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간호학과를 선택한 이유는 부모님의 권유였고 저 또한 이 길이 제가 평생을 살아가는데 충분하리란 생각에서 였습니다. 하지만 학부생활과 실습을 하면서 이 길이 얼마나 힘들고 고된 길인지 뼈아프게 느꼈습니다.
힘들다 힘들다 하면서도 대학생활을 무사히 마쳤고 모 종합병원에 취업도 하였습니다.
불규칙한 3교대, 윗년차선생님과 프리셉터 선생님의 태움 그리고 독립해야한다는 부담감으로 하루하루가 지옥이었습니다. 출근할때면 친구들과 동기에게 전화해 가기싫다고 운적도 많았고 교통사고나 나서 입원이나 했으면 하고 간절히 바랬던 적도 있었습니다. 그렇게 몇 개월을 다니다보니 이건 사람사는 꼴이 아니다 싶어 병원을 나왔습니다.
그 때 부모님께서는 크게 실망하신 눈치였습니다. 제가 아무리 힘들다고 해도 부모님(특히, 아버지)은 절대 이해 못하셨습니다.
현재는 규모가 좀 작은 병원에서 3교대로 8개월째 일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헌데 요즘 고민이 하나 생겼습니다.
이 늦은 나이에 편입이란걸 하고 싶습니다.(생명과학과나 생물학과) 3교대로는 공부를 할 수 없다보니 막상 일을 그만두어야 하는데 부모님께서 또 한번 실망하실까 두렵고, 집안의 맞이인 제가 동생들에게 도움이 되어야 하는데 이렇게 자리잡지 못하고 사는 것도 미안하고, 늦은 나이에 다시시작하는 지라 취업과 대학등록금이 걱정입니다....
어떤 선택이 옳은 걸까요?
안녕하세요
전 26세의 여성입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지 못해 2년 정도 일하다 간호학과에 진학했습니다.
제가 간호학과를 선택한 이유는 부모님의 권유였고 저 또한 이 길이 제가 평생을 살아가는데 충분하리란 생각에서 였습니다. 하지만 학부생활과 실습을 하면서 이 길이 얼마나 힘들고 고된 길인지 뼈아프게 느꼈습니다.
힘들다 힘들다 하면서도 대학생활을 무사히 마쳤고 모 종합병원에 취업도 하였습니다.
불규칙한 3교대, 윗년차선생님과 프리셉터 선생님의 태움 그리고 독립해야한다는 부담감으로 하루하루가 지옥이었습니다. 출근할때면 친구들과 동기에게 전화해 가기싫다고 운적도 많았고 교통사고나 나서 입원이나 했으면 하고 간절히 바랬던 적도 있었습니다. 그렇게 몇 개월을 다니다보니 이건 사람사는 꼴이 아니다 싶어 병원을 나왔습니다.
그 때 부모님께서는 크게 실망하신 눈치였습니다. 제가 아무리 힘들다고 해도 부모님(특히, 아버지)은 절대 이해 못하셨습니다.
현재는 규모가 좀 작은 병원에서 3교대로 8개월째 일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헌데 요즘 고민이 하나 생겼습니다.
이 늦은 나이에 편입이란걸 하고 싶습니다.(생명과학과나 생물학과) 3교대로는 공부를 할 수 없다보니 막상 일을 그만두어야 하는데 부모님께서 또 한번 실망하실까 두렵고, 집안의 맞이인 제가 동생들에게 도움이 되어야 하는데 이렇게 자리잡지 못하고 사는 것도 미안하고, 늦은 나이에 다시시작하는 지라 취업과 대학등록금이 걱정입니다....
과연 어떤 선택이 옳은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