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코리아 배틀필드 스포서버 랭킹적용 불가에 대한 글

최준호2006.01.25
조회145

쿠~궁! 제 1부의 서막이 오르다.

  전 스포나오기 전까지 ea 코리아 섭이 존재하는지 조차 몰랐죠.
솔직히 랭킹적용 유무를 확인하는 방법조차 몰랐던 시절입니다.(언락무기 사용여부로
확인하는거 여러분은 다들 아시져?)

  외국섭에서 하이핑에 수없이 쫓겨나면서도 7전8기 정신으로 들이데고 또 들이뎄습니다.
스포나오기 한달전쯤에 이사이트를 알게되면서 자주 드나들다보니 ea코리아에서  운영
하는 랭킹섭이 존재하며 스포발매와 함께 섭을 증설운영하게 됐다는 얘길 듣게 됐습니다.
외국섭에서 너무 시다달리고 설움만 받았던 전 너무나도 기쁘고 설레기까지 했습니다.

  헌데 글케 기대하고 믿었던 섭에 들어가서 한참을 플레이 하고 전투본부에 가보니 플레이
하기전과 단 1점 차이도 나지 않는게 아닙니까? 솔직히 이건 거짓말이고 제점수를 외우고
다니는 것두 아닌데 어찌 알겠습니까? 외국섭은 맨날 튕기기만 하는데 역시 가까워서
그런가부다라고 좋아하면서 몇시간을 했을지 모를정도로 날이새고 사람이 없어서 경기가
이뤄질수 없을 때까지 했습니다.

  그러구 확인한 점수인데 전 당연히 대충알고 있던 점수와는 상당히 차이가 날 것이라고
확신했죠.헌데 웬걸 제가 대충알고 있던 점수와 별반차이가 없는 겁니다.근데 그때까지도
ea 코리아를 의심치 않았습니다. 외국섭에서도 재부팅시간에 맞춰 경기후 시간이 좀 흐르고
적용되는 것도 보았고 해서 그후로도 여러차례 ea 코리아에서 경기를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결정적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스포섭 언덕 꼭대기에 중동군 본진이 있는 야간맵바루 데블스 퍼치(Devil`s Perch) 에서
경기를 하던중이었습니다. 전 한참 진급과 언락 특히 스포발매후 무기가 두개씩 풀린다는
정보를 얻구 진급에 혈안이 돼있고 포상창에 기장과 약장을 수없이 확인하면 거의 컬렉터
수준의 집착을 보이던 시절이었습니다.당연히 경기전후에 점수도 철저히 관리했습니다.

  그렇게 스포경기중 소총수로 지휘관을 하던 저는 기쁜소식 두가지를 접했습니다. 중급전투지휘
기장과 스포소총수 전투기장을 동시에 얻게 된것입니다. 국내섭에서 획득한 첫번째 포상이고
해서 정말이지 너무나도 기뻤습니다. 시간이 조금 흐르고 몇경기후 사람두 없고 전투도 자꾸 밀리길래
일본섭에 갔습니다.거기서 전 또 스포 저격수 전투기장인가를 받았습니다.

   모든 경기종료후전투본부에 가보니 ea코리아섭에서 받았던 기장 둘은 없고 일본섭에서 받은
기장하나만 덩그러니 자리를 지키고 있었던 것입니다.몇일이 지나도 마찬가지였죠.그제서야
전눈치를 챘습니다. 그간의 석연찮던 모든 부분이 모두 사실이었던 걸 말입니다.기장둘을 받으면서
지휘관으로 라운드당 100여점이 넘은 점수는 물론이거니와 그간 ea코리아섭에서 치뤘던 모든
경기의 점수가 모두 물거품이었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전 치밀어 오르는 분노에 치를 떨었습니다.

  전 당장 항의 글을 올렸습니다. 전투데이타 실시간 랭킹적용과 각종 포상 진급을 바탕으로 추가
무기 사용가능을 슬로건으로 내걸었던 배틀필드가 그것도 ea코리아가 직접운영하는 서버에서
기본서비스조차 제공하지 않는다면 물건파는상인으로서 상도덕에 위배되는게 아니냐며 전 따져
물었습니다.ea 코리아의 회신은 죄송하며 하루속히 서버를 정상화시키겠다는 단 두마디 뿐이었
습니다.

