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직장 선후배들과 송년회를 하였습니다.. 참고로 제 나이 27이구요.. 이렇게 글을 남겨서 확답이 생길지 모르겠지만.. 여러분들의 의견 참고 해보려구요 그 송년회에서 그녀를 처음으로 만났습니다 그녀 나이 25 암튼 첫눈에 반했습니다 가슴이 쿵쾅쿵쾅 거리고 제가 이런적이 처음이였거든여.. 암튼 그 자리서 그녀를 처음봤고 술자리다 보니 얘기 한마디도 못하다가 그녀가 자연스레 제 옆자리로 이동했고 그래서 거기서 처음으로 대화를 했습니다 나이며, 집이 어디며, 입사는 언제 했고 참고로 전 본사 직원이구요 선후배 들은 지점 사원들이였고... 암튼 그녀도 지점 사원이였구요.. 그녀가 아현동이 집이란 사실을 알았습니다 왜.. 아현동에 포장마차촌이 있잖아요 암튼 제가 그때 번득 생각 나는게 신년회를 아현동에서 해야겠다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녀를 한번 더 볼수 있기에.. 선배후배들도 아현동이 집에서 가깝고 해서 제가 즉석에서 제안을 했습니다 신년회를 아현동 포장마차촌에서 하자고 사람들 다들 다행히도 좋다고 하더군요 전 너무 기분이 좋았죠 당연히.. ^^ 암튼 제가 주선자가 되어서 신년회 계획을 짠답시고 선배들한테 일일이 전화하고 마지막으로 그녀가 남았죠 그녀랑 친한 선배한테 그녀 전화번호 따려고 물어봤는데 핸펀으로 전화하면 이상하게 생각할거 같으니까 지점으로 직접 전화하라고 하더군요 그렇다 싶어서 지점으로 전화했더니 그녀가 받더군요..신년회 계획을 얘기 해주던 도중 손님 왔다고 나중에 저한테 전화를 한다더니 한 5분후에 전화가 왔는데 모르는 핸펀 번호가.. 그녀였습니다.. 그 기분 아십니까? 완전히 날라갑니다..^^ 암튼 그렇게 핸펀으로 통화를 하는데 제가 통화를 거의다 하고 나중에 그녀가 일하는쪽 가면 밥 사준다고 했더니 밥은 괜찮고 영화를 보여 달랍니다 분명히 이거 저한테 호감 있다고 느꼈져.. 암튼 그렇게 해서 영화 약속을 잡고 그날이 왔습니다.. 그래서 영화 왕의 남자 보고 왕의 남자 중간에 왜 막걸리 마시는 장면이 많이 나오잖아요?! 그래서 종로에서 영화를 본터라 막걸리를 먹자고 했죠 그녀 인사동 안가봤답니다 그래서 제가 잘됐다고 인사동으로 데려갔져.. 같이 이런얘기 저런얘기 서로 이상형 뭐 그런 얘기 하다가 제가 고백을 했습니다...처음 볼때 부터 좋았다고 얼굴이 빨개진 그녀 아무말도 못합니다.. 분위기 망가질까봐 우선 집에 데려다 주겠다고 했습니다 그 날이 유난히 추운날이였는데 장갑도 안끼고 나온 그녀 제가 택시를 타러 가면서 손을 덥석 잡았죠.. 그녀 순순히 따라 옵니다 택시 안에서도 손 잡고 암튼 집앞에 가서 생각해봤냐고 물어봤죠.. 그녀 고개를 끄덕입니다 제가 팔을 벌렸습니다 제 품으로 그녀가 안겼습니다.. 그리고 제가 살짝 키스 했습니다.. 너무 행복했습니다 일이 너무 빨리 진행되긴 했지만.. 이제 제 여자라는 생각에...암튼 그렇게 하루가 지나고 그 다음 날도 만나기로 하고 전 회사 퇴근 하자 마자 백화점으로 달려갔습니다 그녀 장갑을 사러요.. 그녀가 옷을 꽤 센스 입게 입는 편이라.. 제가 장갑을 두켤레 샀습니다 옷에 맞춰서 잘 끼라고..