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얘기중에 어떤 사람이 어떤 마을에 가서 사람들에게 1만원씩 줬답니다.. 첨엔 의아해 하며 극구 사양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정말 고마워 해 하는 사람도 있었답니다. 그렇게 하루,하루... 여러 날을 같은시간 1만원씩 매일 주고 갔다고 합니다 이제는 사람들이 그 시간만 되면 마을 입구에 서성거리며 그 사람을 기다리게 됐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이 사람이 1천원을 주는데 사람들이 "왜 오늘은 천원뿐이냐"며 화를 내고 심지어 때리는 사람까지 있었다 합니다.. 그냥 예전에 들은 이야기인데 님 글 읽으니까 생각이 나네요... 저희 시부모님은 두분 모두 일 하고 계심에도 불구하고 저희에게 이것저것 많이 요구 하십니다.. 결혼 전,후 다 얘기 하시죠 "니네 받는 보너스 관심없다"이러시더니 지금은 오히려 손윗동서까지 도와 주란 식이십니다.. 시부모님께 수백번 얘기한들 낳아 지는게 뭐 있겠습니까~ 오히려 되바라진 며느리라고 하실께 뻔 하십니다. 제사비로 15만원 보내는 님도 문제가 있습니다.. 지금 15만원 보내 드리면 계속 그 금액에 맞춰 드려야 할 터인데 나중에 15만원 드리다 10만원 드려보세요 서운한건 둘째고 뭐라 하십니다.. 남편의 태도도 문젭니다.. 넘 착한 남편.. 제 남편도 결혼전부터 그렇게 보내드리다 모아놓은 거 하나없이 저랑 결혼 했습니다.. 그때 어머님 "모아놓은거 없어 뭐 했냐" 하시더이다.. 결혼은 했고.. 미래에 이것저것 설계하신게 분명 있으실텐데.. 시간이 지나서 돈 안 모으고 뭐 했냐고 욕 먹는건 님이십니다. 당신이 가져간 거에 대해선 아무 죄책감이 없지만 아들 내외가 잘되는건 아들 탓. 안 돼는건 며느리 탓이 되어 버리니까요.. 무엇보다 남편에게 가계부 보여주면서 얘기를 하세요.. 저도 가계부 보여주고 얼마씩 얼마동안 모아야 얼마가 되고 그래야 넓은 집으로 이사 간다고 종종 말 합니다.. 물론 기분 나쁘지 않게 둘이 함께 걱정 하는거죠.. 중간에 남편분이 젤로 힘드시겠지만 너무 효자인 남편보단 현실도 직시할줄 아는 남편이 되어야지요.. 그리고 욕한번 듣는단 샘 치고 어머님께 돈 필요 하시면 직접 말씀해 달라 하세요.. 카드나 빚으로 몰래 보내드리는 거라고.. 그럴때마다 빚잔치하고나면 생활비도 부족하다 하세요.. 그리고 그때그때 없으면 "없다"라고 꼬집어 말 하시는 것도 필요 하시겠네요.. 달라시는데로 계속 드리면 그게 정말 버릇처럼 되 버립니다..
시댁조언좀 부탁해요....
옛날 얘기중에
어떤 사람이 어떤 마을에 가서 사람들에게 1만원씩 줬답니다..
첨엔 의아해 하며 극구 사양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정말 고마워 해 하는 사람도 있었답니다.
그렇게 하루,하루... 여러 날을 같은시간 1만원씩 매일 주고 갔다고 합니다
이제는 사람들이 그 시간만 되면 마을 입구에 서성거리며
그 사람을 기다리게 됐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이 사람이 1천원을 주는데 사람들이
"왜 오늘은 천원뿐이냐"며 화를 내고 심지어 때리는 사람까지 있었다 합니다..
그냥 예전에 들은 이야기인데 님 글 읽으니까 생각이 나네요...
저희 시부모님은 두분 모두 일 하고 계심에도 불구하고 저희에게 이것저것 많이 요구 하십니다..
결혼 전,후 다 얘기 하시죠 "니네 받는 보너스 관심없다"이러시더니
지금은 오히려 손윗동서까지 도와 주란 식이십니다..
시부모님께 수백번 얘기한들 낳아 지는게 뭐 있겠습니까~
오히려 되바라진 며느리라고 하실께 뻔 하십니다.
제사비로 15만원 보내는 님도 문제가 있습니다..
지금 15만원 보내 드리면 계속 그 금액에 맞춰 드려야 할 터인데
나중에 15만원 드리다 10만원 드려보세요 서운한건 둘째고 뭐라 하십니다..
남편의 태도도 문젭니다.. 넘 착한 남편..
제 남편도 결혼전부터 그렇게 보내드리다
모아놓은 거 하나없이 저랑 결혼 했습니다..
그때 어머님 "모아놓은거 없어 뭐 했냐" 하시더이다..
결혼은 했고.. 미래에 이것저것 설계하신게 분명 있으실텐데..
시간이 지나서 돈 안 모으고 뭐 했냐고 욕 먹는건 님이십니다.
당신이 가져간 거에 대해선 아무 죄책감이 없지만
아들 내외가 잘되는건 아들 탓. 안 돼는건 며느리 탓이 되어 버리니까요..
무엇보다 남편에게 가계부 보여주면서 얘기를 하세요..
저도 가계부 보여주고
얼마씩 얼마동안 모아야 얼마가 되고
그래야 넓은 집으로 이사 간다고 종종 말 합니다..
물론 기분 나쁘지 않게 둘이 함께 걱정 하는거죠..
중간에 남편분이 젤로 힘드시겠지만
너무 효자인 남편보단 현실도 직시할줄 아는 남편이 되어야지요..
그리고 욕한번 듣는단 샘 치고 어머님께 돈 필요 하시면 직접 말씀해 달라 하세요..
카드나 빚으로 몰래 보내드리는 거라고..
그럴때마다 빚잔치하고나면 생활비도 부족하다 하세요..
그리고 그때그때 없으면 "없다"라고 꼬집어 말 하시는 것도 필요 하시겠네요..
달라시는데로 계속 드리면 그게 정말 버릇처럼 되 버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