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만 눈물이 납니다...

미루나무2006.02.02
조회295

9개월간 사귄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그 시간동안 거의 시간을 같이 보내게 됬어구요.(그녀의 집에서

 

같이 살았거든요..)

 

그녀는 저보다 5살 많구 당시 3살된 딸이 있는 미혼모였습니다..그녀는 저에게 진실되게 자신의 처지

 

를 말했구 저는 고민 끝에 모 나중에 어떻게 되겠지란 안일한 생각으로 그녀와 사귀게 되었구 어느덧

 

그녀의 딸의 아빠가 되었습니다.(딸은 무지 이쁘고 귀여워요..^^)

 

그리고 시간이 지나 둘이 너무 붙어 있어기 때문인지 몰라두 서로가 말 한마디를 해두 말이 그냥 나오

 

는 대로 말했구 처음에 얼굴만봐두 설레였던 마음두 사라졌구...아무튼 모... 그렇게 되더라구요..

 

또한 저의 집에다 이 상황을 어떻게 말해야하나 고민이 정말 많이 되었구(집에다 학교 기숙사 생활한

 

다구 하고 그녀집에서 살았어요.) 그녀 또한 제가 아직학생이구 나이두 한참어리구 딸을 낳은 아버지

 

가 저와 동갑이였기에 그녀의 아버지는 나이를 중요하게 생각하더라고요..

 

그러다 드디어 일이 터졌네요..그녀가 딸과 설날에 시골 아버지집에 가게됬었습니다..그러다 할아버지

 

가 딸에게 "엄마 이름은 모니?" 하고 물어봤는데 "아빠 이름은 xxx야" 이랬답니다..몇번 가르쳐주지두

 

않았는데 기특(?)하게 할아버지에게 말할 줄이야 ㅠㅠ 그래서 그녀는 어쩔 수 없이 다 말했더라구요.

 

그러자 당장 헤어지구 다 정리하구 내려오라구 성화시랍니다.몇일 안에 정리안하구 안내려오면 아버

 

지가 집적 올라와 끌구 내려가겠다구...그때 그녀는 제가아직 학생이라 아무말두 못했다구 합니다.

 

그리구 그녀는 이 이야기를 저에게 하면서 이번만은 아버지의 뜻을 거역 할 수 없다구 저에게 말합니

 

다.그때 눈물이 핑돌더라고요.그리구 얼마 후 저에게 이별을 고하더라고요.저에게 좋은 여자 만나라구

 

...자기처럼 애딸린 여자만나지 말라구..저와 그녀는 울었습니다..

 

그리구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저는 눈물을 머금고 나왔구요..

 

저또한 솔직히 우리집과 친척들에게 말 할 자신두 없었기에 마음 한편으로 잘된거다라구 생각 하지만

 

자꾸만 눈물이 나구 그녀가 생각이나 하루에두 수없이 핸드폰은 열었다 닫았다 합니다..지금 헤어진지

 

3일째가 되는군요..너무나 가슴이 아프네요..저 솔직히 첨에는 그녀와 결혼을 생각하구 만난거 아닙니

 

다..그건 그녀에게 늘 미안했구요..생각 끝에 내가 책임 질일 했으니 그녀와 결혼해야지 하고 마음을

 

먹었지만 그녀가 헤어지자는 말에 아무 부정도 못한내가 너무 속물 같구 한심스럽습니다..

 

저는 어떻해야 하죠..지금 당장은 그녀에게 달려가고 싶습니다..그러나 그녀가 받아줄까요?ㅠㅠ 아니

 

면 시간이 지나면 괜찮겠지 하고 기다려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