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에서 택시하시는분들..짜릉납니다-_-

피구왕통쾌2006.02.02
조회360

하..참나 살다살다 별일이 다있네여 제나이 얼마먹지는 않았지만 이런일이있을줄이야 ㅎ

 

오늘 퇴근길에 있었던일을 이야기 해드릴게여

 

퇴근하기 10분전쯤 콜택시를 불렀습니다.. 시골에서온 택배를 가지고가야하기땜시 부득이하게 불렀죠

 

한시간전부터 그쪽에 전화를해서 "신길동" 까지 가는데 얼마냐고 물었었고 그리고 그쪽에선 나가기전에 다시 전화를해서 불러달라고 하던군요 그래서 그런다고했구요

 

택시가 왔더군여 . 무거운걸 낑낑거리고 들고 갔죠-_-그래도 손님인데 들어줄줄알았습니다 ㅎㅎ

 

그냥 가만히 쳐다만 보고있더군요.기대를 한 내가 이상한건지 ㅜㅜ ㅎ

 

여하튼 택시를 타자마자 신길동 시흥교회로 가자고했죠 ㅎ

 

근데 그아저씨 표정 압권입니다 "완전 오늘 재수 옴 붙었네" "똥밟았네" 이표정들 아실려나 ㅎㅎ

 

한참을 달리다가(반월공단 경원버스종점에서라고보시면되죠 여기일하시는분들은 아실듯 ㅎ) 서울우유 앞에서 무전기라고 해야하나요 그걸로 본부랑인가 어디랑 말주고받고 하는거요 갑자기 키더니 이러는겁니다

 

" 반월공단쪽 도대체 일을 어케 처리하는거야!!!"

저 눈치 구단입니다-_-생각했쬬..잘못걸렸네

 

저쪽 여자분이 그러더군요"일이요? 제대로 했쬬"

아저씨왈 압권입니다-_-" 안산도 안산나름이지 신길동이 모냐고~!!!!!!!!!!!!!!!"

 

십장생같은넘-_- 지는 얼마나 좋은데 산다고 아나 열받어 <<속으로 한말 ㅜ

 

솔직히 신길동이 후진곳도 아니고요 나참 어이가 없더군여 그래서 몇분가지도 않은거 아저씨 그냥세워요 그러고 내렸습니다 돈도 휙던져주고와버렸쬬 아까븐 1900원 ㅜㅜ

그냥 주지 말껄 그랬나바여 ㅜㅜ욕할려다가 이아저씨 성격도 보니 만만치않고 ㅎㅎ 사람이 뒤에있는데 무전기에 대고 말할정도이면 성격 드러운건 보나마나일것같아서 ㅎㅎ

 

이아저씨야 신길동도 안산에 속해있는거거등?

 

내가 한마디 하지~ 사람도 사람나름이지 너같은 인간은 왜사나 몰라 으잉?

 

솔직히 그럽습니다 여기 안산요 신길동을 아예 모르더군요 굉장히 조용한곳이라 살기도 좋고한데 교통편이 불편한건 사실이에요 그래서 택시타고 안산역에서 갈라믄 밤도 아닌데 낮에도 그냥 오천원에 갑시다 이럽니다 참나 진짜 어이상실이고 대략난감합니다

 

안산에서 택시운전하시는분들.. 정말 너무들 하시네여-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