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옛 연인 좋아해도 ..

흐아2006.01.23
조회445

예전에 사귀던 여자가 있었습니다.

제 친구도 사귀던 여자가 있었습니다.

 

저는 2년 넘게 사겼고..

친구는 3년 넘게 사겼습니다.

 

우연일지는 몰라도..

작년초에 비슷한 시기에 그친구녀석도 저도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한참 좋았을 당시 두커플은 서로 두루두루 친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여자친구와 헤어진후..

메신저나 42월드를 통해서 ..

친구녀석과 친구녀석의 헤어진 여자친구와 연락하며 지냈내왔습니다..

 

거의 1년간 말이죠.

 

사는곳이 틀리니까 자주는 아니어도 그 둘을 번갈아가며 만났습니다.

친했으니까요....

 

그 친구녀석에게는 만난다는 말을 못했죠

미안하기도 하고...

톡에서 많이 게시되는 글들... 그런 나쁜사람이 바로 저니까요..

 

친구와 그녀는 이미 헤어졌다지만..

 

휴.. 제가 그녀를..

좋아하는 거 같습니다.

 

친구의 옛 여친.. 그녀의 맘은 아직 모르지만..

좋아하게 되버린 제 맘.. 이거 하나만으로도 힘이 듭니다.

 

좋아하면... 나쁜 사람인가요.

 

친구들에게도 말을 못하는 것.. 바로 이말... 제 속마음입니다.

 

시작도 안해놓구 뭔말이냐고 하시겠지만.. ;;

 

리플을 통해서 생각을 더 해보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잼없는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추운 한주.. 감기조심하세요~

 

 

 

--ps 저 남자구요... 아디 빌린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