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비록 지금은 함께할수없지만 보고싶어도 만나고싶을때 만날수도 없지만 영원히 당신만을 사랑하겠습니다 다시사랑하게될 그날을 기다리며 우리의 지난날을 뒤돌아봅니다.. -StOrY- 내나이24살...한여자의남편이자 한 아이의 아버지였다 난 빵집에서 빵을만드는사람이다 나름대로 열씨미..힘들게 살아오던중 그녀를 만나게되었다 2005년9월24일...토요일.. 항시 토요일이면 그랬듯 친구들과 당구장에 당구를치러 갔다 아르바이트 하는 여자가 바뀌어있었다 좀 많이 마른 그여자아르바이트... 귀엽네...다리이쁘네... 이런이야기를주고받으며 친구들과당구를쳤다 당구를치던도중 친구한명이 저애 전화번호를 구해오라며 나한테 부탁했다 나는 퇴근하고 집에가는그여자를따라가 전화번호를 달라고했고 다행이 안쪽팔리게 전화번호를 받아냈다 당구게임이 끝나고 저녁을먹으러 갈비집에갔다 전화번호를넘겨받은 내친구는 문자를보냈다 아까 친구한테 부탁해서 전화번호받았는데 관심있다고... 그랬더니 그녀는 죄송합니다...저는아까 번호받으러온사람한테 관심이있었거든요...라는 문자를 보내왔다.. 친구는 많이챙피해하였고...나는 솔찍히 기분이무척이나 좋았다 잠시후 나는 내가전화해서 그녀&그녀친구들과 술자리를만들어보겠다며 전화를걸었고... 그냥간단한몇마디를나누고 전화를끊었다 그후로 매일같이당구장에 드나들었고 친구들과 같이안가는날은 혼자서도 찾아가서 이야기도 하고 저녁식사도 했다 그러던중 이런생각을했다..난 부인과 아이가 있는데 ... 나도모르게 그녀가 점점 좋아지는걸 느꼈고 한편으론 정말 괴로웠다 어짜피 나중에 둘다 상처만 받고끝날사이인데... 생각은 그랬으나 우리만남은 끝나지않았다 어느날은 내가 아이가있는유부남이란 말을 해줬다 그말을듣고 한참을 말을못하더니 끝내자고하였다 어짜피 가질수도없는데...나중에 큰상처받기싫타며.. 사실그녀도 남자친구가있었고 나도 그사실을 알고도 끝내기싫었다 서로에게 관심이있었기에 그사실을알고도 계속만남을 유지했다 서로 애인/집에서전화오면 옆에서숨죽이고... 처음부터 안되는줄 알면서 시작한 사랑이었지만 정말 난 그녀가 좋다 나중에 큰상처받기전에 끝내자는 말에도 그녀손을놓지못했다 우린 거의 매일만나 데이트도 하고 전화통화도 많이하며 점점 서로에게 가까워졌다 몇번이고 그만만나자는합의를했으나 그러지못했다 머리로는 안된다고하는데........... 가슴이랑 몸이 머리가시키는말을 듣지않는다 한번은 정말 확실하게 그만만나기로 마지막 아쉬운 작별인사를 나누고 각자 돌아섯다... 사랑하니까 헤어지는거라고...사랑하니까 놓아주는거라고... 맘에없는소리를 서로주고받고 그렇게 돌아섯다 그녀가 돌아서는 뒷모습을 씁쓸하게 바라보고 나도 돌아섯다 그런데 그날 정말 잠을이루지못했다.. 그리고 다음날...일도손에잡히질않고 정말 미칠꺼같았다 그래서 그녀에게 찾아갔다...비가 많이오는날이었다... 그녀에게 말을했다...그만만나자고 하면 그만만나줄께.... 하지만 어제했던말들...사랑하니까 헤어진다... 사랑하니까 놓아준다..이런말 솔찍히 난못한다... 차라리 비굴하게 추하게 매달리다가 상처받더라도 매달려보겠다고.. 그만큼 그녀가 내마음을 흔들어놓았다 내말을다듣고 그녀가 말을이었다... 우린 길에서 손도 마음대로 못잡는사이라고... 