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형님이란 사람 결혼전부터 모가 그리 맘에 안들었는지 제 결혼식 식당에서 숫가락 집어던지는걸 친구들이 보구 저한테 조심하라구 귀뜸해주더라구요..성격 보통아닌거 같다구..
저만 가만히 있으면 될거라 생각했는데..결혼후 지금까지 전화를 자주 안한다..등등 별트집을 다 잡으면서 시어머니한테 무지 잔소리를 해댔더군요..시어머니가 거기서 듣고 그냥 흘렸으면 지금 이렇게까지 될일이 없을텐데 시어머니가 너무 형님편이시라 저한테 그얘길 그대로 전하면서 그러지 말라고 해서 저도 알게 되고..그렇다보니..형님과의 사이는 점차 멀어지고..첨엔 노력도 해봤는데..도저히 그사람 비위 맞출 자신도 또 그러기도 싫고..이쁜짓한다고 커피타줬다가 눈앞에서 맹탕이라고 싱크대에 버리는것도 봤고..형님집으로 직접 모 갔다주러 남편이랑 갔다가 앉으란 소리 듣지도 못하고 머쓱해서 몇분안되서 간다고 나오니 바로 문앞에서 신발도 안신고 잘가라 하면서 쾅 닫아버리고..
이런거 저런거 다 참는다해도 시댁에 같이 있을땐 아무일 없다는듯 웃으며 지내다 집으로 돌아가면
그 뒤로 들리는 내 험담..동서는 어쩌고 저쩌고..
제가 티비에 나오는 지고지순한 며느리들처럼 그렇게 잘하지는 못해도 그래도 할 도리는 하고 삽니다..때되면 전화하고 때마다 선물에 용돈에..부모님께 여지껏 안좋은 소리 들어도 말대꾸 한번 안해봤고..형님이요??형님이 얼마나 잘하는지 저는 솔직히 잘 모르지만 보이는것만으로는 저랑 별반 다를것도 없고요..한가지 저랑 틀린게 있다면 돈이죠..친정이 잘 살아서 아파트에 남편 차에..그래서 시부모님이 별말 못하는거일수도 있구요..그런거 결혼초엔 좀 억울했지만...얼마안가 그럴수 있다 생각했고
저희 친정집이 집사주고 차사줄 능력안되 저희 먹고 살기 바빠 그런거 생각할 여유도 없었습니다..
형님댁이랑 저희랑 차별 무지 하시지만 그러라 하시라하고 맘편하게 먹었는데..정말 억울한건 형님이 얼마나 자꾸 내 욕을 해대는지..이제는 어머니에게 완전히 미운털이 박혔다는거죠..
똑같은 말을 해도 제가 하면 말대답이고..형님이 하면 할말 하는거고..
진짜 열번 잘하고 한번 실수했다고 전 나쁜년되고..시댁 우습게 아는며느리 되고..
이번 명절에도 어머니가 큰며느리는 바로바로 할말해서 담아두는일 없어 자기 속 썩이는 일 없다고 하셔서 저도 속에 있는 말 한마디 정말 딱 한마디 했다가 욕 바가지로 먹고 애도 있고 식구들 다 있는데서 시댁 알기를 우습게 안다느니 대가 쎄다느니..시어머니가 말을 하면 수긍을 해야지 말대꾸를 한다느니...소리소리를 지르고..여지껏 전화한통 안했다느니..정말 억울해서 눈물밖에 안나오더군요..
임신 6개월째..저번에 유산되고 다시 가진애...시댁식구들 누구하나 저 유산된거 걱정해주지도..지금 임신해서 조심하라고 하지도 않습니다..물론 형님이란 사람도 저 유산된거 뻔히 알면서도 전화한통한적없으면서 자기 남편생일날 저보구 전화안했다고 시어머니한테 모라하는 사람입니다..당근 지금 임신했다고 위해주는거 전혀없지요.. 아무리 생각해도 임신한 며느리에게 고래고래 소리지르며 야단맞을정도로 저 잘못한거 없고..여지껏 내딴엔 하느라 했고..때마다 전화하고 안부전화 하고..했는데..전화한통 안한다니요..시댁을 우습게 안다니요..진짜 억울하고 또 억울하고..
남편이 들어와서 저보구 나가라고 막아줬지만..그뒤로도 계속 소리지르시고..이제 오지도 말라고 하시고...형님이 그랬다네요..자긴 할만큼 했는데 안되니깐 이제부터 동서 들어오기 전에 했던것처럼 자기 맘대로 하고 산다고..헉..도대체 몰 했다는건지...내 욕한게 할만큼 한건지...
