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정하게 돌아선 남자...다시 돌아온 경험 있으시나요?

에휴...2006.01.25
조회1,848

앞뒤 얘기 넘 길어서 생략하구요~

 

작년 말쯤에  300일 넘개 사귀고..서로 힘든데 그만할까?하길래.....

 

나는 그럴 생각 없는데 화가 나서 그러자고 좋게 헤어졌다가....

 

제가 하루지나고 이틀만에 찾아가서 첨으로 잡았어요...근데 결론은 매달린 꼴이 됐으니...

 

근데 넘 냉정하게 절 벌레 보듯 했고 내 몸에 손대지 말라느니....다신 너한테 안 돌아 온다느니..

 

우리 쿨하게 헤어지자니...그런 상처 되는 말만 했어요... 그래서 포기하고

 

제가 쓴 편지 주고 돌아 왔는데요... 전 그때까지 저에 대한 감정이 조금이라도 남아 있을꺼란

 

착각을 해서인지 그렇게 매달렸어요~

 

근데 제 맘대로 안됐네요...  그리고 힘들게 지냈는데 일주일 후...

 

전화가 오더니... 그냥 미안하다고만 얘기하네요.....그리고 편지 읽었다고 그러고

 

그리고 머웃긴 얘기지만  나중에 잘돼면 다시 만나줘야 한다느니....그런얘기....

 

전화가 와서 넘 기뻤지만  그런 얘기들만 해서 그냥 저도 기분 좋게 끊었어요...

 

이제 헤어진지 벌써 2달이 넘었네요....

 

전 그 동안 넘 힘들어서 많이 잊을려고 노력했어요... 그래서 지금은 밥맛은 없지만

 

먹을려고 노력하는 정도? 밤마다  오빠 생각에 다시 통화 하거나 만나게 될 때를 생각하면서

 

중얼거리다 울면서 잠듭니다...

 

다들 잊는게 맞다고 해서 그렇게는 노력 중인데 아직도 작은 미련이 남아요...

 

제가 궁금한건 그렇게 냉정하게 했던 남자 다시 연락이라도 올까요??

 

안 와도 할 말 없지만 그냥 님들의 경우를 듣고 싶어서요.....

 

나이가 (올해 26살) 적지 않은 나이에 첫사랑이라 그런지 더욱 힘듭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