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누들 있는 곳에서 말씀하셨어요.부엌에서 설겆아하다 들으니 한 시누 돈없으니 다음에 주라고 하더라고요.어머님 돈없으니 담에 준다고 하더라고요.몸이 안좋아 유산이 되었을때에,한약이라도 먹으라고 친정엄마가 전화 왔는데 ,우리 어머님 니네 형님(시누)이 한약먹으면 살만 찌니깐 먹지말고
병원가서 몸에 이상이 있나 검사받아보라 하더라! 하시는거예요.심지어는 생신때 식구들모여서 밥먹는데 셋째 고모부술먹는다고 못먹게하고(큰 형님이 술못먹게하라고 했데요) 왜 이럴까요?
왜 시누들 말만듣고 다른사람 맘은 헤아리지 못할까요? 홀 시어머니라 그럴까요? 이번 명절에는 셋째고모부가 아들이 말을 안들어서 혼냈거든요. 우리 어머니 손주 뭐라 했다고 사위한테 소리소리 지르고
정말 이해하기 힘들었어요.신랑친구들 설 전날 저희집 와서 화투를 치며 놀았어요 처음있는 일이 었는데 우리 어머니 술안주 아까워서 푸짐히 안주시고 많이 있는데도요.좀 안좋아 보이더라고요.고모부들
계신데 닭한마리 도 모자란데 반 잘라주시며 (집에가져가 아들주라고)결국 제가 반마리 누구코에붙이냐고우겨서 한마리 삶았더니 조카들까지 엄청 잘먹더라구요.알수없는 그무엇때문에 전 가슴이 답답해요.이제 2년후부터는 또 모시고 살자고 하네요.우리 어머니 저녁잠많아7시면 주무시고 새벽3~4시에
일어나서 돌아다니셔요.곰팡이에 싹난 야채들도 아깝다고 냉장고 넣어두시고 시누들김장까지 어머니랑 둘이서130포기를 하고 올해는20포기를 더 담았어요 .고추장에 된장.......특히 아들힘들까봐 애지중지 하는데...전 참 바보일까요? 잘할려고 말한마디 하는것이 결국 제가더 힘들어 지네요. 작년에 휴가를 서편제에 나오는 청산도로 갔읍니다. 추석때 섬으로 벌초하러 갈려면 시간내기도 힘들고, 해서 어머님을 모시고 갔읍니다. 셋이서 비를 맞고 벌초를 하고. 묘가15개는 된답니다.하루 일박을하고
홀 시어머니라 힘들까요?
울 시어머님 때문에 전 속이 넘 상합니다.결혼해서 시부모 공경하며 살아야 한다고 어릴적 부터
귀따갑게 들어왔고, 저희 친정올케가 친정엄마를 너무 나몰라라 해서 ,시집가면 시어머님께 잘하리라
마음먹었었는데..종종 속이상했구,그래도 마음을 추스려 보곤 했어요. 하지만 ..갈수록 자신이 없어집니다.
울 어머님 아들 의지하는게 너무 심해요,하다못해 전구가 나가면 그것도 사다달라고 합니다.명절때
다른집들은 남자가 밤도 치고 한다는데 ,우리 어머님은 아들 아까워서 시킬 생각도 하지 않읍니다.
밥먹을땐 김치도 찢어주라하시고요 물떠다 주는건 기본이고..하루종일 일복터진 명절이 넘싫어요
누나4명에 막내아들 거기다 장손입니다.
알고한 결혼 이지만 , 이해하려고 하지만 넘 속상한거있지요.
