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작년에 지방에 충주 모 국립대학을 졸업하고 어떻게 운이 좋아서 교수님 추천으로 취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성적은 평균 3.0이 될듯말듯하고 자격증 하나도 없고 토익도 본 적 한번도 없습니다.. 학교다닐땐 그런거 관심도 없었고요..노느라 정신 없었음.. 맨날 술마시고 여자 만나고 게임하고..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한심하게 보낸 시간이라고 여겨지네요.. 하지만 후회는 없어요 영화 나비효과 보셨나요? 지금 제가 다시 그시절로 돌아간다고 해서 더 좋아지리란 법은 없을테니깐요.. 과거를 반성하고 미래를 대비하여 현재에 충실하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겠죠.. 집안 형편도 그리 잘사는 편은 아닙니다. 현재 다니는 회사는 처음엔 기대를 많이 하고 입사를 했죠. 제가 학교도 잘 안나가고 공부는 지지리도 못했어도 과대도 해보고 교수님들하고도 꽤 사이가 좋았습니다. 그래서 교수님이 취업자리도 알선해 주신거고요.. 현재 제가 다니고 있는 회사는 조그만 사출공장입니다. 직원수 외국인연수생들까지해서 20명 남짓합니다. 연봉은 1900만원이고 업무시간은 8시부터~밤 12시는 기본이죠.. 토요일도 제가 약속없을땐 거의 10시는 넘어서 퇴근하고 일요일은 가끔 출근합니다. 정말 많이 힘들더라고요.. 첨엔 그만 두고 싶은 생각을 하루에 두세번은 더했습니다. 낮엔 현장에 나가서 박스도 나르고 이일저일 다하고 저녁먹고부턴 사무실에서 제 본업(?)인 사무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럴때마다 더 오기가 생기고 어차피 사회가 만만한곳이 아니라는것을 수많은 알바를 통해서 알았기에 하루하루 버텨나가고 있죠. 저 부끄러운말이지만 대학졸업했어도 엑셀,파워포인트도 잘 못다뤘습니다. 그런데 입사하자마자 사장님 왈"이번달에 ISO인증을 받아야하니 준비를 해라" ISO가 먼지도모르는데 멀 준비하라는거지.. 엑셀로 서류엄청나게 만들었습니다. 대학졸업하고 엑셀도 못한다는 소리 듣기 싫어서 남들 다 퇴근하고 책사다가 새벽2시까지 한 몇일 하니깐 문서 대충 꾸밀정도 실력이 되더라고요. 왜 이런걸 학교다닐때 안했을까 하고 후회가 많이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비록 인증업체를 통해서지만 인증서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현대기아자동차 협력업체라서 SQ마크라는 것도 따야하더군요. 그래서 그것도 거의 반년동안 새벽2시까지준비 하면서 감사를 통과했습니다. 그리고 일년이 지난 지금.. 사장님께서 저보고 대리로 진급을 시켜줄려고 했는데 1년밖에 안됬으니 일단 계장을 달고 열심히 해보라고 하시더군요. 2005년 정말 힘든 한해였습니다. 하지만 저에게 플러스가 된 요인도 많은 해였습니다. 지금 비록 제 시간이 없고 스트레스도 많지만 여기서 경력좀 쌓아서 조금 좋은 곳으로 이직을 할려고 생각중입니다. 힘들어도 영어공부도 좀 하고 자격증공부도 할생각이고요. 요즘은 이력이 화려한 신입보다도 이력은 보잘것없어도 경력직을 더 선호한다고 하더군요. 지금 취업 잘 안되시는분들.. 한번 조그만 회사에 들어가셔서 고되더라도 한번 해보세요. 일은 힘들어도 그만큼 배우는것도 많고 정말 강한 사람이 될껍니다. 어디다 내놓아도 굶어죽지 않을 강한 사람.. 성공하는 사람과 실패하는 사람의 차이는 위기극복의 차이라고 생각 합니다. 지금 힘드신 모든 분들 정말 힘내시고 좋은 날만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PS.우리나라 내수경제도 정말 어렵고 취업난도 심각합니다. 중소기업이니 힘든 일 하는 사람들에게 돈이라도 많이 보상하면 젊은청년들이 많이 몰릴텐데요. 그렇게되면 자연스럽게 소비가 늘어날테고 그럼 물건도 더 많이 만들어야하니 내수경제도 잘돌아갈텐데요.. 너무 가진 자들이 더 가질려고하고 돈을 밑으로 안내려보내니 중소기업엔 젊은이들이 더 안올려고하고.. 암튼 힘내세요..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고 했습니다. 긍정적인 마인드로 열심히 하다보면 좋은 날이 오리라 생각됩니다.^^ 1
주제넘게 그냥 떠들어봅니다.
