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니깐 지금남자친구랑 사귄지 한 일년 삼개월쯤됏써요 첨에 오빠가 무지쫓아다녀서 한 한달쯤만나고 사겼는데 머 정말 잘햇써요 정말 이렇게 잘하는남자 첨봣을정도로잘햇는데 한 한달정도 제가 외국에갔다오는바람에 좀 그때 어색어색해졌써요 그리고 한달동안 갔다오자마자 원래 같이 스키타러가기로했었는데 남친이 예약다해놨는데 다른친구덜땜에 취소하고 결국 다른친구덜하고 놀러를 다녀왔거든요 무지 속상해하길래 너무미안해서 막 계속 달래고그랫써요 그일이 일월초에있었던일인데, 그뒤로 무지무지 사이가안좋더라고여 저희정말 매일만나고 하루에 다섯번여섯번도 막 전화하고그랫는데 전화도 뜸해지면서 만나는것두 뜸해지고그랫써요 그렇다가 저번주 화요일에 제가 시험을치고나서 기분이 너무좋아서, 남친한테 술먹자고졸랏써요 둘이서 술정말 자주마시러다녔거든여, 근데 자기 술먹기싫다면서, 이제 그런거끊었따고 그렇더라고여 그래서 머 좀 쪼르다가 결국안마셨는데 수요일에 전화를 하다가 이건아니다싶은생각이들어서 둘이얘기를 하기시작했써요 머 우리 이렇게 무미건조하게 사귈봐에야 왜사귀는지잘머르겟다아 그렇게얘기하니깐 남친이 자기가 얼마전에 제가 친구들끼리 놀러갓다온것때문에 너무마음이 상햇따는거예요, "넌 언제나 나보다 친구들이 먼저고, 친구한테 먼저달려갈거같아서 널보면 그냥 왠지 날사랑하지않는거같어 그래서 자꾸 잘해줄수가없어"라고하더라구여 그래서 그런게 아니라고, 그리고 이미 한달이나 지난일가지고왜그렇냐 머 자기도 너 좋아하는데 그냥 너한테 자꾸 미안한짓하는게 머 이렇게됐다가 헤어지자 이렇게 끊었써요 그렇다가 한 삼십분후에 제가 전화해서 왜이렇게 헤어져야하는지머르겟다고 그렇니깐 머 어쩌고저쩌고 얘기를하다가 어쨋든 화해하고 오빠가 자기가 노력하겠다고 머 그렇게해서 잘해결됫써여 그리고 금욜에 만나서 둘이 같이 점심을먹었써요. 점심먹으면서 제가 맥주한잔하자고, 그니깐 술먹기싫다고그렇더라구여 그래서 머그렇려니하고넘어가고 제가 남친한테 "오늘밤에머해?" 이렇니깐 "아 나 공부할거잇써 인터넷으로 무슨시험봐야해" 머 이렇더라고여. 그래서 그렇려니하고 혼자 집에있는데 한 밤아홉시반쯤에 학교친구들이 전화와서 술먹자고하더라구여 그래서 친구랑 술집을 갔는데 거기에 남친차가 딱있는거예요 그래서 제가 남친한테 가서 "공부한다매?" 이랬더니 황당한 표정을 지으면서, "어 다하고나왓써 " 그렇더라고여, 그래서 알았따고 그렇고 제테이블에 가서앉았서요 근데 아무리생각해도 화가나서 남친한테가서 우리 잔깐 얘기좀하자고 그렇고 밖에나왓써요 그리고 남친한테 따졌쪼머 "공부한다매" "어 공부다끝나서" "그렇면 공부다끝났으면 나한테 전화해서 오늘은 친구랑 놀겠따 머 이런얘기정도는해야하는거아냐? 오늘더군다나 다른날도 아니고 금욜밤이면 나한테 얘기정도해야하는거아냐" 가만히있길래 제가 "미안하지도않냐?" 이렇니깐 조금있다가 미안해 이렇더라고여 머 그래서 그냥 그렇려니하고 들어갔써여 근데 남친테이블에 있던한사람이 제테이블에있던친구랑 아는사이라서 잔깐 저희테이블에 와서 술을먹더라구여 웃으면서 "오늘몇시부터 와서마셨써요?" 이렇니깐 일곱시부터 와서 마셨다고하더라구여 (전 한 열시쯤에 술집에왓거든여) 근데 상식적으로 공부하다가 열시쯤넘어서 저한테 연락안하고 친구덜만나는거면 상관없는데 저녁 일곱시부터 저한테 연락도안하고 술마셨다는게 진짜 이해불가더라구여 그리고 남친이있던 테이블사람이랑 남친이랑 같이 나가더라구여 그렇면서 남친이 "안녕"이렇길래 그냥 한번째려봐주고말앗서여 그리고 진짜 화가나서 전 계속 다른친구덜하고 술먹고 한 새벽 세네시까지 전화햇는데 계속 안받더라구여 그담날 아침에 전화와서 하는말이 클럽갓따왓다고 그래서 진짜 화나서 "상식적으로 내가 화난거알면 날기다리거나 내테이블에와서 미안하다고해야하는거아냐?"했더니 남친이 걍 클럽안가본애가 있어서 같이갔다고 진짜 화났는데 솔직히 더따져봣자 헤어질거아님 서로 마음만더상할거같아서 그냥 두고보겟다고하고끊었져 근데 두고보겠따고하고 끊음 사태의 심각성을 좀 알고 전화하거나 문자하거나 이정도는해야하는거아닌가요? 하루종일 전화안하고 제가 전화했더니 잤다고-_- 진짜-_-죽이고싶거든요 이남친 어떻게 버릇고쳐놓져? \