지난 추석에는 차례상 물리고 아들이 잠잔다고 ,11시까지 기달렸다가 아침을 먹었읍니다. 명절때 친정가도 편하게 있어보질 못하고 ..이번에도 친정잠깐들렀다가 다시 시댁가서 시누들 저녁해서
밥상차려주고 설겆이 다해놓고 왔어요. 모든지 아들이 먼저고 아들도 엄마가 먼저라서 전정말 소외감이크고 맘이 아픔니다.행여나 안올까봐 친정갈라치면 다시 시댁에 꼭 오라고 강요하시니 딸이 넷이나
되면서 며느리의 맘을 모르시는것 같아요. 딸들도 다 며느리이고 나두 우리 친정에서는 귀한 딸이란걸
정말 모르실까요?누구집 며느리는 뭐해줬다더라~누구엄마는 아들이 뭐사줘서 먹고왔다더라~
그럴때마다 저두 어머님께 해드렸는데...옷사드리고(백화점에서) 전복죽에 회에 ,소고기불고기에
꽃게장에 생신때마다 명절마다 용돈에 ,매 달마다 용돈 통장입금시키고,지난 어버일날에는
신랑친구어머님(한동네삼)핸드폰 샀다고 계속말씀하셔서 저두 사드렸고요.사실 저희엄마는 이렇게
못챙겨 줬읍니다.근데 신랑은 제게 너무 섭섭하게 하고 어머님은 아들밖에 몰라요,
이제 결혼한지는 2달,동거를한것까지2년 좀 넘었읍니다.아이는 아직 없구요.무슨일이든 자기들끼리
얘기다하고나서 통보만하니, 기분이 더욱더 상하는거 같아요.난 한다고 하는데 조그만 일로 속이 상하고 미칠것 같아요.사실 못하는 술이라도 한잔 하고 싶지만 , 내일이 시할아버지제사라서 이렇게 글쓰
는걸로 맘을 달래고 있읍니다. 지난번 내 생일때에는 시어머님이 나를보고 용돈이라도 줘야한다고
시누들 있는 곳에서 말씀하셨어요.부엌에서 설겆아하다 들으니 한 시누 돈없으니 다음에 주라고 하더라고요.어머님 돈없으니 담에 준다고 하더라고요.몸이 안좋아 유산이 되었을때에,한약이라도 먹으라고 친정엄마가 전화 왔는데 ,우리 어머님 니네 형님(시누)이 한약먹으면 살만 찌니깐 먹지말고
병원가서 몸에 이상이 있나 검사받아보라 하더라! 하시는거예요.심지어는 생신때 식구들모여서 밥먹는데 셋째 고모부술먹는다고 못먹게하고(큰 형님이 술못먹게하라고 했데요) 왜 이럴까요?
왜 시누들 말만듣고 다른사람 맘은 헤아리지 못할까요? 홀 시어머니라 그럴까요? 이번 명절에는 셋째고모부가 아들이 말을 안들어서 혼냈거든요. 우리 어머니 손주 뭐라 했다고 사위한테 소리소리 지르고
정말 이해하기 힘들었어요.신랑친구들 설 전날 저희집 와서 화투를 치며 놀았어요 처음있는 일이 었는데 우리 어머니 술안주 아까워서 푸짐히 안주시고 많이 있는데도요.좀 안좋아 보이더라고요.고모부들
계신데 닭한마리 도 모자란데 반 잘라주시며 (집에가져가 아들주라고)결국 제가 반마리 누구코에붙이냐고우겨서 한마리 삶았더니 조카들까지 엄청 잘먹더라구요.알수없는 그무엇때문에 전 가슴이 답답해요.이제 2년후부터는 또 모시고 살자고 하네요.우리 어머니 저녁잠많아7시면 주무시고 새벽3~4시에
일어나서 돌아다니셔요.곰팡이에 싹난 야채들도 아깝다고 냉장고 넣어두시고 시누들김장까지 어머니랑 둘이서130포기를 하고 올해는20포기를 더 담았어요 .고추장에 된장.......특히 아들힘들까봐 애지중지 하는데...전 참 바보일까요? 잘할려고 말한마디 하는것이 결국 제가더 힘들어 지네요. 작년에 휴가를 서편제에 나오는 청산도로 갔읍니다. 추석때 섬으로 벌초하러 갈려면 시간내기도 힘들고, 해서 어머님을 모시고 갔읍니다. 셋이서 비를 맞고 벌초를 하고. 묘가15개는 된답니다.하루 일박을하고
삼겹살에 닭죽에 고등어까지 구어서 밥도 해먹고 올때는 섬에서파는 전복을 사와서 시누들불러 술도
한잔씩 했읍니다.그랬더니 이쩨 휴가는 벌초도 할겸 청산도로 가자 하십니다. 내 고생이지뭡니까!!
우리 신랑 막내라서 정말 자기밖에 모릅니다. 결혼하고 행복하기보다는 가슴아플때가 더많고 친정엄마생각하면 헤어지기가 쉽지 않읍니다. 다른분들은 홀시어머님 모시고 사는것 어떠신지요? 제가
넘 속이 좁은걸까요? 친정엄마는 매일 신랑한테 잘하라하고 시어머니는 신랑이 먼저네요.
두서없이 썼읍니다. 가슴속 답답함을 쓰려니 한도끝도 없네요.신랑은 식구들이 내게 서운하게 한일도
오히려 더 열내고 내가 무엇때문에 화가 났는지 이해를 못하는것 같아요.무조건 참는것이 미덕일까요?
지금은 그런 시절이 아니잖아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읍니다. 제발 욕하실 분들은 그냥 지나가 주세요. 입장이 안되면 이해하기 힘들잖아요? 제겐 지금이 넘 힘든 시간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