저자의 피로로 인한 1부 마감

드뎌 극적인 반전 제 2부의 베일이 벗겨지다.

  그후 스포발매관련 패치문제로 인하여 서버에 문제가 있었으며 정상화되었다는 소문만 들었습니다.
실망이 너무 컸기에 다시 들어가 경기할 엄두가 나질않았죠.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사건이 있은지
두달여만인 올해 초 전 새로운 기분으로 ea코리아 64인 맵에 들어갔습니다. 사건 당시에는 32인 맵이
제일컸었거든요. 전 분대장들과 긴밀히 대화를 나누며 지휘관으로 판판이 고득점을 냈습니다.

  포상은 없었지만 진급을 앞두고 워낙 고득점을 냈기때문에 내심 또  기대를 하면 전투본부를 들어
갔습니다. 그러나 저한테 돌아온 것은 아무것도 바뀌지 않은 냉혹한 현실뿐이었습니다. 전다음날
당장 ea코리아에 전화를 걸어 서버정상화 했다면서 뭘  정상화시킨것이냐며  호통치며 따져물었습
니다.

  1~2천장도 아니고 수만장을 팔아놓고 달랑 서버 몇개 열어주곤 그것두 제대로 관리를 안하느냐고
다그쳐 물었습니다. 일본섭은 물론이고 개인이 운영하는 수많은 외국섭에서도 아무 문제 없이
랭킹이 적용되는데 뭘 믿고 서버를 그따구로 관리하냐고 되물었습니다. 국내 사용자들이 랭킹
적용을 문제로 들어 집단 소송이라도 하면 어떻게 막을 거냐고도 했습니다.

  죄송하다고 하더군여. 외국서버들과 언어만 다를뿐 세팅값은 전혀다르질 않는데 왜그런지 자기
들도 아직 이유를 잘 모르겠다며 개발팀과 기술지원팀에서 계속 문제 파악을 하고 있다는 말만
되풀이 했습니다.전 수십만km 떨어진 외국섭 애들과도 실시간으로 대화하고 광대한량의 데이타를
주고받으며 게임을 하는데 지척에서 돌아가는 서버문제 하나 해결하지 못한데서야 말이 되느냐고
했습니다.그리고 출시한지 6개월이 넘어 해가 바뀌었는데 아직도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데서야
어찌 ea코리아라고 말할수 있는냐고도 했습니다.

  전 답변끝에 충격적 사실을 하나 더알게 됐습니다. 스포전후에 패치로 인하여 적용되지 않았던 줄만
알았던 서버가 출시당시부터 문제가 있었다는사실을 말입니다. 우리는 그동안 완전히 사기를 당했던
겁니다. 외국섭에서 당할 설움은 이미 정해진 운명이었던 것입니다.

  저는 언제까지 서버를 정상화 시킬것인 정확한 일정과 사용자들이 납득할수 있는 상세한 내용의 글을
공식사이트에 게재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상당시간이 흐른 지금 ea 코리아에선 아무대답이
없습니다.

  저는 또한번 분노합니다. 사용자를 물로 보는 ea코리아의 안이함과 사소하지만 중요한 문제하나
해결하지 못하는 ea코리아의 무능력함에 다시 한번 분노합니다.

  이제 우리사용자들이 뭉칠때입니다. 배틀필드 각 사이트관리자들이 힘을 뭉치시어 공동서명을 내시고 사용자들의
집단서명을 운동화하고 소송이라도 걸어야 됩니다. 당연히 받아야할 서비스를 받지 못한데 대한 보상을
누가 해줘야 됩니까? 바로 잘난 ea코리아입니다. 우리가 이런 서비스를 받고도 확장팩 나올때마다 주머니에서
꼬박꼬박 쌈지돈 내야되겠습니까?

  유로팩 한화로 돈만원 밖에 안돼던데 이참에 서명운동으로 힘을 발휘해서 ea코리아 측에서 비용전담
하는걸로 해서 패치화또는 무료화 해야됩니다. 아니 힘을 합치면 분명히 해낼수 있을 것입니다.집단의
힘을 보여 줄땝니다. 여러분 모두 일어납시다.
(간만에 가슴속에서 붉은 피가 솟구쳐 오르는구만 기래~~~~. 기래 좋았어 한번 해보자우. 동무들)

  %사안이 사안인 만큼 읽고 스쳐가지 마시고 뎃글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