당신 사랑한다고...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몰랐어요..
그냥.... 한번더 손잡고... 한번더 안아주고... 한번더 눈마추고... 한번더 안아주고...
그게 제 유일한 표현방법이었으니까요...
..............................................
문제는...
(A)가 가끔 한번씩 연락와서 보고싶다고.. 옛날로 돌아가자면서
사귀는 동안에는 집근처에서 저나오길 기다리다가도 어머니나 아버지 발소리만 들리면 도망가던사람이 집으로 찾아오고. ..... 아버지 어머니 없으신거 확인하면 문 벌컥열고 들어오려고 하고...(두어번)
몇일전에 문열고 들어왔길래 나가서 이야기하자고 하면서 버럭버럭 화도 내보고..
시간이 벌써 1년 가까이 지났기에... 지금 남친이랑 사귀면서 많이 상처 아물었기에...
그래도 몇년을 같이 봐온 감정이 있기에 달래도 보고
씨알도 안먹히더라구요...제가 3시간동안 이야기했는데도 ..... 원점으로 돌아가 이야기하기에..
미칠거 같았습니다. 인조이 하잡니다.
내가 사랑하는 그사람하고 그냥사귀고 자기(A)랑 인조이 하잡니다.
... 저를 좋아하는 사람 좀 있어요..
얼핏보면 제가 참 밝아보여서... 이래뵈도 저 좋다는 남자는 좀 있거든요..
그러면서 내가 오빠랑 잤다고 말하니까 갑자기 저보고
"널좋아하는 다른애들도 다 잔거냐?" .. -이 말 듣고 따귀 날렸습니다...
"나 너 가지고 논거야"
"너 같은거 여자로도 안보여"
..... 하아... 다 알고있는 사실을 왜 다시 말하나 ㅎㅎ.. 싶어서 헛웃음이 나오더군요.. ㅎㅎ 그러고선 시선을 조금 돌리니... 다른 여자 사진이 버젓하게 차에 걸려있떠군요..
개새끼...
정말 인조이... 여자 몸이 그리워서 온겁니다.
열받았습니다. 나는 그래도 사랑이었다고 믿었는데...
나는 그래도 사랑이었다고 믿었는데.....
나 지금 사랑하는 사람때문에 너무행복하니까... 그사람떄문에 너무 사는거 같으니까...
지금 사귀는 사람 전화연결해줄테니까 니가 해결해보라고 니가 달라고 말해보라고
전화바꿔줘도 피하고 전화 끄더군요...
.... 실수였습니다. 전화번호를 남기다니..
......
그일있은후 몇일 지났습니다. 선배가 갑자기 연락이 왔습니다. 그사람 누구냐고
둘이... 서로 대화가 오고갔습니다. 각각 따로 전화해봤습니다...
A는 "둘이 어느정도 까지 갔어요?" 라고 물었답니다.... 그랬더니 오빠(선배)가 "왜물어보시죠?"고,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깊은관계에요?" 그랬답니다..... 암튼 오빠전화듣고난뒤라 화가 나있어서
전화하자 마자 버럭버럭하고 .. 화를 내고 그랬어요... 화내니까 귀엽답니다.(정말 귀엽다고 느껴서 말하는게 아닌 능글능글하게요) 미쳤어? 그러니까... 자기 미쳤답니다.
오빠(선배,지금남친)은 둘이 언제사귀었어요 라고 물었답니다.....그러니까 (A)는 2005년 여름에 사귀었다고 그랬답니다. 개새끼... -_-... 그때 저 공부한다고 정신없었거든요... 혼자였고요... 그때도 얼마나 상처때문에 힘들었는데... ...
.......
이야기 다 오간거 같습니다.
여름끝날때쯤해서 오빠랑 사귀었으니 오빠는 양다리야? 라구 조심스럽게 저한테 묻더군요...
당연히 아니죠 - 2004년 겨울에 시작해서 2005년 초봄시작하기도 전에 끝났는데 무슨 여름..
하지만 오빠 눈치가 100X100 단이니... 이미 다 눈치챘을겁니다....
.......
안그래도 오빠한테 요즘미안한게 많았습니다. 저땜에 피곤한데도 밤늦게 자게 하고 (저 바래다 주느라), 저 보려구 제가 사는데 까지 왔는데... 그만 돌려보내고(학교커플이라 사는곳이 다릅니다.)
.... 뭐 이런저런... 작고 크고 그런 미안함이 쌓여있는데...
이런일이 터지더라구요... 꺠지다고 말하고 싶었습니다. 오빠한테 더이상..... 저떔에 불편하고... 귀찮고 상처받는일 없기 바라니까요..
오빠가 갑자기 연락왔을떄 (서로 전화가 끝난후) 그때 하는일있어서 못받구 10분뒤 제가 전화를 했습니다.... 오빠한테 이야기 듣고 (A)한테 전화해서 이야기듣고나서... 오빠한테 다시 전화해서...
... 깨지자고 말하려고하니... 주어만 나오더군요... "오빠.. 오빠 우리..." "오빠 있자나 나...." "오빠가 나..." 도저히 말이 안나오데요...
심호흡한다음에 "오빠 나 생각하는거... 다시 생각해죠.." 라고 말하니 오빠가 저보고 생각해보고 다시 말하랍니다..... 그때 어머니꼐서 부르셔서 전화 중간에 끈는다고 말하고.... 20분뒤에 연락한다고 한다음에... 전화했어요...
오빠...... 묻으려는 그냥 묻어버리려는 듯이 이야기 하더라구요
어제 뭐했어?^^? 너또 게임했지~? 오빠 따뜻한 목소리 들으니까 눈물나더라구요... 사실 어제 오빠랑 컴퓨터로 이야기 하면서 오빠가 영화 보고싶은거 이야기 하라고 했는데.... 뭐 딱히 생각나는게 없어서 우물쭈물하다가 보고싶은거 없다고 했어요...
오빠 잔다구 간 이후에 컴퓨터 다 뒤져서... 영화 ... 연인들이 볼만한 영화 찾아서 그중에서 둘이 같이 볼만한 영화 정리하구 있었어요...
내가 오빠정말 많이 좋아하는구나... 오빠 따뜻한 목소리... 오빠..라는 존재에 많이 의존하는 구나.. 라는걸 느꼈어요...
미치겠어요...
어떻게 해야할지.....
아이디 빌려준 친구... 이친구 제 베프인데.. 이아이한테 이야기 해보니... 답답해 하면서 남녀관계에서 수평이 수직이 되면 그건 더이상 사귀는게 아니다... 그저 이어나가는거지 라고 하더군요.... 글 올려보라고 아뒤 빌려주더라구요... 전 그 (A)때문에 싸이고 네이트온이고 다 탈퇴했거든요...
하아.. .답변바랍니다....
(A)한테 어떻게 해야 (A)가 깨끗하게 떨어져 나갈지..-온갓말 다 해봤습니다..-
오빠한테 어떻게 해야할지... -베프말로는 남녀관계에서 수평이 수직이 되면 그건 더이상 사귀는게 아니다... 그저 이어나가는거지 라고 하더군요 깨지라고...-
.... 지금 오빠랑 깨지면 (A)는 아마 좋다고 저한테 더 심하게 집착할거 같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속에 맺힌 이야기가 많으니 .... 길게나오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