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이래도 됩니까

소연2006.01.27
조회1,031

너무나 억울해서 한글 올려봅니다.

얼마전 교통사고를 당하여 부산 동래에 있는 ㄷ 병원에 입원을 했습니다.

그런데, 외상은 크게 이상은 없어 진단을 작게 받고 입원을 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점점 지날수록 통증은 더해가고 하나씩 둘씩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모 의사에게 그 아픈 증상들을 얘기했지만, 들어주지 않는겁니다.

그냥 " 교통사고환자들의 병명은 천가지가 넘기때문에 논문에 그런말들을 듣지말라고 배웠다"라고 얘길하는겁니다. 그리고 10일지나니깐 링겔주사를 끊어버리는겁니다. 그래서 환자가 밤마다 너무 통증이 심하여 끙끙앓자, 같은 병실에 있던 분들이 그걸보고, 간호사한테 얘길해서 정말 제발 좀 놔달라고 억지로 빌어서 진통제를 한대 맞았답니다.  그뒤로도 약만 처방해주고 주사한번 준적 없었답니다. 그래서 얘길했더니, 그 의사왈, "보험회사에서 압력이 들어오기때문에 어쩔수 없다"란식으로 얘길했답니다. 물론, 외상이 없어서 확실한 근거가 없기땜에 그런것도 있지만, 모든 사람들이 다 나일론 환자는 아닌거죠!  그리고, 어디가 좀 아프다고 하면 정말, 그게 아니더라도 환자의 얘길 듣고 조그만 있어보시면 좋아질겁니다 라던가, 좀 더 두고보다가 더 그러면 함 검사해보자고 하던지 좋게 얘길해주면

서로가 좋을건데, 그얘길하자마자 또 " 논문에는 그런 얘길 다 무시해라고 배웠습니다"라고 말하면서 아예 듣지도 않는겁니다. 그러니, 어찌 환자가 의사를 믿고 병원에 있을수 있겠습니까~

그리고 사고로 인해 청각쪽에도 계속 통증이 와서 검사를 했는데, 심리적으로 불안했는지, 검사가 잘 안나왔다는 결과가 나와서 다시 검사를 해야하는 통보가 왔는데도 불구하고 환자에게는 아무렇지도 않다고 얘길해버리고, 환자는 그것도 모른채, 병원에서 자꾸 나가라는 압력에 시달리다 다른병원으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귀에 이상을 느껴 다시 그 병원을 찾게되었는데, 이빈이후과에서는 왜 퇴원했냐고 그러더라구요. 검사결과가 오진이 나서 다시 검사하자고 차트를 올렸고 , 그 담날 올라가보니, 이미 퇴원했더라구요...그래서 다시 또 접수를 하고 기다렸다가 검사를 했습니다.

그리고, 환자가 통증을 호소해도 들어주지 않아서 다른병원가서도 계속 통증이 심해서 mri를 찍어봤더니, 인대가 심하게 늘어나서 빨리 치료를 받아야한다는 결과가 나왔더라구요. 그냥계속두면 만성이 되어 나중엔 디스크가올수도 있다는겁니다. 만약 빨리 치료를 받고 했더라면 2달넘게 이렇게 고생하지 않을건데,  시간은 시간대로 흐르고 몸은 몸대로 낫지않고 넘 억울하고 다친사람만 죄인이 된듯합니다.

지금도 치료를 받고있습니다.  육체적인 치료만 치료인가요? 심리적인 치료도 치료아닙니까?

진정한 의사라면 환자의 말도 들어주고 안정을 취해주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병원 의사는 치료할게 거의 없기때문에 주사를 안줬다고, 그리고 약만 먹어도 된다고 얘길하더라구요 내 방침이 10일 주사를 주는것이다라고 얘길하더라구요. 그런데 다른병원으로 옮긴곳은 퇴원하는 그날까지  주사를 주고, 약도 줬습니다. 그래서 한결 회복이 빨라졌어요.

보험회사에 압력이 있어 치료가 잘 안되는건지..해서 연락을 했더니, 보험회사 방침이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환자가 아프다고 호소하는데 주사를 안주는게 말이 되나요? 다시 의사에게 얘길했더니, 첨엔 자기 방침이라 해놓곤 이제와서 보험회사와 상의해서 하는거라고 그것도 책에 다 나왔있습니다 라고 얘길하더라구요..참 할말이 없더라구요...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