무개념 남친 어떻게할까요
그니깐 지금남자친구랑 사귄지 한 일년 삼개월쯤됏써요
첨에 오빠가 무지쫓아다녀서 한 한달쯤만나고 사겼는데
머 정말 잘햇써요 정말 이렇게 잘하는남자 첨봣을정도로잘햇는데
한 한달정도 제가 외국에갔다오는바람에 좀 그때 어색어색해졌써요
그리고 한달동안 갔다오자마자 원래 같이 스키타러가기로했었는데 남친이 예약다해놨는데
다른친구덜땜에 취소하고 결국 다른친구덜하고 놀러를 다녀왔거든요
무지 속상해하길래 너무미안해서 막 계속 달래고그랫써요
그일이 일월초에있었던일인데, 그뒤로 무지무지 사이가안좋더라고여
저희정말 매일만나고 하루에 다섯번여섯번도 막 전화하고그랫는데 전화도 뜸해지면서
만나는것두 뜸해지고그랫써요
그렇다가 저번주 화요일에 제가 시험을치고나서 기분이 너무좋아서, 남친한테 술먹자고졸랏써요
둘이서 술정말 자주마시러다녔거든여, 근데 자기 술먹기싫다면서, 이제 그런거끊었따고 그렇더라고여
그래서 머 좀 쪼르다가 결국안마셨는데
수요일에 전화를 하다가 이건아니다싶은생각이들어서 둘이얘기를 하기시작했써요
머 우리 이렇게 무미건조하게 사귈봐에야 왜사귀는지잘머르겟다아
그렇게얘기하니깐 남친이 자기가 얼마전에 제가 친구들끼리 놀러갓다온것때문에 너무마음이
상햇따는거예요, "넌 언제나 나보다 친구들이 먼저고, 친구한테 먼저달려갈거같아서
널보면 그냥 왠지 날사랑하지않는거같어 그래서 자꾸 잘해줄수가없어"라고하더라구여 그래서 그런게 아니라고, 그리고
이미 한달이나 지난일가지고왜그렇냐
머 자기도 너 좋아하는데 그냥 너한테 자꾸 미안한짓하는게
머 이렇게됐다가 헤어지자 이렇게 끊었써요
그렇다가 한 삼십분후에 제가 전화해서 왜이렇게 헤어져야하는지머르겟다고 그렇니깐 머
어쩌고저쩌고 얘기를하다가 어쨋든 화해하고 오빠가 자기가 노력하겠다고 머 그렇게해서 잘해결됫써여
그리고 금욜에 만나서 둘이 같이 점심을먹었써요. 점심먹으면서 제가 맥주한잔하자고, 그니깐 술먹기싫다고그렇더라구여 그래서 머그렇려니하고넘어가고 제가 남친한테 "오늘밤에머해?"
이렇니깐 "아 나 공부할거잇써 인터넷으로 무슨시험봐야해" 머 이렇더라고여. 그래서 그렇려니하고
혼자 집에있는데 한 밤아홉시반쯤에 학교친구들이 전화와서 술먹자고하더라구여
그래서 친구랑 술집을 갔는데 거기에 남친차가 딱있는거예요
그래서 제가 남친한테 가서 "공부한다매?" 이랬더니 황당한 표정을 지으면서, "어 다하고나왓써 "
그렇더라고여, 그래서 알았따고 그렇고 제테이블에 가서앉았서요 근데 아무리생각해도 화가나서
남친한테가서 우리 잔깐 얘기좀하자고 그렇고 밖에나왓써요 그리고 남친한테 따졌쪼머
"공부한다매"
"어 공부다끝나서"
"그렇면 공부다끝났으면 나한테 전화해서 오늘은 친구랑 놀겠따 머 이런얘기정도는해야하는거아냐?
오늘더군다나 다른날도 아니고 금욜밤이면 나한테 얘기정도해야하는거아냐"
가만히있길래 제가 "미안하지도않냐?"
이렇니깐 조금있다가 미안해 이렇더라고여 머 그래서 그냥 그렇려니하고 들어갔써여
근데 남친테이블에 있던한사람이 제테이블에있던친구랑 아는사이라서 잔깐 저희테이블에 와서
술을먹더라구여 웃으면서 "오늘몇시부터 와서마셨써요?" 이렇니깐 일곱시부터 와서 마셨다고하더라구여 (전 한 열시쯤에 술집에왓거든여) 근데 상식적으로 공부하다가 열시쯤넘어서 저한테 연락안하고 친구덜만나는거면 상관없는데 저녁 일곱시부터 저한테 연락도안하고 술마셨다는게 진짜 이해불가더라구여 그리고 남친이있던 테이블사람이랑 남친이랑 같이 나가더라구여 그렇면서 남친이 "안녕"이렇길래 그냥 한번째려봐주고말앗서여
그리고 진짜 화가나서 전 계속 다른친구덜하고 술먹고 한 새벽 세네시까지 전화햇는데
계속 안받더라구여
그담날 아침에 전화와서 하는말이 클럽갓따왓다고
그래서 진짜 화나서
"상식적으로 내가 화난거알면 날기다리거나 내테이블에와서 미안하다고해야하는거아냐?"했더니
남친이 걍 클럽안가본애가 있어서 같이갔다고
진짜 화났는데 솔직히 더따져봣자 헤어질거아님 서로 마음만더상할거같아서
그냥 두고보겟다고하고끊었져
근데 두고보겠따고하고 끊음 사태의 심각성을 좀 알고 전화하거나 문자하거나 이정도는해야하는거아닌가요?
하루종일 전화안하고 제가 전화했더니 잤다고-_-
진짜-_-죽이고싶거든요
이남친 어떻게 버릇고쳐놓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