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안녕하세요 짜오입니당..ㅋ 이것 저것 읽다가 또 갑자기 생각난 에피소드가 있네요. 이것 역시 주인공은 박과장 입니다.ㅋ (박과장 모르시는 분들 33681번 글 보세요~ㅋ) 음...일단 이야기를 들으시려면 래프팅에 대한 부연설명이 약간 필요합니다. 저랑 남맹(닉네임, 친구) 김태(닉내임, 친구) 박과장(아시죠?ㅋ) 이렇게 4명은 여름에 래프팅 업체에 들어가서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래프팅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강사는 맨뒤에서 큰 패들(노)로 키를 잡고(방향을 잡고) 손님분들은 양옆에 앉으셔서 배의 속력을 냅니다. 손님이나 강사나 자기 맘대로 막 패들링을 해대면 배가 산으로 올라가니(이거 진짜입니다ㅡㅡ; 뭍으로 올라간적 있습니다..ㅡㅡ;) 강사의 구령에 맞춰서 양현앞으로~하면 일제히 앞으로 저어 나가는 것이고 대기~하면 패들링을 멈추는 것입니다. 그런데 가끔 구령에는 신경 안쓰고 다른것에 신경을 쓰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 분들은 대부분 아줌마 들입니다.... 그녀들이 신경쓰는 다른것은...바로....접니다... 아니...정확히 말하지요.... ........ ..... .......... ....... .........제 허벅지 였습니다...ㅡㅡ; "어머어머~ 총각 왜이리 다리가 굵어?" "으미~ 코끼리 다리같네 그려~" 강사들은 대부분 체육학과인 관계로 다리 근육들이 좋습니다. 게다가 업체 규정상 반바지 못입고 허벅지까지 오는 타이즈를 입기 때문에 다리가 손님들에게 고스란히 보입니다. 제가 뒤에 앉아서 이러~케 키를 잡고 있노라면...하나둘씩 뻗쳐오는 어두운 그림자.... 아주머니들의 유혹기(?) 있는 손길(?)을 느끼(?)고 있자면.... 정말....아...여자분들 성추행 당하면 이런 기분이겠구나...느껴집니다....ㅠㅠ 하지만 아주머니 하지 마세요!!!!...라던가 다리를 가린다던가 하지는 않습니다... 왜냐구요? .. .. ..... ...... .........그런 아주머니들은 종종 팁을 주시거든요......ㅡㅡ; "아주 재미있게 잘탔어요~*^^*" 아주 재미있게 잘 만지고들 가십니다....ㅡㅡ; 비굴하지만...남자강사들은....아줌마 고객이 오는 날이면...무조건... 타이즈를 입습니다...ㅡㅡ; 에...암튼...그렇게 하루 일과가 다 끝나면 장비를 정리하고 차에 다 싣고, 강사들 끼리 힘차게 구호를 외칩니다. "(리더가)하나, 둘, 셋, 수고하셨습니다~~~~!!!!!" 바야흐로 처음사건은 취침시간에 일어납니다.... 어느날.....잠을 자다가 악몽을 꾸었는지 뭔지는 잘 기억이 안나지만 새벽에 벌떡 깬적이 있었습니다. 또 뭐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어떤 생각을 잠깐 했습니다... 옆을 봤는데...김태, 남맹, 박과장의 순으로 자고 있었습니다... 후아~왜깼지?...다시 잠을 자려고 누우려는 순간 김태가 말합니다. "음....양현앞으로....음...." ㅋㅋㅋ직업병인가 봅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매일 외치는 구호다 보니 잠꼬대를 하는것이었습니다. 한번 피식웃고 자려는 찰라... "....대...기..." 남맹이었습니다ㅡㅡ; 김태가 가는게 안쓰러웠는지 세워주더군요...ㅋㅋ 이번엔 좀 웃었습니다...ㅋㅋㅋ 그런데..... .... .... ......... ........ .......... ..... ....... ...... ......"수고하셨습니다아아~~!!!" ..뭐..뭐야 이거 깜짝이야...ㅡㅡ; 이건 잠꼬대 수준이 아닌데....ㅡㅡ; 박과장이었습니다...도저히 잠꼬대라고는 생각할수 없는 목소리 크기로, 정말 일이 끝나고 외칠때 낼만한 크기로 소리를 지르는 것이었습니다. 박과장 안자고 뭐하나....싶어서.... "야 박과장. 뭐야 왜 소릴질러...ㅡㅡ;" "....." "..ㅡㅡ? 야, 박과장? 야!" "......." .....이녀석 자고 있습니다....ㅡㅡ; 새벽에 혼자 굴러다니면서 웃었습니다...