^^ 암튼 그렇게 장갑을 사고 집에 가는 도중에 그녀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방금 손님이 프로포즈 한다고 물건을 사갔는데 오빠는 나한테 장미 한송이 준적 있냐고 그녀의 귀여운 투정 암튼 그렇게 차를 몰고 그녀가 일하는 곳으로 갔습니다 장난이지만 장미 한송이랑 장갑은 숨기고.. 집에 데려다 주면서 중간에 장미 한송이를 건넸습니다.. 그녀 그냥 피식 웃습니다 이 얘기 저 얘기 하면서 어느새 그녀 집앞에 갔습니다 집 앞에 다다라서 그녀에게 장갑과.. 간략한 편지 한통을 건넸습니다 정말 고맙다고... 표정에서 읽을수 있었죠.. 그 담날 또 만났는데 이번엔 그녀가 뭔가를 꺼냅니다 핸드크림.. 집에 흔히 굴러다니지만 오빠 손이 거친거 같은데 내가 주면 조금 특별할거 같다고.. 정말 사랑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 행복도 잠시 제가 그녀에게 그런말을 했습니다 넌지시 결혼이란 말을 꺼내고 너한테 올인했다... 뭐 이런말들 이런 말들이 부담이 됐는지.. 그녀... 몇일후에 우리 좀 더 천천히 만나야 될거 같다고 그만 만나자 합니다 그렇게 통화중에 전 그만 눈물이 터졌습니다.. 그녀 같이 웁니다.. 제가 도대체 왜 그러냐고.. 암튼 그렇게 통화를 끝내고 그 담날 부터 전 폐인이 됐습니다.. 저 여자 많이 만나도 봤습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제 모든걸 다주고 한없이 잘해주고 싶은 사람을 처음 만난거였기에.. 그 슬픔이 너무 컸습니다.. 한 일주일 전 얘기 입니다.. 이 얘기.. 암튼 전 그녀와 친한 남자 후배한테 모든 얘기를 했고 그 후배 자기가 적극적으로 도와준답니다.. 술자리가 한번 있었는데 그녀가 술을 못마시는지라 그 후배한테 조금만 마시게 하고 빨리 집으로 가라고 하라고 문자로 남겼습니다 그외에 걱정하는 문자들을 그 후배를 통해서 했는데 그 후배가 그녀의 마음을 은근히 떠봤나 봅니다.. 그랬더니 그녀는 결혼이나, 올인이나.. 뭐 이런 말들이 부담스러웠다고 당연히 그럴만 하죠.. 만난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그렇게 들이대는데... 부담스럽죠.. 저도 여자를 처음 만나는 것 마냥 어떻게 해야될지 몰라서 표현이 그렇게 된거 같은데.. 암튼 그 후배가 제가 그녀를 걱정 하는 문자들을 보여줬답니다.. 그녀에게 그랬더니 그녀는 오빠가 아직까지 날 좋아하는지 몰랐다고 하면서 한번 만나보겠답니다.. 구정전에.. 저 정말 이번에 놓치고 싶지 않은데 그녀를 만나면 저 어떻게 얘기 해야 할까요... 편지도 한통 써놨는데... 제가 태어나서 정말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는데 어떻게 얘기를 해야하나요? 도와주세요...정말 그 사람이 간절합니다...ㅜㅜ 그녀가 살을 좀 빼라고 해서 지금 운동도 열심히 하고 운동엔 술이 쥐약이라고 해서 술도 안먹고 어디가서 꿀리지 않을려고 나름대로 시험도 준비하고... 저 정말 어떻게 말을 해야하고 그녀가 다시 절 받아줄지.. 의견 부탁드릴께요
처음으로 가슴 설레는 여자를 만났습니다
작년 직장 선후배들과 송년회를 하였습니다..