저도 작년에 지방에 충주 모 국립대학을 졸업하고 어떻게 운이 좋아서 교수님 추천으로 취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성적은 평균 3.0이 될듯말듯하고 자격증 하나도 없고 토익도 본 적 한번도 없습니다..
학교다닐땐 그런거 관심도 없었고요..노느라 정신 없었음..
맨날 술마시고 여자 만나고 게임하고..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한심하게 보낸 시간이라고 여겨지네요..
하지만 후회는 없어요
영화 나비효과 보셨나요?
지금 제가 다시 그시절로 돌아간다고 해서 더 좋아지리란 법은 없을테니깐요..
과거를 반성하고 미래를 대비하여 현재에 충실하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겠죠..
집안 형편도 그리 잘사는 편은 아닙니다.
현재 다니는 회사는 처음엔 기대를 많이 하고 입사를 했죠.
제가 학교도 잘 안나가고 공부는 지지리도 못했어도 과대도 해보고 교수님들하고도 꽤 사이가 좋았습니다.
그래서 교수님이 취업자리도 알선해 주신거고요..
현재 제가 다니고 있는 회사는 조그만 사출공장입니다.
직원수 외국인연수생들까지해서 20명 남짓합니다.
연봉은 1900만원이고 업무시간은 8시부터~밤 12시는 기본이죠..
토요일도 제가 약속없을땐 거의 10시는 넘어서 퇴근하고 일요일은 가끔 출근합니다.
정말 많이 힘들더라고요..
첨엔 그만 두고 싶은 생각을 하루에 두세번은 더했습니다.
낮엔 현장에 나가서 박스도 나르고 이일저일 다하고 저녁먹고부턴 사무실에서 제 본업(?)인 사무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럴때마다 더 오기가 생기고 어차피 사회가 만만한곳이 아니라는것을 수많은 알바를 통해서 알았기에 하루하루 버텨나가고 있죠.
저 부끄러운말이지만 대학졸업했어도 엑셀,파워포인트도 잘 못다뤘습니다.
그런데 입사하자마자 사장님 왈"이번달에 ISO인증을 받아야하니 준비를 해라"
ISO가 먼지도모르는데 멀 준비하라는거지..
엑셀로 서류엄청나게 만들었습니다.
대학졸업하고 엑셀도 못한다는 소리 듣기 싫어서 남들 다 퇴근하고 책사다가 새벽2시까지 한 몇일 하니깐 문서 대충 꾸밀정도 실력이 되더라고요.
왜 이런걸 학교다닐때 안했을까 하고 후회가 많이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비록 인증업체를 통해서지만 인증서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현대기아자동차 협력업체라서 SQ마크라는 것도 따야하더군요.
그래서 그것도 거의 반년동안 새벽2시까지준비 하면서 감사를 통과했습니다.
그리고 일년이 지난 지금..
사장님께서 저보고 대리로 진급을 시켜줄려고 했는데 1년밖에 안됬으니 일단 계장을 달고 열심히 해보라고 하시더군요.
2005년 정말 힘든 한해였습니다.
하지만 저에게 플러스가 된 요인도 많은 해였습니다.
지금 비록 제 시간이 없고 스트레스도 많지만 여기서 경력좀 쌓아서 조금 좋은 곳으로 이직을 할려고 생각중입니다.
힘들어도 영어공부도 좀 하고 자격증공부도 할생각이고요.
요즘은 이력이 화려한 신입보다도 이력은 보잘것없어도 경력직을 더 선호한다고 하더군요.
지금 취업 잘 안되시는분들..
한번 조그만 회사에 들어가셔서 고되더라도 한번 해보세요.
일은 힘들어도 그만큼 배우는것도 많고 정말 강한 사람이 될껍니다.
어디다 내놓아도 굶어죽지 않을 강한 사람..
성공하는 사람과 실패하는 사람의 차이는 위기극복의 차이라고 생각 합니다.
지금 힘드신 모든 분들 정말 힘내시고 좋은 날만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PS.우리나라 내수경제도 정말 어렵고 취업난도 심각합니다.
중소기업이니 힘든 일 하는 사람들에게 돈이라도 많이 보상하면 젊은청년들이 많이 몰릴텐데요.
그렇게되면 자연스럽게 소비가 늘어날테고 그럼 물건도 더 많이 만들어야하니 내수경제도 잘돌아갈텐데요..
너무 가진 자들이 더 가질려고하고 돈을 밑으로 안내려보내니 중소기업엔 젊은이들이 더 안올려고하고..
암튼 힘내세요..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고 했습니다.
긍정적인 마인드로 열심히 하다보면 좋은 날이 오리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