ㅋㅋㅋ 래프팅 직업병으로 인한 역사적 두번째사건은...강남 해리피X 에서 일어났습니다... 그날은 동기모임이 있는 날로 모두들 한껏 술을 퍼먹고 이야기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그아줌마가 내 허벅지를....ㅠㅠ" "이쁜여자손님 한테 장난을 쳤는데 나한테 발길질을....ㅠㅠ" "꼬마손님이 나보고 괴물이레...ㅠㅠ" 저희는 한껏 푸념을 늘어놓고 있었습니다....그런데... "...짜오야...우욱!!!...음...나...우우욱!!!...퉤!...ㅡㅡ; 화장실좀 데려다...우욱!!!" 김태 이녀석 완전 메롱모드였습니다. 저는 술을 좀 안먹었고, 남맹녀석은 좀 쎈편이라 둘이서 양쪽에서 부축해서 화장실로 가려고 일으켜 세웠습니다. "우웨~~~~~~~~~~~~~~~~~~~~~~~~~~~~~~~~...엑....퉤..." 아니 무슨 양수기도 아니고...ㅡㅡ; 뭔토를 그리 많이 하는지... 계속 등을 두드려 주고 있는데... "후.....후.....후......후...." 옆칸 변기에서 낯익은(?) 거친 숨소리가 들려왔습니다. "박과장 너냐?" "후....후....후...." 그러고 보니.....박과장 이녀석 화장실 간다고 하고 40분 가까이 돌아오지 않고 있었습니다. "야 박과장!!! 문좀 열어봐..." "......." 어라? 문이 열려 있었습니다. 걱정스런 맘으로 문을 열어제쳤더니.... ".............야....ㅋㅋ 야, 박과장 너 뭐해...ㅋㅋ 그거 내려놔...ㅋㅋㅋ하하하..." 박과장은..... 변기에 앉아서 뚫어뻥으로 키를 잡고 있었습니다......ㅡㅡ; "야 너 뭐하냐고 빨리 나와 ㅋㅋ" "...후...안되...빨리 만지 가야되..." (만지는 래프팅 코스 지명입니다) 김태가 술이 취해서 그 풍경(?)을 못본것을 아직까지 아쉬워 합니다...ㅋㅋ 남맹이랑 저는 술만 먹으면 그이야기를 합니다...ㅋㅋ 여기 화장실은 뚫어뻥 없다고....ㅋㅋ 암튼...그날도 역시 박과장은 우리집에서 잤습니다. 정.확.히. 둘다 우리집 침대에서 잤습니다.... 빨간 침대보가 덮혀있는.....
박과장, 그는 화장실에서 무엇을 했나?
ㅋㅋ 안녕하세요 짜오입니당..ㅋ
이것 저것 읽다가 또 갑자기 생각난 에피소드가 있네요.
이것 역시 주인공은 박과장 입니다.ㅋ (박과장 모르시는 분들 33681번 글 보세요~ㅋ)
음...일단 이야기를 들으시려면 래프팅에 대한 부연설명이 약간 필요합니다.
저랑 남맹(닉네임, 친구) 김태(닉내임, 친구) 박과장(아시죠?ㅋ)
이렇게 4명은 여름에 래프팅 업체에 들어가서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래프팅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강사는 맨뒤에서 큰 패들(노)로 키를 잡고(방향을 잡고)
손님분들은 양옆에 앉으셔서 배의 속력을 냅니다.
손님이나 강사나 자기 맘대로 막 패들링을 해대면
배가 산으로 올라가니(이거 진짜입니다ㅡㅡ; 뭍으로 올라간적 있습니다..ㅡㅡ;)
강사의 구령에 맞춰서 양현앞으로~하면 일제히 앞으로 저어 나가는 것이고
대기~하면 패들링을 멈추는 것입니다.
그런데 가끔 구령에는 신경 안쓰고 다른것에 신경을 쓰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 분들은 대부분 아줌마 들입니다....
그녀들이 신경쓰는 다른것은...바로....접니다...
아니...정확히 말하지요....
........
.....
..........
.......
.........제 허벅지 였습니다...ㅡㅡ;
"어머어머~ 총각 왜이리 다리가 굵어?"
"으미~ 코끼리 다리같네 그려~"
강사들은 대부분 체육학과인 관계로 다리 근육들이 좋습니다.
게다가 업체 규정상 반바지 못입고 허벅지까지 오는 타이즈를 입기 때문에
다리가 손님들에게 고스란히 보입니다.
제가 뒤에 앉아서 이러~케 키를 잡고 있노라면...하나둘씩 뻗쳐오는
어두운 그림자....
아주머니들의 유혹기(?) 있는 손길(?)을 느끼(?)고 있자면....
정말....아...여자분들 성추행 당하면 이런 기분이겠구나...느껴집니다....ㅠㅠ
하지만 아주머니 하지 마세요!!!!...라던가 다리를 가린다던가 하지는 않습니다...
왜냐구요? ..
..
.....
......
