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나쁜놈 이젠 잊을렵니다.......

아프다...2006.01.28
조회2,364

휴 정말 힘이 드네요.. 짧은 동거기간..그치만 후회는 안하렵니다...

이젠 내자신을 위해서 살아야겠져...

 

그사람과 저 작년 4월에 처음 만났습니다...같은 직장 동료였던 그사람....

저한테 엄청 대쉬를 하더군요...저보다 7살이나 어렸던 그사람......(제나이 33 ㅡ,.ㅡ)

넘 감당 하기 어려웠지만  우린 그렇게 만나게 돼었습니다...그치만 가정환경두 너무 안좋고

직장두 그만두고..다른 직장을 구해두 며칠 나가구 안나가구...너무 무능력 했던 그사람....

그랫기에 만날때 마다 데이트 비용은 항상 제 몫이였구....한번두 절대루 한번두 그사람이

사는 술 먹어 보지두 못했구..꽃다발 한송이두 못받아 봤습니다...

 

그래두 그 당시에는 그사람이 너무 좋았습니다..머가 그리 좋은지...그러다 그사람 사정이

어려우니 제 지갑에 손을 댄적두 많았구 그럴때 마다 모른척 해주었죠...맘두 너무 여리구

너무 착한사람이라 어려워서 그랬나부다 생각했죠...그치만 전 경제적 부담이 넘 컸구요...

 

그러던중 작년 11월달에 제가 집안에 일이생겨 자취를 하게 됐습니다...그러니 당연히

자연스럽게 그사람과 동거를 하게 됏습니다...너무 좋았습니다...사랑하는 사람하고

같이 있을수 있고 같이 밥두 먹구 너무 행복햇죠...그치만 날이 갈수록 집에서 놀고만 있는

그가 너무 한심해 보였습니다...저 출근할때 같이 나와서 그사람은 겜방가서 살고...

전 출근하구...매일 매일 그런 생활의 반복...또 퇴근해서 와서 저 잠들면 또 겜방가서

날새고 오구...너무너무 한심한 사람이죠...

 

물론 저혼자 벌어서는 감당이 안돼었죠...월세에 공과금에 생활비에 그사람 용돈까지....

그생활이 지금까지 왔네요...이사람 처음 만났을때부터 지금까지....이사람 일할생각두

없답니다...참나...

 

저 너무 힘들어서 그사람 한테 잠시만 떨어져 잇자구 했습니다..그러자 그사람 짐을 갖구

나가더군요..나가면서 사람돼서 다시 오겠다구..직장두 구하구..그치만 전 그사람과 다시

할 생각은 없습니다...아직까지 사랑하구 맘이 너무 아프지만 이젠 감당할수가 없네요..

잊을렵니다..조금은 겁두 나네요...다시와서 제가 안받아주면 또 죽인다구 칼들구 설칠까바..

(예전에두 헤어지자고 햇다가 칼들구 같이 죽자고 한적 잇었거든요)

그리고 더 웃기고 황당한건 나갈때 그 와중에도 제지갑에 잇는 돈을 다 가지구 나갔네요..

참나......

 

그리고 헤어진지 지금 일주일 돼었네요,,,아직까지 맘이 넘아프고 자꾸 생각이 나네요...

전 진심으로 사랑하고 이해해 주려고 노력했었는데..그사람은 절 이용 했나 봅니다...

참 제가 바보 같고 한심하죠....그치만 앞으로 보란듯이 더열심히 살아야겠죠...

 

두서 없이 쓴글 읽어 주셔셔  감사해요....너무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