집에 와서 남편이 엄마가 그렇게까지 화내는거 자기도 처음봤다면서..내가 보기엔 니가 그렇게 못하는것도 아닌데 왜 미운털이 박혔는지 모르겠다고..그냥 넘어가면 안되겠냐고..
저 이젠 도저히 못하겠다고 했어요..쥐도 궁지에 몰리면 사람을 문다고..형님이랑 어머니랑 나만갖고 매번 그러는데..나도 성격있다고..화낼줄 몰라서 여지껏 가만있었던거 아니라고..
오지말라 하니 안가겠다고..나두 나 미워하는사람 나도 싫다고..내가 싫다는데 어쩌겠냐고..당신은 효자니깐 당신이나 가라고..그랬어요..처음엔 그래도 자기 엄만데 어떻게 안가냐고 그러더만..내가 울고 불고 하니깐 그럼 당분간 가지 말라고 그러더군요..좀 시간을 두고 생각해보자고...
뱃속의 애 생각해서 진정할라고 해도 얼마나 억울하고 화가나고..눈물이 나는지..솔직히 어머님도 밉지만..그렇게 만든 형님도 정말 미워서 미칠것 같았습니다..남편이 소리지르는 시어머니한테 임신한 애 두고 모하는거냐고 그랬더만 시어머니 왈..애는 저만 갖냐고..이 얘기 울 첫아들 임신했을때도 들은 얘기거든요..교회에 퉁퉁불은발로 갔다가 예배 끝나고 힘들어서 집에 간다했다가 밥안먹고 간다고 들은소리에요..그때도 서운했는데 지금 또 들을줄이야...이번둘째도 태교고 모고..진짜 한번 하지 못하고 맘만 계속 상하네요..
드디어 날 나쁜며느리로 만든 형님은 승리자?
이번 명절 정말 아무일 없이 오기를 빌었건만...
저희 시댁..시아버님 별 말씀없이 그냥 계시고 시어머님 말로는 교회만 다니면 다른거 다
필요없다 그러시지만 제가 썩 맘에 들진 않아도 그동안 별탈없이 지내왔습니다..
그런데 형님이란 사람 결혼전부터 모가 그리 맘에 안들었는지 제 결혼식 식당에서 숫가락 집어던지는걸 친구들이 보구 저한테 조심하라구 귀뜸해주더라구요..성격 보통아닌거 같다구..
저만 가만히 있으면 될거라 생각했는데..결혼후 지금까지 전화를 자주 안한다..등등 별트집을 다 잡으면서 시어머니한테 무지 잔소리를 해댔더군요..시어머니가 거기서 듣고 그냥 흘렸으면 지금 이렇게까지 될일이 없을텐데 시어머니가 너무 형님편이시라 저한테 그얘길 그대로 전하면서 그러지 말라고 해서 저도 알게 되고..그렇다보니..형님과의 사이는 점차 멀어지고..첨엔 노력도 해봤는데..도저히 그사람 비위 맞출 자신도 또 그러기도 싫고..이쁜짓한다고 커피타줬다가 눈앞에서 맹탕이라고 싱크대에 버리는것도 봤고..형님집으로 직접 모 갔다주러 남편이랑 갔다가 앉으란 소리 듣지도 못하고 머쓱해서 몇분안되서 간다고 나오니 바로 문앞에서 신발도 안신고 잘가라 하면서 쾅 닫아버리고..
이런거 저런거 다 참는다해도 시댁에 같이 있을땐 아무일 없다는듯 웃으며 지내다 집으로 돌아가면
그 뒤로 들리는 내 험담..동서는 어쩌고 저쩌고..
제가 티비에 나오는 지고지순한 며느리들처럼 그렇게 잘하지는 못해도 그래도 할 도리는 하고 삽니다..때되면 전화하고 때마다 선물에 용돈에..부모님께 여지껏 안좋은 소리 들어도 말대꾸 한번 안해봤고..형님이요??형님이 얼마나 잘하는지 저는 솔직히 잘 모르지만 보이는것만으로는 저랑 별반 다를것도 없고요..한가지 저랑 틀린게 있다면 돈이죠..친정이 잘 살아서 아파트에 남편 차에..그래서 시부모님이 별말 못하는거일수도 있구요..그런거 결혼초엔 좀 억울했지만...얼마안가 그럴수 있다 생각했고
저희 친정집이 집사주고 차사줄 능력안되 저희 먹고 살기 바빠 그런거 생각할 여유도 없었습니다..
