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형남친.. 이렇게 끝나는걸까요?

우울합니다2006.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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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은 저랑 동갑에 A형이에요.. 전B형이구요..

A형남자 소심하고 말로표현도 잘안한다는데..

이사람 처음 봤을때부터 좋다는표현팍팍하고 적극적으로 대쉬해서 사겼거든요

다정하고 잘챙겨주고 말도 조근조근 잘하는모습에 끌렸는데..

갈수록 별뜻없이한 말한마디에도.. 자존심상해하고 발끈하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몇일전에두.. 제 말한마디로 싸움이 벌어져서 지금까지 연락이 없어요..

같이 장난치면서 가다가.. 계속 장난을 치길래..

하지말라그랬더니  장난치는건 자기성격이라데요..

전 별뜻없이 그게 자기성격이면 실망이네..자꾸그럼 내한테 점수깍인다.. 이랬더니..

뭐 저런말이 기분나쁠수도 있겠지만.. 나쁜뜻이 있었던것두 아니구..

화를내면서.. 왜 내성격가지고 난린데.. 내가왜 점수깍인다는 소리들어가면서 만나야되냐구..

이렇게나오니까.. 저두 당황스럽구 같이 화가 나더라구요..

그때가 새벽이였는데.. 남친이 들고있던 제가방 들고 올려했는데

가방을 안주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혼자 집까지 걸어왔어요..

내심 따라오진않아도 집앞엔 서있겠지 했는데.. 가방을 집안에 던져놓고 전화도 안받더군요

그이후로 연락이 없어요.. 전화가 안오겠죠?

그것땜에 몇일을 아무것도 못하고 컴터앞에서 이러구있네요.. 한심스럽죠

전에 자기 엄마랑 싸우고도 절대 전화안하더라구요.. 받지도 않구..

자존심이 무척강한 남자인가바요.. 사귄지 100일 조금 넘었는데.. 헤어지게생겼네요..

시험일이 얼마 안남았는데.. 마음은 심란하구 되는일두 없고 죽겠어요

저희 엄만.. 그런못땐놈 잊으라고 하시지만.. 은근히 연락기다리는 제자신이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