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된 이야기 입니다 좋아하는 사람한테 허무하게 채이고 나서 너무나 아퍼서 술을 마셨습니다.제가 원체 술을 못하는 스타일이라..ㅎㅎ
왠지 친구생각이 나더군여 무작정 친한친구에게 전화를 했죠 그리고 걍 소리없이 울었습니다 친구녀석 왈
"야임마 왜 전화에다 신음질이야 장난까~뭐야 너,,,, 이거 오타쿠같은세리가 .. . "
막 투덜거리러던 녀석이
내가 진짜로 우는걸 눈치챘는지 어디냐구 물어봅니다
"야!어디야 내가 갈께 어디야!"
물론 미안해서 오지 말라고했죠.걍 차였다구..
친구녀석 같이 그녀를 욕합니다 하지만 나 그녀를 욕하지말라고 하고
"한때 내가 좋아했던 여자야 그녀를 욕하지말아줘"
하며 멋지게 폼을 잡습니다
"지랄~"
친구의 핀잔을 뒤로한채 어느새 마음아픈게 없어지네여 "친구야 역시 우정이 최고인거같어.여자는 쥐뿔,,, 걍 영원히 우정포에버다! 여자야 머 언제든지 만들수있는거고.."
. . . . 그후 삼년째 저와 내친구 솔로입니다
제가 살면서 공감하는 말이 '끼리끼리 논다'라는말에 심하게 공감합니다 이쁜애들은 보통 친구들도 이쁘고 잘난애들은 잘난애들끼리 대게 어울리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내친구들 거의 전무하게 여자랑은 상관없는 인생을 살고있습니다 덕분에 나도 여자랑은 상관없는 인생을 살았습니다.
점점 늘어나는건 커플들의 대한 증오만 커져갔습니다. 길가다가도 닭살스런 커플만 보면 얼굴이 절로 모르게 찡그려졌습니다 괜히 길가다가 싸우는 커플을 보면 왠지 모르게 흐뭇하고 정말 놀부심보가 따로 없었지요.
친구들과 넷이서 밥을 먹던중(12월 31일) 제가 친구들에게 제안 하나했습니다
"우리 내년에는 커플만들자.서로 상부상조하자.오케이?"
친구들 오랜만에 좋은 소리하는구나! 칭찬 폭발 그날 작년 마지막날 우린 영화 킹콩을 봤습니다.(전 보다가 잤습니다.넘피곤해서)
........ ....... ....
여자를 보는 눈... 저 눈 아주 낮습니다 친구들이 길 가다가도 정말 아니다고 하는 사람이라고해도 내눈에는 귀엽고 이쁩니다. 친구들은 너의 눈높이라면 절대 솔로가 되지 않을 운명이라고 말합니다 그래도 제게는 인연이 안오더군요.ㅜㅜ 아 물론 제가 그렇게 매력이 없는것도 아닙니다.내생각으로는 순전히 내생각으로는 내가 여자라면 나랑 사귀겠다는 생각을 가끔합니다. 거울에 비친 내모습은 퍼펙트~하니까요
하지면 언제나 그건 공상뿐이고 현실은 냉담...비참.암담 그자체지요..
그런저에게 소개팅이 들어옵니다 먼저 친구녀석이 싸이를 보내주더군요. 헉! 엄청 이쁘더군요.보통 자기자신한테 자신있는사람들은 일촌이 아닌사람도 볼수있게 전체공개를 하지 않습니까? 그녀가 바로 그런 케이스...
당당하게 전체공개를 한 그녀의 사진들과 여름때 수영장 간 수영복패션...헉 저 눈이 커집니다 옆에서 같이보고있는 직장동료 마치 자기 일마냥 환호성을 보냅니다
"철씨 꼭 새끼쳐여~"
확실한 압박이 옵니다..직장동료들 서로 줄서겠답니다.
저는 벌서 그녀와 커플이 된거같은 우쭐함이 느껴집니다
"번호표 뽑으삼~"
실없이 웃는 모습이 거울에 비쳐보입니다
... .. . 하지만 오랜 소개팅 노하우와 수많은 이성대처법과 많은 실패담을 들어온 저에겐 그 소개팅이 부담됐습니다. 저랑은 다른세계인 그녀와 잘될일도 없고 헤쳐나갈 용기도 없었습니다 '용기있는자민이 미인을 얻는다'이말 확실히 맞습니다.용기도 없으면서 꼭 이쁜사람 찾는사람보면
화가납니다 물론 전 용기가 없으니 미인을 못 얻죠.
걍 소개팅은 포기하고 친구에게 안한다고 문자를 보냈으나
"야 철! 이미 약속잡았어.괜히 똥물 뿌릴생각말고 나와"
어쩔수없이 약속을 잡았습니다.
소개팅날 당일
정말 이쁘더군요.긴머리에 치마..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입니다. 역시나 평소같으면 엄청 위축되서 말도 더듬을 나였지만 이미 전 포기한 몸~
저 건방지게 말합니다
"여태 몇사람 사귀어 보았나요?그정도 외모면 많이 사귀었을텐데 후훗~"열나 느끼하게 말했습니다.
