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관계는 부부 사이의 사랑 맞나요..?

냠냠이2006.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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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지 9달 정도 되었네요.

우리 부부 남들이 보기엔 아무 문제 없는데..아니 신랑이 보기에도 아무 문제 없다 생각할테지만

제가 보기엔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아기도 없고 아직 신혼이라면 신혼인데 부부간의 잠자리가 너무 적어요.

한달에 서너번..

다른 분들 얘기 들어보면 신랑이 귀찮게 한다고 하는데 어찌된 일인지 우리 부부는 전혀 그런게 없어요..

예전에 제가 우스갯 소리로 우린 신혼인데 신혼같지도 않다 그치..? 잠자리도 거의 없고...

했더니 자기가 피곤해서 집에 오면 별로 생각이 들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자고 싶은 생각 밖에는..

그래서 그럴수도 있겠다 생각했는데..

이주전쯤에 생리를 시작하면서(제가 지난달에 아기를 좀 기다렸거든요..워낙에 관계가 뜸하다보니 배란일 맞추어서 한거라 좀 기대가 되긴 되더라구요..) 속상해 했는데도 벌써 보름 가까이 마누라 보기를 돌부처 보듯하네요.. 지금도 쿨쿨 잠만 잘자는데 그 모습도 미우니..

 

부부라는 것이 부부관계를 통해서도 사랑을 확인하는 거라는데.. 제가 너무 밝히는 여자인지..아니면 신랑의 기능에 문제가 있는건지.. 제가 여자로 보이지 않는건지.. 아님 정말 피곤해서 그러는건지..정말 별의별 생각이 다 들면서 속상하네요..

결혼 전에는 이런 일로 고민하게 될 줄을 꿈에도 몰랐는데..

 

평균적으로 저희 부부 어떤건지 얘기 좀 해주세요..

악플을 삼가해주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