형님댁이랑 저희랑 차별 무지 하시지만 그러라 하시라하고 맘편하게 먹었는데..정말 억울한건 형님이 얼마나 자꾸 내 욕을 해대는지..이제는 어머니에게 완전히 미운털이 박혔다는거죠..
똑같은 말을 해도 제가 하면 말대답이고..형님이 하면 할말 하는거고..
진짜 열번 잘하고 한번 실수했다고 전 나쁜년되고..시댁 우습게 아는며느리 되고..
이번 명절에도 어머니가 큰며느리는 바로바로 할말해서 담아두는일 없어 자기 속 썩이는 일 없다고 하셔서 저도 속에 있는 말 한마디 정말 딱 한마디 했다가 욕 바가지로 먹고 애도 있고 식구들 다 있는데서 시댁 알기를 우습게 안다느니 대가 쎄다느니..시어머니가 말을 하면 수긍을 해야지 말대꾸를 한다느니...소리소리를 지르고..여지껏 전화한통 안했다느니..정말 억울해서 눈물밖에 안나오더군요..
임신 6개월째..저번에 유산되고 다시 가진애...시댁식구들 누구하나 저 유산된거 걱정해주지도..지금 임신해서 조심하라고 하지도 않습니다..물론 형님이란 사람도 저 유산된거 뻔히 알면서도 전화한통한적없으면서 자기 남편생일날 저보구 전화안했다고 시어머니한테 모라하는 사람입니다..당근 지금 임신했다고 위해주는거 전혀없지요.. 아무리 생각해도 임신한 며느리에게 고래고래 소리지르며 야단맞을정도로 저 잘못한거 없고..여지껏 내딴엔 하느라 했고..때마다 전화하고 안부전화 하고..했는데..전화한통 안한다니요..시댁을 우습게 안다니요..진짜 억울하고 또 억울하고..
남편이 들어와서 저보구 나가라고 막아줬지만..그뒤로도 계속 소리지르시고..이제 오지도 말라고 하시고...형님이 그랬다네요..자긴 할만큼 했는데 안되니깐 이제부터 동서 들어오기 전에 했던것처럼 자기 맘대로 하고 산다고..헉..도대체 몰 했다는건지...내 욕한게 할만큼 한건지...
집에 와서 남편이 엄마가 그렇게까지 화내는거 자기도 처음봤다면서..내가 보기엔 니가 그렇게 못하는것도 아닌데 왜 미운털이 박혔는지 모르겠다고..그냥 넘어가면 안되겠냐고..
저 이젠 도저히 못하겠다고 했어요..쥐도 궁지에 몰리면 사람을 문다고..형님이랑 어머니랑 나만갖고 매번 그러는데..나도 성격있다고..화낼줄 몰라서 여지껏 가만있었던거 아니라고..
오지말라 하니 안가겠다고..나두 나 미워하는사람 나도 싫다고..내가 싫다는데 어쩌겠냐고..당신은 효자니깐 당신이나 가라고..그랬어요..처음엔 그래도 자기 엄만데 어떻게 안가냐고 그러더만..내가 울고 불고 하니깐 그럼 당분간 가지 말라고 그러더군요..좀 시간을 두고 생각해보자고...
뱃속의 애 생각해서 진정할라고 해도 얼마나 억울하고 화가나고..눈물이 나는지..솔직히 어머님도 밉지만..그렇게 만든 형님도 정말 미워서 미칠것 같았습니다..남편이 소리지르는 시어머니한테 임신한 애 두고 모하는거냐고 그랬더만 시어머니 왈..애는 저만 갖냐고..이 얘기 울 첫아들 임신했을때도 들은 얘기거든요..교회에 퉁퉁불은발로 갔다가 예배 끝나고 힘들어서 집에 간다했다가 밥안먹고 간다고 들은소리에요..그때도 서운했는데 지금 또 들을줄이야...이번둘째도 태교고 모고..진짜 한번 하지 못하고 맘만 계속 상하네요..
이제부턴 신경쓰지 말고..당분간 애낳고 좀 편안히 살려구요..
제가 안간다고 신경쓸사람들도 아니고..오히려 욕을 했음 더 했지..그게 걱정이긴 한데..
아~~모르겠어요..어찌해야할지...
진짜 형님이란 사람 너무너무 싫어요..형님말에 좌지우지해서 절 미워하는 어머니도 싫고..
이제는 조용하시던 아버님마저..가끔 한소리하시고..
잊어버릴려고 해도 자꾸만 생각이 나서 울컥하고..이궁....
빨리 시간이 가서 애 잘낳고..술한잔 마시면서 스트레스나 풀었음 좋겠네요..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