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더운 날씨다 꼭 차안이 찜통과 같이 느껴지고 버스안에 사람들은 더운 와중에도 각자 자기 볼일을 보고있다. 여기나 외국이나 사람사는곳은... 정말 따분하기 그지없다 무미 건조하다
<제길 미치겠군>
위~~~~~잉 파리가 내 주위를 맴돌다 앞에 앉아있는 여자의 머리에 앉았다
<어? 똥파리다>
아까 버스에 올라탈때 잠시 눈이 마주쳤던 여자. 왠지 나를 바라보는 느낌이 좋지는 않았지만 왠지 시선이 자꾸 머문다. 나이는 많아봐야 한 25살? 바싹 자른 커트머리에 생긴건 평범해 보이고... 아니 오히려 그녀에게서 야릿한 중성의 느낌이 풍긴다고 말해야 하나? 나름데로 여자처럼 꾸민거 같은데 왠지 어색한. 저 화장도 공들여서 했겠지? 푸웃!
<저런 여러가지 얼굴을 가진 여자는 첨본다>
나는 내 앞에 앉아서 입술을 깨물었다가 머리를 벅벅 긁었다가 하늘을 쳐다보다가 한숨을 지었다가 정말이지 말그대로 부잡스럽게 핸드폰을 만지작 거리는 그 여자를 계속해 내려다 보고 있었다
<후~! 지루한 와중에 지켜 보는것 만으로도 재밋는걸?>
끼이~~~~~~~~이익
앗!!! 급정거?!!! 으~앗!!! 헉! 신기하다. 급정거 하며 떨어진 내 아이스크림에 똥파리가 맞아서 쓰러졌다 그리고............ 내 아이스 크림은 아까부터 관찰하던 그녀 머리에 떨어졌다. 이런... 또 그 아이스크림은 굴러서 다시 그녀의 바지위에 떨어졌고 최종적으로 머문 그 자리에 아이스림을 맞은 똥파리가 날개가 젖은듯 파닥 거렸다
<으~~그나저나 아이스크림 먹긴 다틀렸군 저게 내 마지막 음식이었는데.........아차! 근데 이를 어쩐...>
쫘~~아~악!
갑자기 별이 반짝하면서 내 볼이 벌에라도 쏘인듯 따끔거렸다.
"야 싸가지야 넌 사과할줄도 모르냐? 이 원시인 마누라 같은 년아"
<에? 애가 뭐래니?>
그나저나 이거 정말 디지게 아프다. 기집애가 뭔 손이 이리도 맵냐?
"너 지금 뭐라고 그랬어?!!!"
엇? 어~엇!!! 어라? 내 앞에서 금방 사라져 버린 그녀. 두리번 거리던 나는 밖에서 열라 뛰고 있는 그녀를 봤다. 벌써 내려 버렸네?? 어 근데 왜이렇게 뒤통수가......따가운 거지? 주위를 살피자 사람들이 모두 나를 쳐다보고 있는게 느껴진다
<우씨~~~~~>
난 따가운 사람들의 시선과 비웃음을 등지고 게다가 내가 내려야 할 정류장을 지나쳐 버스가 가고 있었다
<정말 오늘 재수 더럽게 꼬이네>
난 한 정거장이 그리도 긴지 오늘 처음으로 느꼈다 지금 얼마나 창피한지...나는 최대한 고갤 숙이고 개의치 않는다는듯한 표정으로 창밖을 바라본다 빨리 세워져라 이 지옥같은 버스에서 내리게!!!
<제길!제길!>
"여자냐?"
"남자아냐?..."
"저 사람 생긴거 꼭 여자같다. 어쩜 저렇게 예쁘냐?"
"몸매도 죽인다. 여자 분장하면 정말 딱이겠다"
지겹다. 어딜가나 매번 저 소리...... 그러고 보니 아까 그 여자에게 시선이 머물렀던 이윤. 나와 반대되게 여자가 중성적 매력을 가지고 있어서 였을까? 갑자기 그런 생각이 불현듯 들었다
따리리~~~~~~~~따리리~~~~~
핸폰에서 벨이 울렸다 재경인가 보다 받을까 말까 잠시 망설이던 나는 주위사람들의 쑥덕거림을 듣는이 보단 전화를 받는게 훨씬 낳다는 생각에 그냥 받기 싫은 전화를 받기로 결정했다
"여보세요"
'너 어디야 어디냐구?!!!"
