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2살.. 작년 아니 제작년까지만 해도 그럭저럭 잘 살았는데. 30살 결혼 그리고 7개월만에 이혼.. 첫 직장에서 삼년 연봉 대략 3300.. 그렇게 많이 번것은 아니지만 지방에 본사를 둔 대기업 계열사... 하지만 이혼과 더불어 생활은 엉망이 되고 뭐가 잘못된지도 모르고.. 퇴직하고 이혼시 3,000만원 위자료 줬고.. 가진돈이 없어 1,000만원 주고 나머지 2,000은 대출받아 해줬고.. 내가 잘못한건 아니지만 차마 안타까운 마음에 집에서는 모르게 잘 살라고 그렇게 보내줬는데.. 퇴직하고 약 3개월. 백수로 생활하다 제취업한곳은 중소기업.. 연봉은 대략 2,600.. 헐.. 어디다 명함도 못 내밀겠다.. 작년 한해동안 정말 빡세게 살아서 2,000천만원 대출 중 약 500남았는데.. 혼자 살기에 빠듯한 살림은 아니었는데.. 어느뜸엔가 새로운 사람이 다가 오네요. 내나이 32살. 가진거라곤 5,500짜리 전세에 빚만 500. 그리고 적금 1,000만원 있구나. 한번 이혼한사람이고, 이 나이에 벌이가 시원찬아서 참 말하기도 뭐하고.. 이직을 준비하려 했지만 것도 쉽지 않네요.. 이직은 이직이고 현재부터라도 좀더 빠짝 해야하는데. 현재 살림살이.. 월급 : 170(세후) 보너스 400% 연말에 약간의 상과급 전세 : 5,500 적금 : 960 (달 60만원) 빚 : 대출금 2,000 중 500 남음 (- 통장으로 되는데로 갚음) 자동차 유지비 : 20 청약 : 월 10 생활비 : 월 40 (관리비+통신비 포함) 보험 : 아직 못넣고 있음 (여우가 별로 없어서)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제가 봐도 요 몇년간 인생 정말 최악이었습니다. 이제 새로운 인연도 만났고 그분과 새롭게 시작하려 합니다. 결혼까지는 아직 1년이란 시간이 남았고 그동안 최대한 알뜰하게 살고 싶네요. 맞벌이가 될 가능성이 많지만 그래도 만약 제 수입으로 둘이 살면서 할 수 있는 제테크는? 부자는 아니더라도 미래를 생각하며 차근차근 살고 싶네여. 근데 이런 사정 말하면 여자가 떠나지나 않을라나.. 여자분은 초혼이거든요. 능력도 없는 사람이라고.. 여기 글 읽어보니 정말 대단을 하게 돈 잘버시네요.. 저도 남들같이 공부해서 어려운 취업도 했고 열심히 산것 같은데 난 왜 이것밖에 못받는지.. 정말 제가 한심합니다.
글쓰기 영 부끄럽다..
올해 32살..
작년 아니 제작년까지만 해도 그럭저럭 잘 살았는데.
30살 결혼 그리고 7개월만에 이혼..
첫 직장에서 삼년 연봉 대략 3300..
그렇게 많이 번것은 아니지만 지방에 본사를 둔 대기업 계열사...
하지만 이혼과 더불어 생활은 엉망이 되고 뭐가 잘못된지도 모르고..
퇴직하고 이혼시 3,000만원 위자료 줬고..
가진돈이 없어 1,000만원 주고 나머지 2,000은 대출받아 해줬고..
내가 잘못한건 아니지만 차마 안타까운 마음에 집에서는 모르게 잘 살라고 그렇게 보내줬는데..
퇴직하고 약 3개월.
백수로 생활하다 제취업한곳은 중소기업..
연봉은 대략 2,600..
헐.. 어디다 명함도 못 내밀겠다..
작년 한해동안 정말 빡세게 살아서 2,000천만원 대출 중 약 500남았는데..
혼자 살기에 빠듯한 살림은 아니었는데..
어느뜸엔가 새로운 사람이 다가 오네요.
내나이 32살.
가진거라곤 5,500짜리 전세에 빚만 500. 그리고 적금 1,000만원 있구나.
한번 이혼한사람이고, 이 나이에 벌이가 시원찬아서 참 말하기도 뭐하고..
이직을 준비하려 했지만 것도 쉽지 않네요..
이직은 이직이고 현재부터라도 좀더 빠짝 해야하는데.
현재 살림살이..
월급 : 170(세후) 보너스 400% 연말에 약간의 상과급
전세 : 5,500
적금 : 960 (달 60만원)
빚 : 대출금 2,000 중 500 남음 (- 통장으로 되는데로 갚음)
자동차 유지비 : 20
청약 : 월 10
생활비 : 월 40 (관리비+통신비 포함)
보험 : 아직 못넣고 있음 (여우가 별로 없어서)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제가 봐도 요 몇년간 인생 정말 최악이었습니다.
이제 새로운 인연도 만났고 그분과 새롭게 시작하려 합니다.
결혼까지는 아직 1년이란 시간이 남았고
그동안 최대한 알뜰하게 살고 싶네요.
맞벌이가 될 가능성이 많지만 그래도 만약 제 수입으로 둘이 살면서 할 수 있는 제테크는?
부자는 아니더라도 미래를 생각하며 차근차근 살고 싶네여.
근데 이런 사정 말하면 여자가 떠나지나 않을라나..
여자분은 초혼이거든요. 능력도 없는 사람이라고..
여기 글 읽어보니 정말 대단을 하게 돈 잘버시네요..
저도 남들같이 공부해서 어려운 취업도 했고 열심히 산것 같은데 난 왜 이것밖에 못받는지..
정말 제가 한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