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의 압박... 당해보신적있나요?

김윤진2006.01.25
조회662

안녕하세요 저는 필피핀에서 지금 6년쨰

 

공부하고있는 학생입니다

 

제가 잠시 방학동안에 한국에 들어갔을 때 있었던일인데요

 

한국에서 방학동안 딱히 할일도 없고 얘들도 많이 만나고 하다가

 

영어를 잃어 먹으면 안되겟다해서

 

어학원에 다니기로 결심했습니다

 

원래 미성년자는 받아주지 않는 어학원이라서( 파고다 학원아세요? )

 

걱정했었는데 유학생이라고 하니까 입학 가능 이라하더군요

 

그레서 스케줄을 정하고 레벨 테스트도 하고

 

다음날부터 학원을 다니기로 결정했습니다~

 

다음날 (이나라에 워낙 오래 있어서) 한국 학원을 다닌다는 설렘과

 

한국 대학생들과 같이 공부한다는 게 너무 기대 되고 해서

 

안먹는 아침도 챙겨먹고 기분좋은마음으로 학원으로

 

출발했습니다 ~

 

수업은 10시 였는데 흥분되는 마음에 9시반정도에 도착해서

 

공부할방도 보고 학원도 견학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안먹던 아침을 먹어서그런지 갑자기

 

배에 그분이 스멀스멀 들어오시기 시작하더니

 

끝네 그분을 놓아드리려 화장실에 들어갔습니다.

 

화장실이 아주 좋터군요 큐비클 (변기 있는방)

 

이 하나 밖에 없었지만 깨끝하고 또 남자화장실에 있는

 

서서 일보는 양변가거 없어서 그런지 냄새도 안나고

 

좋더군요.  저는 변기에 차분이 앉아 그분을 보내면서

 

시간이 남아서 책을 잠깐보고 있었습니다. 수

 

업중이라 사람도 없고 조용하더군요~~ 

 

띵동땡동 하는 벨소리를 듯고 바지올리고 슬슬갈 준비를 

 

하는데 그떄부터 기분이 않조았습니다 …..ㅠ.ㅠ

 

갑자기 벨소리와함께 경쾌한 구두의 또각거리는 소리가

 

제귀에 들려오더군요…….

 

아뿔싸….. 여자 화장실 이였습니다…….

 

공용인줄알고 들어왔는데 ……. 깔끔해서 좋아했는데…….

 

아…….. 그때에 그 마음은…….

 

ㅠ.ㅠ 거기까진 괜찬았습니다

 

설상가상이였던거는 그 화장실이 넓은 곳이 아니고

 

큐비클이 하나밖에 없는화장실이 엿다는 겁니다.

 

많은 여성분들께서 화장실에 용변을 보로 들어오시는데

 

하나 밖에없는 용변기가 사용중이다

 

당연히 급하신 분들께서는 노크를 하시겠죠....

 

사람이 많다보니 노크횟수도 많아 지겠죠

 

문을 잠그고 그속에 있었던 저는 그시간 동안 정말 죽고 싶었습니다…..

 

수많은 노크소리 "똑똑똑"….. 밖에서 빨리나오라고 욕하는소리 …..

 

설마 위로 보지는 않을까 걱정들과…. 정말 미치는줄알았습니다……

 

누구 있어요? 뭐하세요? 빨리좀 나올레요? 등의 질문에 대답도 못하는

 

저는 정말 그 쉬는 시간 10분동안 오만 생각을 다햇습니다 ….

 

비싼돈주고 등록했는데 이학원 못다니는 건가….???

 

아님 (그때 나이가 어렷으니까) 사실대로 고하고 밖에 나갈까??

 

별 생각이 다들더군요….. 하지만 아무것도 하지못하고

 

수많은 여성분들의 질타를 들으며 굳게 문을 걸어잠그고

 

수백번에 노크를 날려주는 수밖에 없었습니다 ㅠ.ㅠ

 

밖에서는 점점 “이사람뭐야” “변빈가” “아쫌 빨리나와요”

 

“야 파운데이션좀 빌려줘봐”  “너 스타킹나갔어” 등등

 

엄청난 말소리들이들리고 몇몇 분들은 포기한체

 

아레 화장실로 가자 뭐 그러시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진짜 왜 거기 양변기가 하나밖에 없었는지 !!!!!!!!!

 

정말 와 ~ 그 10분은 정말 저에게 10년과 같은 시간이였습니다……ㅠ.ㅠ

 

어쨎든 결국 10분이 지나고 너무 놀란마음에 나온 눈물을 닦으며

 

귀를 기울이다가 사람들이 없는걸 눈치채고 빠르게 나가려고 했으나…..

 

가던중 어떤 한 누님과 눈이 마추치는 바람에 쪽팔려 죽는줄알았습니다……

 

그분에 경명하는 그눈초리........

 

어쩆든 다급하게 남자화장실로 건너가 세수도하고

 

다시 쫌 정신차린뒤 그누님이 없어 지셨나 확인하고

 

유세히 화장실 그림을 봤습니다…..

 

보통화장실은 여자는 빨간색 남자는 파란색 이자나요!!!!

 

그화장실은 똑 같은 금 색에 남녀라고 써있지도 않고

 

남자와 여자의 머리 만 그려져있었습니다….

 

저를 속이게 만든건 그 그림의 여자에 머리가

 

단발컷트 였다는 겁니다……ㅠ.ㅠ

 

어젰든 끋끋이 그학원을 1달 다니고 그만 뒀습니다

 

(물론 눈이마주친 누님과는 절 때 마주치지안테

 

화장실은 근처도 안갔죠)

 

정말 황당한 일이였지만 지금생각하면 정말 웃긴이야기네요 ~

 

좋은하루되시고 즐거운 하루 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