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부 결혼한지 이제 10개월정도 됐습니다.. 오빠가 회사 문제로 서울에 올라오면서 우리집에서 같이 지내게 됐어요.. 울남편네 가족들이 정말 잘 뭉칩니다.. 한달에 한번씩은 시누이들이랑 아주버님이랑 6형제 모여서 밥이라도 한번씩 먹고 가끔은 여행도 함께 가고 같은 방에서 잠도 잡니다.. 그래도 저희 아직은 신혼인데 하루이틀도 아니고 같이 지내는거 그닥 탐탁지 않았지만 오빠가 마누라 잘못 얻어서 저희 친정집 사정이 별로 좋지 못하거든요.. 서울에서 원룸 하나 전세로 얻는것도 작은 돈 아니고 월세방 구하는것도 만만치 않잖아요.. 글구 부모님도 자리 잡힐때까지만이라도 같이 지내는게 맘 편하실거 같아서 같이 지내게 됐는데요.. 작년 10월부터였으니 벌써 3개월째네요.. 뭐 같이 지내는거 그닥 불편하진 않아요.. 평일에는 늘 회사에서 늦게 오는 날이 많고 빨래야 뭐 어차피 세탁기 돌리면서 같이 돌리면 되는거고.. 근데 이상하게 오빠가 우리 부부 침실 바닥에서 잔다는 겁니다.. 텔레비전땜에 그런거 같아서 작은방 컴터에 TV 수신카드가 있어서 유선 연결을 했거든요.. 근데도 계속 우리방 바닥에서 자네요.. 지난번에 남편이 얘기를 한번 한적이 있어요.. 저방에서 자면 불편하냐고... 그냥 저희방이 편하답니다.. 그리고 곧 자기 고시원이라도 얻어서 나갈테니깐 그런말 하지 말라 그랬답니다.. 남편은 또 괜히 미안해서 말을 돌렸데요.. 형님이 불편하실까봐 그런다고.... 아무튼 말을 막 돌려서 기분을 풀어줬다고 하는데.. 저희는 정말 불편해 죽겠습니다.. 저희 부부는 술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더군다나 저희 남편은 술이 워낙 약해서 소주 한잔에도 온몸이 빨개지고 세잔만 마시면 몸을 못 가눌정도거든요.. 근데 이틀이 멀다하고 술을 마시고 들어옵니다.. 한번은 술냄새가 너무 심해서 이 추운 겨울날 문 열어놓고 그래도 냄새가 너무 심해서 밤 꼬박 새고 출근했습니다.. 남편한테 너무 눈치가 보여서 오빠한테 여러번 얘기했거든요.. 술 좀 작작 마시고 들어오라고... 술냄새땜에 잠을 못자겠다고... 들은척도 안해요.. 그리고 비흡연자인 우리 부부... 오빠도 그걸 의식해서 그런지 담배를 며칠 끊더니 또 핍니다.. 밖에서 피고 들어와도 그 냄새는 온몸에서 다 나잖아요... 완전 미치겠어요... 스트레스 받아서.. 저희가 작은방으로 침실을 옮기려고 해도 저희 남편 허리가 안좋아서 바닥에선 못자는데 침대 놓음 방문이 다 안열려요.. 글구 최소한 속옷장이라도 가져와야 되는데 놓을 자리가 없습니다.. 오빠 기분은 상하지 않게 하면서 작은방에서 자게 하는 방법 없을까요..?? 저희 부모님 걱정하시는 것도 싫고 저희 애기도 어차피 올 가을쯤에나 가질 예정이라서 그전까진 같이 지내려고 하는데.. 같은 침실을 쓰는건 너무 불편하고 싫으네요...ㅠ.ㅜ 7년째 남편이 친정오빠한테 호칭을 안 해요
부부침실에서 자는 오빠의 심리는??
저희 부부 결혼한지 이제 10개월정도 됐습니다..
오빠가 회사 문제로 서울에 올라오면서 우리집에서 같이 지내게 됐어요..
울남편네 가족들이 정말 잘 뭉칩니다.. 한달에 한번씩은 시누이들이랑 아주버님이랑 6형제 모여서 밥이라도 한번씩 먹고 가끔은 여행도 함께 가고 같은 방에서 잠도 잡니다..
그래도 저희 아직은 신혼인데 하루이틀도 아니고 같이 지내는거 그닥 탐탁지 않았지만 오빠가 마누라 잘못 얻어서 저희 친정집 사정이 별로 좋지 못하거든요..
서울에서 원룸 하나 전세로 얻는것도 작은 돈 아니고 월세방 구하는것도 만만치 않잖아요..
글구 부모님도 자리 잡힐때까지만이라도 같이 지내는게 맘 편하실거 같아서 같이 지내게 됐는데요..
작년 10월부터였으니 벌써 3개월째네요..
뭐 같이 지내는거 그닥 불편하진 않아요.. 평일에는 늘 회사에서 늦게 오는 날이 많고 빨래야 뭐 어차피 세탁기 돌리면서 같이 돌리면 되는거고..
근데 이상하게 오빠가 우리 부부 침실 바닥에서 잔다는 겁니다..
텔레비전땜에 그런거 같아서 작은방 컴터에 TV 수신카드가 있어서 유선 연결을 했거든요..
근데도 계속 우리방 바닥에서 자네요..
지난번에 남편이 얘기를 한번 한적이 있어요.. 저방에서 자면 불편하냐고...
그냥 저희방이 편하답니다.. 그리고 곧 자기 고시원이라도 얻어서 나갈테니깐 그런말 하지 말라 그랬답니다.. 남편은 또 괜히 미안해서 말을 돌렸데요.. 형님이 불편하실까봐 그런다고.... 아무튼 말을 막 돌려서 기분을 풀어줬다고 하는데..
저희는 정말 불편해 죽겠습니다.. 저희 부부는 술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더군다나 저희 남편은 술이 워낙 약해서 소주 한잔에도 온몸이 빨개지고 세잔만 마시면 몸을 못 가눌정도거든요..
근데 이틀이 멀다하고 술을 마시고 들어옵니다.. 한번은 술냄새가 너무 심해서 이 추운 겨울날 문 열어놓고 그래도 냄새가 너무 심해서 밤 꼬박 새고 출근했습니다..
남편한테 너무 눈치가 보여서 오빠한테 여러번 얘기했거든요.. 술 좀 작작 마시고 들어오라고... 술냄새땜에 잠을 못자겠다고... 들은척도 안해요..
그리고 비흡연자인 우리 부부... 오빠도 그걸 의식해서 그런지 담배를 며칠 끊더니 또 핍니다..
밖에서 피고 들어와도 그 냄새는 온몸에서 다 나잖아요...
완전 미치겠어요... 스트레스 받아서..
저희가 작은방으로 침실을 옮기려고 해도 저희 남편 허리가 안좋아서 바닥에선 못자는데 침대 놓음 방문이 다 안열려요..
글구 최소한 속옷장이라도 가져와야 되는데 놓을 자리가 없습니다..
오빠 기분은 상하지 않게 하면서 작은방에서 자게 하는 방법 없을까요..??
저희 부모님 걱정하시는 것도 싫고 저희 애기도 어차피 올 가을쯤에나 가질 예정이라서 그전까진 같이 지내려고 하는데..
같은 침실을 쓰는건 너무 불편하고 싫으네요...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