참고로 제 나이 27이구요.. 이렇게 글을 남겨서 확답이 생길지 모르겠지만..
여러분들의 의견 참고 해보려구요 그 송년회에서 그녀를 처음으로 만났습니다
그녀 나이 25 암튼 첫눈에 반했습니다 가슴이 쿵쾅쿵쾅 거리고 제가 이런적이
처음이였거든여.. 암튼 그 자리서 그녀를 처음봤고 술자리다 보니 얘기 한마디도
못하다가 그녀가 자연스레 제 옆자리로 이동했고 그래서 거기서 처음으로 대화를
했습니다 나이며, 집이 어디며, 입사는 언제 했고 참고로 전 본사 직원이구요 선후배
들은 지점 사원들이였고... 암튼 그녀도 지점 사원이였구요.. 그녀가 아현동이 집이란
사실을 알았습니다 왜.. 아현동에 포장마차촌이 있잖아요 암튼 제가 그때 번득 생각
나는게 신년회를 아현동에서 해야겠다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녀를 한번 더 볼수
있기에.. 선배후배들도 아현동이 집에서 가깝고 해서 제가 즉석에서 제안을 했습니다
신년회를 아현동 포장마차촌에서 하자고 사람들 다들 다행히도 좋다고 하더군요
전 너무 기분이 좋았죠 당연히.. ^^ 암튼 제가 주선자가 되어서 신년회 계획을 짠답시고
선배들한테 일일이 전화하고 마지막으로 그녀가 남았죠 그녀랑 친한 선배한테 그녀
전화번호 따려고 물어봤는데 핸펀으로 전화하면 이상하게 생각할거 같으니까 지점으로
직접 전화하라고 하더군요 그렇다 싶어서 지점으로 전화했더니 그녀가 받더군요..신년회
계획을 얘기 해주던 도중 손님 왔다고 나중에 저한테 전화를 한다더니 한 5분후에 전화가
왔는데 모르는 핸펀 번호가.. 그녀였습니다.. 그 기분 아십니까? 완전히 날라갑니다..^^
암튼 그렇게 핸펀으로 통화를 하는데 제가 통화를 거의다 하고 나중에 그녀가 일하는쪽
가면 밥 사준다고 했더니 밥은 괜찮고 영화를 보여 달랍니다 분명히 이거 저한테 호감
있다고 느꼈져.. 암튼 그렇게 해서 영화 약속을 잡고 그날이 왔습니다.. 그래서 영화 왕의
남자 보고 왕의 남자 중간에 왜 막걸리 마시는 장면이 많이 나오잖아요?! 그래서 종로에서
영화를 본터라 막걸리를 먹자고 했죠 그녀 인사동 안가봤답니다 그래서 제가 잘됐다고
인사동으로 데려갔져.. 같이 이런얘기 저런얘기 서로 이상형 뭐 그런 얘기 하다가 제가
고백을 했습니다...처음 볼때 부터 좋았다고 얼굴이 빨개진 그녀 아무말도 못합니다.. 분위기
망가질까봐 우선 집에 데려다 주겠다고 했습니다 그 날이 유난히 추운날이였는데 장갑도
안끼고 나온 그녀 제가 택시를 타러 가면서 손을 덥석 잡았죠.. 그녀 순순히 따라 옵니다
택시 안에서도 손 잡고 암튼 집앞에 가서 생각해봤냐고 물어봤죠.. 그녀 고개를 끄덕입니다
제가 팔을 벌렸습니다 제 품으로 그녀가 안겼습니다.. 그리고 제가 살짝 키스 했습니다..
