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기 같은데 아휴 정말 짜증나네요

별바라기.2006.01.24
조회79,445

답답하고 짜증나서 그냥 하소연 하듯이 쓴글인데 톡이될줄이야ㅡㅡ 많은분들 답글 주셨네요 좋은 말씀 감사하구요 한번 노력해볼려구요 남친의 새로운 모습도 찾아보고 예전에 좋았던 일들도 생각하구요 다른분들도 노력해서 힘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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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랑 만난진 이제 일년하고 팔개월 됐습니다.

 

남친은 정말 성격이 묵뚝뚝하고 표현도 잘못하고 자상한 스타일이 절대 아니에요

 

예전에 일년정도 사귄여자가 있었는데 그여자도 지쳐서 헤어지자고 했다더군요 지금 저와 이정도

 

만난건도 주위 친구들이 정말 신기해라하고 저보고 대단하답니다. 그정도로 자기밖에 모르고 남 챙겨

 

줄줄 모르는 사람이지만 모든지 열심히 하고 능력있는 모습이 좋아서 처음에 제가 많이 좋아라 했습니

 

다 남친도 오랫동안 여친없이 살다가 외롭기도 하고 제가 괜찮아 보여서 사귀게 되었구요 근데 성격

 

이 그러다 보니 서로 말다툼이 잦았어요 저도 지고는 못사는 성격이라 하루가 멀다하고 싸우는 날이

 

많았죠 그렇게 싸워도 사랑하기 때문에 금방금방 풀리고 칼로 물베기였죠 근데 요즘은 남자친구의

 

모든게 짜증이 납니다 의무감과 습관때문에 전화통화하고 만나고 하긴 하지만 만나서 좋다는 느낌도

 

없고 장난으로 절 놀리는 것도 짜증나고 기분나쁘고 모든게 귀찮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사람이나 많은

 

사람들도 만나고 겪어 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구요 이런게 권태기 인가요..정말 신경쓰이고 짜증나서

 

머리가 아프네요.. 남자친구는 제가 이런기분을 느끼는거 모릅니다 걍 평소대로 행동하니깐요 어떻게

 

이야기를 꺼내야 할까요 연애 고수님들 도와주세요..

 

 

권태기 같은데 아휴 정말 짜증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