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릇고치기작전

....2006.01.22
조회295

남자친구랑 사귄지 일년6개월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진짜 싸우기도 많이 싸우고 좋아하기도 엄청 좋아했습니다.

결혼 이야기까지 오고 가고 할정도니깐요

다만 저희 남친...정말 정말..술 좋아라 합니다.

 

아마 저랑 술이랑 둘중에 하나를 선택하라고 하면 술을 선택을 할겁니다.

그정도로 애주가죠..

아무리 옆에서 술을 줄이라고 말해도 씨도 안먹히는 소리이고

잔소리로 들릴뿐이죠...

정말...한때는 제가 술때문에 헤어지고싶다는 생각까지 들더라구요0.-

술이 취하면 정말 안하던 주사까지 있으니 정말.....

꼴때립니다 완전 취했을때 열받아서 한대씩 후려치기도합니다.ㅋㅋㅋㅋ

(이사실알면 죽을걸요.ㅋㅋ)

 

참고로 저는 아예 술을 입에 안댑니다. 체질적으로 술이라고하면

소주한잔에 그냥..얼굴이 괴물로 변하고 숨도 잘 안쉬어져서요..-.-

제 남친 버릇고칠려고 제가 소주2잔먹고 오바이트하는 모습까지 보여주면서

자기를 이해해볼려고 내가 체험하는거라고 생쑈까지했습니다.

한동안은 정말 술을 자제하는듯하다가 ..........

그냥그냥...잘 마십니다....아주~!@@

어케 하면 제 남친 술버릇 확실하게 고칠수 있을까요?

오죽하면 제가 술공장가서 불지른다고 협박까지하겠습니까...

정말 술공장불질러버릴까여?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