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였다는거;;;

...........2006.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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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야 졸업을 한 상태지만

 

C.C라는거...솔직히 대학생활에 한번쯤은 해보고 싶은거자나여..

(아닌가-_-? 나만 그런건가;;;??)

 

복학후 1학년때 C.C경험이 있었는데..얼마 안가서 깨졌져...-0-

 

서로 합의하에 친한사람 몇몇을 제외하고 비밀로 했는데도 깨지니깐 학교에서 마주치고 그 친구들이랑 마주치는것도 좀 껄끄럽더군여...

 

또 서로 학과 임원이어서 어쩔 수 없이 마주쳐야만 하고...아놔..-.-;;

 

그렇게 1년동안 그사람 졸업할때까지(2년제였고 2학년이었거든여;;)쥐죽은 듯이 다녔져..

 

2학년...

 

평소에 절 잘따르던 동생이 있었어여(솔직히 학교에서 그리 인기있는 넘은 아니었는데..--;;)

 

그 동생 주변엔 친하게 지내는 언니랑 동갑네기 친구가 있었고 자연스레 그들과 어울리기도 하고...

 

어떻게 자주 어울리니깐 조금씩 좋아하는 감정이 생기더군여...사람의 맘이란 참...알다가도 모른다더니..;;;

 

아... 근데... 잘못된 유혹에 넘어가버려서...동생과 친하게 지내는 언니의 꼬임에 넘어가버린...

 

또 비밀로 하게 되고 만남을 가졌죠;; 외로웠던건지...

 

얼마 안되서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서 정리를 했지만..(여지것 차이기만 해봤지 처음으로 정리해봤네여;;)

 

제 잘못이 컷던지 그뒤로 동생과 주변사람들에게 자연적으로 멀어지데여..

 

그 뒤 서로 졸업하고 서로의 생활에 바쁘게 살아가고...1년전이네여..;;;;;;;;;;;;;

 

그동안에 좋아하던 동생은 교제하던 남자가 생겼고

 

객관적입장으로 봐도 저랑 동갑이지만 저보다 잘난사람 만나서 행복하다고 하네여...

 

순수하게 좋아하던 입장으로 잘되길 빌었습니다...하지만...결과는 좋지 않았던것 같네여...지금은 혼자라고...

 

요즘은 전보다 서로 연락을 많이 하고 있어여..혹시나 그녀석도 몬난 절 좋아하는건 아닌가 하고...

 

어렸을적에 피아노를 쳤다고 했거든여 요즘엔 이루마음악이 좋다고 하던데

 

다행인지 저한테 이루마 앨범이 다 있거든여..mp3파일로 만들어줘서 나름대로 동생이 쓰면 어울릴것 같다는 다이어리랑 보내줬구여..

 

좀전에 받았다고 연락이 왔는데 회사에서 다른사람은 선물받는거 보고 부러웠다는데 처음 받아봤다고 많이 좋아하네여ㅎㅎ

 

뭐 포장도 대충하고 형식상이랄지라도...이런거 행복한거 맞나여? ㅎㅎ

 

제 마음은 솔직히 교제를 원하고 있어여..그냥 생각만해도 통화만 해도 좋네여

 

근데 동생과 친하게 지내던 언니랑 교제를 했다는게 걸리네여ㅜㅜ

 

저랑 좋아하는 동생과는 서로 거리가 멀거든여(전 서울, 동생은 경기도 외곽)

 

전에 만났던 사람은 안산이었는데 좋아하는 동생이 사는 곳이랑 가까운 곳으로 왔다고 하고..

 

어제도 12시 되서 전화하더니 왜 자기한테 연락 안하냐고 그러네여..-.-;;

 

저랑 동생이랑 같은 기독교인이고 전 썩었을지라도 동생은 제가 보기에는 많이 순진한 편인데...

 

만약 교제를 하게 되었는데 가까이 지내던 사람과 교제한적이 있다는걸 알면...

 

막막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