"생각보다 사진보다 아니시네여.포샵 잘하시나봐요?'
"아니 욱하세요?웃자고 한 얘기에 죽자고 달려드네..푸하하하"
이상하게 포기하고 그러니 마음이 편해지고 그러니 농담도 잘나오고 첫만남인데도 걍 친구인 마냥 행동했습니다 보통여성들이면 기분 나뻤을텐데 ..그녀도 잘 받아주고 같이 맞받아 쳐줍니다
"저 포샵잘해여.다지이너인데.ㅎㅎ,글구 사람 많이 그렇게 안사겨봤어여.그렇게 보여여 ㅎㅎ?"
아~씁!`소개팅은 왜해서.~
꽤 된 이야기 입니다
좋아하는 사람한테 허무하게 채이고 나서 너무나 아퍼서
술을 마셨습니다.제가 원체 술을 못하는 스타일이라..ㅎㅎ
왠지 친구생각이 나더군여
무작정 친한친구에게 전화를 했죠
그리고 걍 소리없이 울었습니다
친구녀석 왈
"야임마 왜 전화에다 신음질이야 장난까~뭐야 너,,,, 이거 오타쿠같은세리가 .. . "
막 투덜거리러던 녀석이
내가 진짜로 우는걸 눈치챘는지 어디냐구 물어봅니다
"야!어디야 내가 갈께 어디야!"
물론 미안해서 오지 말라고했죠.걍 차였다구..
친구녀석 같이 그녀를 욕합니다
하지만 나 그녀를 욕하지말라고 하고
"한때 내가 좋아했던 여자야 그녀를 욕하지말아줘"
하며 멋지게 폼을 잡습니다
"지랄~"
친구의 핀잔을 뒤로한채 어느새 마음아픈게 없어지네여
"친구야 역시 우정이 최고인거같어.여자는 쥐뿔,,, 걍 영원히 우정포에버다!
여자야 머 언제든지 만들수있는거고.."
.
.
.
.
그후 삼년째 저와 내친구 솔로입니다
제가 살면서 공감하는 말이 '끼리끼리 논다'라는말에 심하게 공감합니다
이쁜애들은 보통 친구들도 이쁘고 잘난애들은 잘난애들끼리 대게 어울리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내친구들 거의 전무하게 여자랑은 상관없는 인생을 살고있습니다
덕분에 나도 여자랑은 상관없는 인생을 살았습니다.
점점 늘어나는건 커플들의 대한 증오만 커져갔습니다.
길가다가도 닭살스런 커플만 보면 얼굴이 절로 모르게 찡그려졌습니다
괜히 길가다가 싸우는 커플을 보면 왠지 모르게 흐뭇하고 정말 놀부심보가 따로 없었지요.
친구들과 넷이서 밥을 먹던중(12월 31일) 제가 친구들에게 제안 하나했습니다
"우리 내년에는 커플만들자.서로 상부상조하자.오케이?"
친구들 오랜만에 좋은 소리하는구나! 칭찬 폭발
그날 작년 마지막날 우린 영화 킹콩을 봤습니다.(전 보다가 잤습니다.넘피곤해서)
........
.......
....
여자를 보는 눈...
저 눈 아주 낮습니다
친구들이 길 가다가도 정말 아니다고 하는 사람이라고해도 내눈에는 귀엽고 이쁩니다.
친구들은 너의 눈높이라면 절대 솔로가 되지 않을 운명이라고 말합니다
그래도 제게는 인연이 안오더군요.ㅜㅜ
아 물론 제가 그렇게 매력이 없는것도 아닙니다.내생각으로는 순전히 내생각으로는
내가 여자라면 나랑 사귀겠다는 생각을 가끔합니다. 거울에 비친 내모습은 퍼펙트~하니까요
하지면 언제나 그건 공상뿐이고 현실은 냉담...비참.암담 그자체지요..
그런저에게 소개팅이 들어옵니다
먼저 친구녀석이 싸이를 보내주더군요.
헉! 엄청 이쁘더군요.보통 자기자신한테 자신있는사람들은 일촌이 아닌사람도 볼수있게 전체공개를 하지 않습니까?
그녀가 바로 그런 케이스...
당당하게 전체공개를 한 그녀의 사진들과 여름때 수영장 간 수영복패션...헉 저 눈이 커집니다
옆에서 같이보고있는 직장동료 마치 자기 일마냥 환호성을 보냅니다
"철씨 꼭 새끼쳐여~"
확실한 압박이 옵니다..직장동료들 서로 줄서겠답니다.
저는 벌서 그녀와 커플이 된거같은 우쭐함이 느껴집니다
"번호표 뽑으삼~"
실없이 웃는 모습이 거울에 비쳐보입니다
...
..
.
