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놈의 장난전화~ㅋ

국화빵마싯써2006.01.24
조회344

친구놈의 장난전화~ㅋ첨으로 이런 글을 써보게 됩니다.~^^

별재미는 없으시더라도 그냥 읽어주세요~

어제 오후쯤에 013-xxx-xxxx로 뜨는 부재중전화가 제폰으로 와있더라고요

ㅎㅎ;;카드 결제일인가 ? - _  - 하고 이게 몬번호가 013 이대..하면서

혼쟈 열씨미 지역번호인줄알고 찾았습니다..ㅋㅋ..

결국엔 몬지몰라 전화를 걸었죠 ..근데 그상대방측에서 하는말이..

'여기 xx경찰서 입니다.혹시 누구 맞으시죠?''

하고 묻는거였습니다 그래서 예 ~맞다고 근데 경찰서에서 저에게 무슨일로..

하니  제친구가 저희 동네서 술먹고 사고쳐서 전화를 드렵답니다..

그래서 그친구놈이름이 모냐고 물으니 ''김덕배''랍니다..

전 그런사람모르는데요..그러니 그쪽상대방에서 지금 담당형사가 없으니 10분후에 전화를 드린다고 하며 끊더라고요 그래서 ㅇ ㅏ~ㄴ ㅔ하면서 끊었죠..

십분후....

전화가 오드라고요 '배형사'라면서..아네...근데 저 김덕배란 사람모르는데요..이러니

혹시 애인인데 사고치니 모른다고 하는거 아니냐고 묻는거였습니다..

그래서 아니라고 정말모른다고.....전또 거기에다가 저 앤없어요까지했으니...ㅠ,,ㅠ

배형사왈:신원확인좀 해야겠으니 xx경찰서 강력부로 오라고....- _ -

근데 첨 받아본 경찰서전화라 내심 심장도 두근두근 죄진것도 없는데 가슴은 콩닥콩닥..ㅜ..ㅜ

네 하면서 전화를 끊을라는 찰나..

제 신원확인 해야겠다고 이름이랑 사는집 주소를 대래요..

그래서 이름은 xxx..사는지역은  경기도 XXXXXX하며 열심히 그것도 긴장해서 서서 전화를 받으며

떨리는목소리에 ...또박또박..

다시한번 천천히 말해달래요 그 '배형사'란 사람이 그래서 한 세번정도를

서서 또박또박 크게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그쪽에서 준비하고 얼른  xx경찰서 로 오랍디다..흠...내심 걱정을하며 전화를 끊고

아는 언니한테 전화를 걸어 정황을 설명하니 죄진거 없으니 긴장하지말고 갔다오래서 세수하고있는데

전화가 또~울리더군요

받으니 한다는소리가 배형사인데 당신 김xx이지?이러는겁니다

ㅡ _ ㅡ 참고로 전 '이가'거든요..

저 '이가'라고 이러니까 ㅇ ㅏ..ㅈㅅ합니다 전 김xx인줄 알았어요..--;;;;

글면서 한다는소리가 당신 맨날 술먹고 늦게 들어가서 잡아들이는거야?이러는겁니다 대뜸

.....한동안 침묵....너므 긴장한 탓이기에 이게 몬소린가 열심히 듣고있었죠

그 배형사왈: 나다 임마 ㅡ _ ㅡ

전..'네?'  그니 친구놈한다는 말이  '모든게  장난이야 '라는 그한마디~

ㅇ ㅏ그순간..왜 제다리에 힘이 풀리는건지....죄짓고는 못산다는 얘기 뼈저리게..

실감했습니다..ㅇ ㅏ..아까 주소 세번 목소리떨린거 그눔이 다..듣고 얼마나 웃었을까..

하여튼..저한테.는 재밌었는데...ㅠㅠ..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죄짓고 살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