앗! 귀따가워라~ 내가 전화를 받자마자 재경이가 마구 소리를 질러댄다
"왜 소릴 지르고 그래?"
"왜 소리 지르다니 몰라서 물어?"
그녀의 고함소리에 난 약간의 짜증이 들었다.
"너 어딜 갈때라도 있다고 나간거야? 돈도 없잖아!!!"
"......."
"왜 대답이 없어?"
"후... 몰라서 물어? 그래 나오고 보니까 갈때가 없다 됐냐?"
"내가 그럴줄 알았어... 그래서 어떻할건데?"
"글쎄 그냥 오늘 지하철에서 잘까한다"
"뭐라고?!! 미쳤어? 너 정말?"
또 난리다 내가 지 남편이라도 되는것처럼 또 떠들구 있다
<그냥 다시 재경이 오피스텔에서 잘까? 하지만 하도 귀찮게 해야 말이지..>
"류진 너~어~~? 나랑 약속했잖아 안 나간다며? 그래놓고서 어떻게 된거야?"
"그러게"
"내가 아빠한테 삥뜯어 와서 맛있는거 사준다고 기다리라고 했자너"
"후~! 그러게"
나는 한숨을 쉬며 버스의 손잡이를 올려다 봤다. 지금 이 순간........... 미국에서 와 아무 연고가 없던 내가 재경이를 찾은것이 최선의 방법이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와서 정말 후회가 된다
나는 아버지의 직업때문에 세계 여러곳을 떠돌아 다녔다 프랑스에서 6개월 이탈리아, 벨기에 에서 1년 여쯤 또 에스파냐 그리고 마지막으로 미국까지........ 근데 지금 왜 내가 여기 있냐고? 그건....... 아버지가 저주할만큼 싫어져서 이다. 뭐가 그리 어의없는 이유가 다 있냐구? 멋진아빠 만나서 그렇게 잘도 돌아다니던 것이 배부른 소릴한다고?
그래 나두 아버질 처음부터 그렇게 미워하진 않았다 바로 그 일이 있기 전에는...
엄마가 돌아가셨다 그리고 아버진 엄마가 가신지 20여일만에 다시 재혼하셨다 그래서 나왔냐구? 허! 아니다 외국에서 살던 내 정서상 그건 그렇게 큰 충격은 오히려 아니였다 뭐 까짓 그럴수도 있으리라...
결론적으로 내가 아버질 미워하게 된 이유를 직설적으로 말하자면? 아빠의 그여자 때문에 엄마가 자살 하셨다는 사실을 알게된 이유 때문이였다 그 일을 알게되니 난 도저히 그 집에 있을수가 없었다.
그래서 난 무작정 아버지의 지갑에서 현금만 뭉텅이만 빼가지고 집을 나왔다 근데 막상 나오니 갈때가 없었다 나와서 처음엔 돈이 있었지만 고생을좀 했다. 이윤 당연히 말이 안통했기 때문이다 정말 힘들었다 그나저나 왜 말이 안통하냐고?
그건 내가 여러나라에서 살아가면서 한두마디 의사소통은 했지만 내가 머물고 있는 나라의 말을 배우지 않아서 였다 왜 배우지 않았냐고 굳이 묻는다면? 배우고 싶지가 않아서 였다라고 말하겠다
아니 더 솔직히 말하자면 사실 그 수많은 언어들이 내 머리에 들어오질 않아서가 더 정답이다 쏼라 쏼라 디죽박죽 난 정말 그 글자들만 봐도 머리가 돌 지경이었다.
난 이세상에 존제하는 언어들이 싫다 그 나마 한국말은 빼놓고 말이다? 한국어는 내가 아는 언어중엔 젤 낳다 왜냐면 그래도 한국에서 초등학교 3학년까지 나왔으므로 내게 있어 제일 의사소통이 원활하기 때문이다.
