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당했다...여러가면이있는 그남자..

여러가면...2006.01.19
조회745

저에겐 정말 소중했던 남자가 있었습니다

때는 19살때 사랑이 시작되었습니다

사실 사랑이라 말하긴 뭐한 나이였지만 그남자의 성실함과 재치있는 말이 저를 사로잡았거든요

저에겐 사귀던 남자친구가 있었습니다 그남자가 저에게 고백하기 전까진 말입니다

제가 정말 어리석었죠..

지금부터 시작된 이야기인데.. 너무 길었던 저의 4년동안에일이 지금와 무참히 그남자에대해 정이 떨어졌습니다

 

"저는 성실함과 재치있는 남자와 만남을 갖고 고등학생 신분으로 당시 24살 남자와 사귀게 되었지요

그남자는 정말 저에게 잘하고 제친구에게도 정말 재치있는 유머와 즐거움을 항상 얼굴에 묻어나게했습니다  사귀는 동안 학교도 몇번 빠지고 조퇴도 하면서 첨엔 그렇게 저에게 맞춰주는 그남자가 끌렸습니다 그남자는 교도소에서 나온지 얼마안된 사람이였습니다

첫인상은 말로 할수 없을만큼 험악했고 무서웠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재치있는 남자친구가 멋잇어보이고 키도 185정도에 늘씬한 그사람..학생땐 그사람의 키와 늘씬함  차도 있고하니깐 아무래도 멋진남자친구가 제일이였지요 .. 허망된꿈을 가진 고3때요..

싸움도 다툼도 없었습니다 늘저한테 져주고 이해해줬으니깐요

한참 월드컵할때 응원하러 공원도 가고 아무쪼록 저한텐 재미있었던 시간이였습니다

한날 저녁쯤에 저에게 뜸금없이 뒷자석에서 네모난 박스하나를 주더군요

그박스안에는 핸드폰이 있었습니다 첨엔 안받겠다고 안받겠다고 하였으나 남자의 성의에 받았습니다

저랑 연락이 안된다면서 하루에 몇번씩 전화하라더군요.

그핸드폰이 시작이 될줄 몰랐습니다 하루는 아빠에게 핸드폰을 들키지않을라고 진동으로 해놨는데 저의 실수로 그만 그날은 진동으로 해놓지 못했습니다 결국은 들켰죠.. 아빠는 누가 해줬냐며 물론 역성을 내셨고 아빠가 무서우신 분이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냥 줬다고 사귀는 남자친구가 줬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아빠는 이상한쪽으로만 상상을 하시곤 보이는데로 다집어던지시더군요 그래서 저는 울면서 집을 나왔는데 그남잔 들어가라고 하더군요  저는 아빠의 화가 가라앉으면 들어갈마음이였습니다  허나 그남자차에서 초저녁쯤 집근처에서 잠이 들었는데 일어나보니 새벽인겁니다 ㅠㅠ

저는 죽었다 생각하고 언넝 집으로 갔는데 엄마가 그러시더군요 아빠가 무진장화가나셨다고..저는 그길로 엄마한테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가방과 교복을 챙기고 집을 나오게 되었습니다

집을 나와 아지트로 갔지요 (친구의 자취방) 거기서 한몇일은 학교를 댕겼습니다 그러다가 안나가고 안나가고 그러다가 결국은 그사람과 함께있는 것만으로 좋았던 전 퇴학처리가 되었습니다 취업을 앞두고 퇴학이라니...정말 울기도 마니 울었습니다 저의 잘못이 얼마나 컷는지 그때 잘못된판단만 아니였으면..후회도 마니햇습니다  그남잔 저에게 위로를 해주고 일자리를 구하고 같이 동거를 하게되었습니다  제가 그랬죠 오빠 내가 잘못한거니깐 오빠가 이번에 가서 점수좀 따오라고 햇습니다 그럼 쉽게 우리둘사이 인정해주고 할테니깐요. 그래서 그렇게 몇번을 가서 저에대해 좋은 말 등등등해서 인정해주시더군요 ..그렇게 동거를 했을때도 싸움이랑 "싸"자도 몰랐습니다  모든걸 포기하고 그남자와 동거를 하면서 손도 못잡아보고 뽀뽀하는거 조차 몰랐습니다 .. 월드컵할때 그짭은 시간에 가출과 동거가 시작이 되었던거죠.. 제가 바본거죠...미련한거죠.. 월드컵끝날무렵 그남자와 저는 경기를 안보고 바닷가에 갔습니다 거기 밴츠에서 저멀리 보이는 불꽃놀이가 보이는거예요.. 그때 그남자가 저에게 볼에 뽀뽀하곤 얼굴을 돌리더라그요. 그때만해도 저는 그사람의 순수함 정말 좋았습니다 ,,

그때까지만해도 정말 저희는 아무문제 없었습니다

동거를 시작하면서 어려움이 너무 많았습니다

아지트 (친구자취방)를 빼야할 상황이였습니다 그래서 그남자와 저는 갈때가 없었습니다 그때당시 각자 집으로 다시 돌아가 생활하리라곤 이건 생각조차 못했으니깐요

저희는 친구와 같이 그집에서 나와야만할상황이였고 다같이 지내는것만 저희한테는 희망이였으니깐요 뭉쳐서 사는게... 좋았으니깐요.. (지금와 생각해봐도 바보같은짓이죠..)