너무 행복했습니다 일이 너무 빨리 진행되긴 했지만.. 이제 제 여자라는 생각에...암튼 그렇게
하루가 지나고 그 다음 날도 만나기로 하고 전 회사 퇴근 하자 마자 백화점으로 달려갔습니다
그녀 장갑을 사러요.. 그녀가 옷을 꽤 센스 입게 입는 편이라.. 제가 장갑을 두켤레 샀습니다
옷에 맞춰서 잘 끼라고..^^ 암튼 그렇게 장갑을 사고 집에 가는 도중에 그녀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방금 손님이 프로포즈 한다고 물건을 사갔는데 오빠는 나한테 장미 한송이 준적 있냐고 그녀의
귀여운 투정 암튼 그렇게 차를 몰고 그녀가 일하는 곳으로 갔습니다 장난이지만 장미 한송이랑
장갑은 숨기고.. 집에 데려다 주면서 중간에 장미 한송이를 건넸습니다.. 그녀 그냥 피식 웃습니다
이 얘기 저 얘기 하면서 어느새 그녀 집앞에 갔습니다 집 앞에 다다라서 그녀에게 장갑과.. 간략한
편지 한통을 건넸습니다 정말 고맙다고... 표정에서 읽을수 있었죠.. 그 담날 또 만났는데 이번엔
그녀가 뭔가를 꺼냅니다 핸드크림.. 집에 흔히 굴러다니지만 오빠 손이 거친거 같은데 내가 주면
조금 특별할거 같다고.. 정말 사랑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 행복도 잠시 제가 그녀에게
그런말을 했습니다 넌지시 결혼이란 말을 꺼내고 너한테 올인했다... 뭐 이런말들 이런 말들이
부담이 됐는지.. 그녀... 몇일후에 우리 좀 더 천천히 만나야 될거 같다고 그만 만나자 합니다
그렇게 통화중에 전 그만 눈물이 터졌습니다.. 그녀 같이 웁니다.. 제가 도대체 왜 그러냐고..
암튼 그렇게 통화를 끝내고 그 담날 부터 전 폐인이 됐습니다.. 저 여자 많이 만나도 봤습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제 모든걸 다주고 한없이 잘해주고 싶은 사람을 처음 만난거였기에.. 그 슬픔이
너무 컸습니다.. 한 일주일 전 얘기 입니다.. 이 얘기.. 암튼 전 그녀와 친한 남자 후배한테 모든
얘기를 했고 그 후배 자기가 적극적으로 도와준답니다.. 술자리가 한번 있었는데 그녀가 술을
못마시는지라 그 후배한테 조금만 마시게 하고 빨리 집으로 가라고 하라고 문자로 남겼습니다
그외에 걱정하는 문자들을 그 후배를 통해서 했는데 그 후배가 그녀의 마음을 은근히 떠봤나
봅니다.. 그랬더니 그녀는 결혼이나, 올인이나.. 뭐 이런 말들이 부담스러웠다고 당연히 그럴만
하죠.. 만난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그렇게 들이대는데... 부담스럽죠.. 저도 여자를 처음 만나는
것 마냥 어떻게 해야될지 몰라서 표현이 그렇게 된거 같은데.. 암튼 그 후배가 제가 그녀를 걱정
하는 문자들을 보여줬답니다.. 그녀에게 그랬더니 그녀는 오빠가 아직까지 날 좋아하는지 몰랐다고
하면서 한번 만나보겠답니다.. 구정전에.. 저 정말 이번에 놓치고 싶지 않은데 그녀를 만나면
저 어떻게 얘기 해야 할까요... 편지도 한통 써놨는데... 제가 태어나서 정말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는데 어떻게 얘기를 해야하나요? 도와주세요...정말 그 사람이 간절합니다...ㅜㅜ
그녀가 살을 좀 빼라고 해서 지금 운동도 열심히 하고 운동엔 술이 쥐약이라고 해서 술도 안먹고
어디가서 꿀리지 않을려고 나름대로 시험도 준비하고... 저 정말 어떻게 말을 해야하고 그녀가
다시 절 받아줄지.. 의견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