.........그런 아주머니들은 종종 팁을 주시거든요......ㅡㅡ;
"아주 재미있게 잘탔어요~*^^*"
아주 재미있게 잘 만지고들 가십니다....ㅡㅡ;
비굴하지만...남자강사들은....아줌마 고객이 오는 날이면...무조건...
타이즈를 입습니다...ㅡㅡ;
에...암튼...그렇게 하루 일과가 다 끝나면 장비를 정리하고 차에 다 싣고,
강사들 끼리 힘차게 구호를 외칩니다.
"(리더가)하나, 둘, 셋, 수고하셨습니다~~~~!!!!!"
바야흐로 처음사건은 취침시간에 일어납니다....
어느날.....잠을 자다가 악몽을 꾸었는지 뭔지는 잘 기억이 안나지만
새벽에 벌떡 깬적이 있었습니다. 또 뭐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어떤 생각을 잠깐 했습니다...
옆을 봤는데...김태, 남맹, 박과장의 순으로 자고 있었습니다...
후아~왜깼지?...다시 잠을 자려고 누우려는 순간 김태가 말합니다.
"음....양현앞으로....음...."
ㅋㅋㅋ직업병인가 봅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매일 외치는 구호다 보니
잠꼬대를 하는것이었습니다. 한번 피식웃고 자려는 찰라...
"....대...기..."
남맹이었습니다ㅡㅡ; 김태가 가는게 안쓰러웠는지 세워주더군요...ㅋㅋ
이번엔 좀 웃었습니다...ㅋㅋㅋ
그런데.....
....
....
.........
........
..........
.....
.......
......
......"수고하셨습니다아아~~!!!"
..뭐..뭐야 이거 깜짝이야...ㅡㅡ; 이건 잠꼬대 수준이 아닌데....ㅡㅡ;
박과장이었습니다...도저히 잠꼬대라고는 생각할수 없는 목소리 크기로,
정말 일이 끝나고 외칠때 낼만한 크기로 소리를 지르는 것이었습니다.
박과장 안자고 뭐하나....싶어서....
"야 박과장. 뭐야 왜 소릴질러...ㅡㅡ;"
"....."
"..ㅡㅡ? 야, 박과장? 야!"
"......."
.....이녀석 자고 있습니다....ㅡㅡ;
새벽에 혼자 굴러다니면서 웃었습니다...ㅋㅋㅋ
래프팅 직업병으로 인한 역사적 두번째사건은...강남 해리피X 에서 일어났습니다...
그날은 동기모임이 있는 날로 모두들 한껏 술을 퍼먹고 이야기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그아줌마가 내 허벅지를....ㅠㅠ"
"이쁜여자손님 한테 장난을 쳤는데 나한테 발길질을....ㅠㅠ"
"꼬마손님이 나보고 괴물이레...ㅠㅠ"
저희는 한껏 푸념을 늘어놓고 있었습니다....그런데...
"...짜오야...우욱!!!...음...나...우우욱!!!...퉤!...ㅡㅡ; 화장실좀 데려다...우욱!!!"
김태 이녀석 완전 메롱모드였습니다. 저는 술을 좀 안먹었고, 남맹녀석은 좀 쎈편이라
둘이서 양쪽에서 부축해서 화장실로 가려고 일으켜 세웠습니다.
"우웨~~~~~~~~~~~~~~~~~~~~~~~~~~~~~~~~...엑....퉤..."
아니 무슨 양수기도 아니고...ㅡㅡ; 뭔토를 그리 많이 하는지...
계속 등을 두드려 주고 있는데...
"후.....후.....후......후...."
옆칸 변기에서 낯익은(?) 거친 숨소리가 들려왔습니다.
"박과장 너냐?"
"후....후....후...."
그러고 보니.....박과장 이녀석 화장실 간다고 하고
40분 가까이 돌아오지 않고 있었습니다.
"야 박과장!!! 문좀 열어봐..."
"......."
어라? 문이 열려 있었습니다. 걱정스런 맘으로 문을 열어제쳤더니....
".............야....ㅋㅋ 야, 박과장 너 뭐해...ㅋㅋ 그거 내려놔...ㅋㅋㅋ하하하..."
박과장은.....
변기에 앉아서 뚫어뻥으로 키를 잡고 있었습니다......ㅡㅡ;
"야 너 뭐하냐고 빨리 나와 ㅋㅋ"
"...후...안되...빨리 만지 가야되..."
(만지는 래프팅 코스 지명입니다)
김태가 술이 취해서 그 풍경(?)을 못본것을 아직까지 아쉬워 합니다...ㅋㅋ
남맹이랑 저는 술만 먹으면 그이야기를 합니다...ㅋㅋ
여기 화장실은 뚫어뻥 없다고....ㅋㅋ
암튼...그날도 역시 박과장은 우리집에서 잤습니다.
정.확.히. 둘다 우리집 침대에서 잤습니다....
빨간 침대보가 덮혀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