밝힘증 3 . 중성적 이미지의 그를 만나다
아주 더운 날씨다
꼭 차안이 찜통과 같이 느껴지고 버스안에 사람들은 더운 와중에도
각자 자기 볼일을 보고있다. 여기나 외국이나 사람사는곳은...
정말 따분하기 그지없다 무미 건조하다
<제길 미치겠군>
위~~~~~잉
파리가 내 주위를 맴돌다 앞에 앉아있는 여자의 머리에 앉았다
<어? 똥파리다>
아까 버스에 올라탈때 잠시 눈이 마주쳤던 여자.
왠지 나를 바라보는 느낌이 좋지는 않았지만 왠지 시선이 자꾸 머문다.
나이는 많아봐야 한 25살? 바싹 자른 커트머리에 생긴건 평범해 보이고...
아니 오히려 그녀에게서 야릿한 중성의 느낌이 풍긴다고 말해야 하나?
나름데로 여자처럼 꾸민거 같은데 왠지 어색한.
저 화장도 공들여서 했겠지? 푸웃!
<저런 여러가지 얼굴을 가진 여자는 첨본다>
나는 내 앞에 앉아서 입술을 깨물었다가 머리를 벅벅 긁었다가
하늘을 쳐다보다가 한숨을 지었다가 정말이지 말그대로 부잡스럽게
핸드폰을 만지작 거리는 그 여자를 계속해 내려다 보고 있었다
<후~! 지루한 와중에 지켜 보는것 만으로도 재밋는걸?>
끼이~~~~~~~~이익
앗!!! 급정거?!!! 으~앗!!!
헉! 신기하다. 급정거 하며 떨어진 내 아이스크림에 똥파리가 맞아서 쓰러졌다
그리고............
내 아이스 크림은 아까부터 관찰하던 그녀 머리에 떨어졌다. 이런...
또 그 아이스크림은 굴러서 다시 그녀의 바지위에 떨어졌고
최종적으로 머문 그 자리에 아이스림을 맞은 똥파리가 날개가 젖은듯 파닥 거렸다
<으~~그나저나 아이스크림 먹긴 다틀렸군
저게 내 마지막 음식이었는데.........아차! 근데 이를 어쩐...>
쫘~~아~악!
갑자기 별이 반짝하면서 내 볼이 벌에라도 쏘인듯 따끔거렸다.
"야 싸가지야 넌 사과할줄도 모르냐? 이 원시인 마누라 같은 년아"
<에? 애가 뭐래니?>
그나저나 이거 정말 디지게 아프다.
기집애가 뭔 손이 이리도 맵냐?
"너 지금 뭐라고 그랬어?!!!"
엇? 어~엇!!! 어라? 내 앞에서 금방 사라져 버린 그녀.
두리번 거리던 나는 밖에서 열라 뛰고 있는 그녀를 봤다.
벌써 내려 버렸네??
어 근데 왜이렇게 뒤통수가......따가운 거지?
주위를 살피자 사람들이 모두 나를 쳐다보고 있는게 느껴진다
<우씨~~~~~>
난 따가운 사람들의 시선과 비웃음을 등지고
게다가 내가 내려야 할 정류장을 지나쳐 버스가 가고 있었다
<정말 오늘 재수 더럽게 꼬이네>
난 한 정거장이 그리도 긴지 오늘 처음으로 느꼈다
지금 얼마나 창피한지...나는 최대한 고갤 숙이고 개의치 않는다는듯한
표정으로 창밖을 바라본다
빨리 세워져라 이 지옥같은 버스에서 내리게!!!
<제길!제길!>
"여자냐?"
"남자아냐?..."
"저 사람 생긴거 꼭 여자같다. 어쩜 저렇게 예쁘냐?"
"몸매도 죽인다. 여자 분장하면 정말 딱이겠다"
지겹다. 어딜가나 매번 저 소리......
그러고 보니 아까 그 여자에게 시선이 머물렀던 이윤.
나와 반대되게 여자가 중성적 매력을 가지고 있어서 였을까?
갑자기 그런 생각이 불현듯 들었다
따리리~~~~~~~~따리리~~~~~
핸폰에서 벨이 울렸다
재경인가 보다 받을까 말까 잠시 망설이던 나는
주위사람들의 쑥덕거림을 듣는이 보단 전화를 받는게 훨씬 낳다는 생각에
그냥 받기 싫은 전화를 받기로 결정했다
"여보세요"
'너 어디야 어디냐구?!!!"