그남자가 그때부터 달라질거라곤 생각도 못한채.. 저희는 갈때도 없었고 일자리를 구해봤지만 쉽지가 않았습니다 그러다 우리눈에 유혹.. 카맨과 여종업원을 구하는겁니다..

시작은 여기서 부터일까요? 아님 원래 그남자의 얼굴이 가면으로 싸여있던걸까요?

저흰 다방에 들어갔습니다 물론 방만 얻어놓고 그만둘라는 저희생각과 다르게 너무 힘들고 고된나날이 기다릴줄 몰랐습니다 처음 아무것도 모르는 저희에게 방과 옷과 등등 사주는것입니다

저희는 여러명이있었기에 금방 갚고 나갈생각으로 좋아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쉽게 빠져나오지 못할길이였습니다(지금와 생각해도 그당시 완전 악덕업주한테 걸린거죠 ㅠ.ㅠ)

제친구들은 지각하는걸로 빛이 마니 늘어났죠.. 저는 4달? 정도 힘들게 일을 해서 저혼자 먼저 나왔답니다 물론 그남자가 있어서 저는 지각이라는걸 몰랐고 빛은 안졌으니깐요.  제친구들이 빛이 너무 많아 이젠 그남자와 저에게 그빛이 옮겼습니다 ... 카맨은 월급으로 대신해 까면되지만 저로썬 5:5라는 돈을 반반갚아야하기때문에 정말 힘들나날들이였습니다 ㅠ.ㅠ 그렇게 또 열심히 해서 빛을 까고 임신을 해서 일을 그만두게되었습니다  아이를 낳고 싶었습니다... 19살이라 저희 엄마는 반대를 했죠..

반대가 너무 심해 아이를 지우기로 했습니다.. 아이를 지우고 그기간은 저몸이 좋지 않아. 아무래도 몸조리를 했지요.. 그런데 그남자는 그동안 제친구와 늦게까지 일을한터라 저는 의심이라곤 한번도 안해봤습니다 그렇게 1년이 흐르고 그생활만 계속되어왔습니다 그러면서 그남자와 자주 싸우게 되고 다툼도 많이 있었죠

그남자 2년을넘게 카맨을 했습니다.. 그래서 남자가 변했을까요?

도대체 알수가 없습니다 지금은 제가 헤어짐을 결심한상태입니다

4년을 믿고 따랐는데 그남자가 손버릇이조금  안좋았습니다 그러다 보니깐 교도소에 들어갔죠.

저는 기다릴려고 했습니다 믿으니깐요 너무 잘했으니깐 미우나 고우나 4년을 같이 사아왔으니깐요.

그런데 그남자가 교도소 들어간지 얼마 안돼서 친구한테 이상한 소리를 듣게 되었습니다

다신 그남자를 만나지말라며... 저는 가슴이 무너졌습니다 너무 황당하고 너무 순간적으로 그친구뿐만아니라 사촌동생까지 이상한소리를 들을꺼라곤 정말 상상을 못했습니다

여럿친구는 당했고 사촌동생까지 덮칠라했단겁니다

근데 저는 믿을수 없었습니다 제앞에서 깽깽거리고 정말 저하나만 바라보며 저한테 그렇게 잘했는데 어쩜 믿을수가 있겠습니까? 암만 싸워도 하루는 넘지는 않았습니다

친구들의 질투가 심해 그런말을 한걸까요? 아니면 제가 모르는 그남자의 가면이 또있을까요?

어디서 부터 잘못이 된걸까요? 처음 다방에 갔을때부터라고 생각은 했습니다

근데 제가 봐선 그남자의 또다른 가면이 있었던게 아닐까합니다..ㅠㅠ

더웃긴건 여럿친구는 당하고선 왜말을 못햇을까요? 그리고 지금와 그소릴 당사자가 아닌 다른사람한테 그소리가 들려야했을까요? 몇번을 당했다고했는데 시름 싫다고 했음 그런일이 없었을텐데 왜 친구는 쉬쉬거렸을까요? 정말 친구도 그남자도 믿을수가 없었습니다. 도대체 무슨 생각들일까요? 물론 제가 친구라 또 제가 그남자를 믿고 의지하니깐 말을 못한다고 치지만..그오랜 시간동안 왜 당하면서 말을 못했는지 또 그남자는 왜 친구며 사촌동생이며 건들였을까요? 정말 답답합니다..

아니 답답했습니다. 이젠 믿지 못하겠어요..몇번을 의심을 했었습니다.. 근데 한친구는 제가 너무 과민반응하는거라 하더군요..같이 일을해서..근데...그게 이제와 보니 그런일이라니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ㅠㅠ 몇번애를 지웠을때도 똑같이 그렇게 외도를 햇을텐데... 어떻하죠? 제가 첨부터 잘못된 판단으로 그남자를을 씻을수 없는 길로 인도 한걸까요? 지금도 가슴이 아파요.. 그때 거기만 안갔어도 그때 내친구와 같이 동거를 하지 않았어도... 정말..힘듭니다..   

그4년이라는 공백을 다적으려하니..너무 길어 간추렸지만.. 그래도 못한말이 더많네요..

죄송하지만 악플은 쓰지말아주세요 .. 너무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