하지만 오랜 소개팅 노하우와 수많은 이성대처법과 많은 실패담을 들어온 저에겐
그 소개팅이 부담됐습니다. 저랑은 다른세계인 그녀와 잘될일도 없고 헤쳐나갈 용기도 없었습니다
'용기있는자민이 미인을 얻는다'이말 확실히 맞습니다.용기도 없으면서 꼭 이쁜사람 찾는사람보면
화가납니다 물론 전 용기가 없으니 미인을 못 얻죠.
걍 소개팅은 포기하고 친구에게 안한다고 문자를 보냈으나
"야 철! 이미 약속잡았어.괜히 똥물 뿌릴생각말고 나와"
어쩔수없이 약속을 잡았습니다.
소개팅날 당일
정말 이쁘더군요.긴머리에 치마..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입니다.
역시나 평소같으면 엄청 위축되서 말도 더듬을 나였지만 이미 전 포기한 몸~
저 건방지게 말합니다
"여태 몇사람 사귀어 보았나요?그정도 외모면 많이 사귀었을텐데 후훗~"열나 느끼하게 말했습니다.
"생각보다 사진보다 아니시네여.포샵 잘하시나봐요?'
"아니 욱하세요?웃자고 한 얘기에 죽자고 달려드네..푸하하하"
이상하게 포기하고 그러니 마음이 편해지고 그러니 농담도 잘나오고 첫만남인데도 걍 친구인 마냥 행동했습니다
보통여성들이면 기분 나뻤을텐데 ..그녀도 잘 받아주고 같이 맞받아 쳐줍니다
"저 포샵잘해여.다지이너인데.ㅎㅎ,글구 사람 많이 그렇게 안사겨봤어여.그렇게 보여여 ㅎㅎ?"
화도 안내고 크게 웃는 그녀... 나도 모르게 멍하니 쳐다봅니다.
'아 이쁘다.정말 빛이 나는구만...저런 사람이랑 사귀어보면
어떤느낌일까? 나도 모르게 공상에 빠집니다..
그때를 회상하노라면 친구의 말을 빌어. '내게 평생 올 여자운이 그날 다왔을거다!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밥을 먹고 술은 자기가 쏘겠답니다.보통 밥보다 술값이 더 많이 나가는걸 알기에 저는 손사레 칩니다.(멋지게 보일려구)
아닙니다 오늘은 제가 쏘지요.하하 (나도 모르게 말이 나왔습니다)결국 bar 병맥주 둘이서 하니씩 먹습니다
저 술을 잘못하기에...그녀가 물어봅니다
"어머 . 담배 안피세요?나 담배 안피는 사람 좋아하는데"
사실 군대다닐때부터 담배를 배웠지만 의외로 담배를 피는 남자를 싫어하는 여성이 많기에 담배를 예전부터 끊었드랬죠 (훗,내이럴줄알고 담배를 끊었지)
"그 좋지도 않은걸 왜 돈주고 피는지 모르겠어요.돈 주면 담배함 펴볼까 생각중입니다 하하"
썰렁한 농담을해도 그녀는 신나게 꺄르르 웃습니다.(훗,내 이럴줄알고 개그좀 공부했지)
하지만 무슨 말만 하면 크게 웃고 떠드는 그녀를 보면서 솔직히 너무 오바한다고 생각도 들었습니다.
내가 순진해 보여서 그런가.왠 오바지?말만 하면 웃네.정말 내가 좋은거 아냐.이러다 나 퀸카랑 결혼하는거 아냐~~~"
//
시간이 흘러 마지막에 노래방에갔습니다.
나의 유일한 18번인 터보의 투나잇을 불렀습니다.그녀 박수를 치고 신나합니다
('머야 이거 ..나한테 넘어온거아냐? 소개팅이 이렇게 쉬운거였나? 아~여태 여자애들이 나한테 말걸고 싶은데 못 건거 아냐..역시여자들이란...)
이런 웃기지도 않은 생각을 하며 그날 소개팅을 끝냈습니다.
그리고 집에가는 길에 문자를 보냈습니다
'좋은 느낌이라고 앞으로 잘해보자고'
그녀에게 바로 답장옵니다
처음본순간부터 걍 친구로 보였구 그생각은 변함없을거라고
그냥 친구로 보내자는 그녀의 답장
어이없더군요
아니 역시더군요
왜 내가 이성으로 안보이는거지?
알앤비의 친구인거니 노래가 생각나더군요
괜히 우울하더군요. 물론 하루만나서 정이나 그런건 없지만 우울한건 우울하네여
그날 따라 달이 밝더군요.지금 같아서라면 여친생기면 여친을 엎고다닐정도로
의욕만땅에다 욕심만땅이지만....
다시 오늘부터 솔로부대에 살아가겠지요
친구들이나 만나야겠습니다.(친구왈 우리가 무슨 심심풀이야 심심할때마다 찾게 ~)
친구들야 미안~
.잘할께 애들아~
여성들이여 남자들에게 잘해주지 마세요.저같은 사람 나옵니다 ㅜㅜ
왜 잘해주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