앗! 귀따가워라~
내가 전화를 받자마자 재경이가 마구 소리를 질러댄다
"왜 소릴 지르고 그래?"
"왜 소리 지르다니 몰라서 물어?"
그녀의 고함소리에 난 약간의 짜증이 들었다.
"너 어딜 갈때라도 있다고 나간거야? 돈도 없잖아!!!"
"......."
"왜 대답이 없어?"
"후... 몰라서 물어?
그래 나오고 보니까 갈때가 없다 됐냐?"
"내가 그럴줄 알았어... 그래서 어떻할건데?"
"글쎄 그냥 오늘 지하철에서 잘까한다"
"뭐라고?!! 미쳤어? 너 정말?"
또 난리다 내가 지 남편이라도 되는것처럼 또 떠들구 있다
<그냥 다시 재경이 오피스텔에서 잘까?
하지만 하도 귀찮게 해야 말이지..>
"류진 너~어~~? 나랑 약속했잖아 안 나간다며? 그래놓고서 어떻게 된거야?"
"그러게"
"내가 아빠한테 삥뜯어 와서 맛있는거 사준다고 기다리라고 했자너"
"후~! 그러게"
나는 한숨을 쉬며 버스의 손잡이를 올려다 봤다.
지금 이 순간...........
미국에서 와 아무 연고가 없던 내가 재경이를 찾은것이 최선의 방법이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와서 정말 후회가 된다
나는 아버지의 직업때문에 세계 여러곳을 떠돌아 다녔다
프랑스에서 6개월 이탈리아, 벨기에 에서 1년 여쯤
또 에스파냐 그리고 마지막으로 미국까지........
근데 지금 왜 내가 여기 있냐고? 그건.......
아버지가 저주할만큼 싫어져서 이다. 뭐가 그리 어의없는 이유가 다 있냐구?
멋진아빠 만나서 그렇게 잘도 돌아다니던 것이 배부른 소릴한다고?
그래 나두 아버질 처음부터 그렇게 미워하진 않았다
바로 그 일이 있기 전에는...
엄마가 돌아가셨다
그리고 아버진 엄마가 가신지 20여일만에 다시 재혼하셨다
그래서 나왔냐구? 허! 아니다
외국에서 살던 내 정서상 그건 그렇게 큰 충격은 오히려 아니였다
뭐 까짓 그럴수도 있으리라...
결론적으로 내가 아버질 미워하게 된 이유를 직설적으로 말하자면?
아빠의 그여자 때문에 엄마가 자살 하셨다는 사실을 알게된 이유 때문이였다
그 일을 알게되니 난 도저히 그 집에 있을수가 없었다.
그래서 난 무작정 아버지의 지갑에서 현금만 뭉텅이만 빼가지고 집을 나왔다
근데 막상 나오니 갈때가 없었다
나와서 처음엔 돈이 있었지만 고생을좀 했다.
이윤 당연히 말이 안통했기 때문이다 정말 힘들었다
그나저나 왜 말이 안통하냐고?
그건 내가 여러나라에서 살아가면서 한두마디 의사소통은 했지만
내가 머물고 있는 나라의 말을 배우지 않아서 였다
왜 배우지 않았냐고 굳이 묻는다면? 배우고 싶지가 않아서 였다라고 말하겠다
아니 더 솔직히 말하자면
사실 그 수많은 언어들이 내 머리에 들어오질 않아서가 더 정답이다
쏼라 쏼라 디죽박죽 난 정말 그 글자들만 봐도 머리가 돌 지경이었다.
난 이세상에 존제하는 언어들이 싫다
그 나마 한국말은 빼놓고 말이다?
한국어는 내가 아는 언어중엔 젤 낳다 왜냐면
그래도 한국에서 초등학교 3학년까지 나왔으므로
내게 있어 제일 의사소통이 원활하기 때문이다.
그래 그 이유였다. 내가 한국행을 결심한것은
그리고 내 음악도...
추천줌 해주세욤~~
신나게 글 올릴수 있게욤 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