서로좋고 사랑해도 남들앞에서 손도못잡고 떨어져서 걸어야하고 모르는사람처럼...남인것처럼...그렇게행동해야하는게 너무힘들다고 그리고 한번이라도 남들처럼 데이트 해봤으면 좋겠다고.. 우린 다시한번 서로에 대한마음을 확인하고 조금만더 시간을 갖기로 하였다 그후 남들처럼 손도잡고 팔짱도 끼고 다정하게 길을 걸었다 둘다 항상 주위시선에 신경을써야했지만 그래도 이상하게 좋았다 언젠가 헤어질 운명이라지만 정말 헤어지기싫었다 이런만남이 두달가까이 되었을때... 우리 도망가서 살까? 라는말을했고 그녀는 내손을 잡아주었다 새벽에 정말 돈한푼없이...마주잡은손 놓지말자는 약속과 함께 우리는 가족 친구 애인 부인 아들 직장 다포기하기로하고 사라졌다 당장 돈이없기에 친구들과 아는 사람들에게 돈을빌렸고 지방으로 내려가서 방을잡고 같이살아갈 준비를하였다 춥고 배고프고 몸도힘들었지만 둘이있는것만으로도 너무너무행복했다 그러나 가족들의 추적으로 일주일만에 잡혀버렸고... 난 갈곳도없는 그녀를 두고 부모님에게 잡혀 집으로 끌려갔다 집으로 가서 아버지에게 몇대 맞고.. 다신 그러지말아라 라는 말로 모두 용서한다고 했다 그러나 난 그녀가 너무보고싶다...그녀곁으로 가고싶다... 그래서 그날새벽 다시 도망을쳤다 버스나 기차도없는시간...일단 전화를해서 그녀의소식을물었다 잘있다고...떨고있지는 않냐고...몸은안아프냐고... 난 그녀가있는곳으로 향했고 아침이되어서 다시 그녀를 만날수있었다 다시보니 정말 기뻣고 날아갈듯 좋았다 우린 만나자마자 또 불안해 해야했다.. 한번 잡힌경험이 있기에.... 핸드폰은 부셔버렸고... 가족,친구들에겐 어떠한수단으로도 연락하지않았다 인터넷 메일 통신수단과 담을싸고 살기로했다 한지역에 일주일이상 머무르는일도 없었다 매일이곳저곳을떠돌아다녔다 추운날 돈이없어서 밥도굶고 새벽늦게까지 길에서 떨었던 날도있었고 밤늦게 비맞고 거리를돌아다닌날도 있었다 정말 거의 밥도 잘못챙겨먹고 춥고 힘든생활이었다 많이힘들었을텐데 잘 참아주고 내색안해주고 내옆에있어주는 그녀에게 너무미안한 마음이었고 항상고마웠다 배고파...괜찮아...안배고파.. 그녀가 입에 달고살았던말들... 오빠만 옆에있으면되...라고말해주는 그녀가 너무 고마웠다 한달정도를 그렇게 생활하다가 이젠 포기했겠지...라는생각으로 이메일을 확인했다 연락이나 하고살자 라는말에 마음이 흔들려 형에게 연락을했다 형이 돈도조금보내주고 가족들 소식도 알려주었다 그러다가 아버지와도 연락을하게되었고 아버지도 돈을보내주었다 정말 계속 돌아오라는 설득에 솔찍히 흔들렸었다... 그녀에 대한 마음이 흔들린게 아니라 가족에 대한 미안한마음이 들어서 잠시 갈등했었다 그리고 아버지의 집요한 강요에 못이겨 약속을했다 일주일후에 집으로 들어간다고... 돌아가는건 아니라도 집에가서 이야기 하겠다고... 부모님은 돌아오는것을 강요하셧고 난 사실 마음에결정을 하지못했다 아무리 생각해도 답은 나오질 않았고 난 슬프지만..가슴아프지만 정리할생각을하였다 그래서 있는돈으로 렌트카를 빌렸고 여행을하였다 여기저기 보고 추억거리를 만들었다 사진한장은 남겨야한다고 생각해서 사진찍자고 계속 졸랐지만 그녀는 다음에찍자..다음에찍자 라고 하였다 그녀를 재우고 잠시 집에들렸다... 애기엄마도 잠시만나보았고 잠들어있는 내 아이도 보았다 그리고 내일모레 다시보자는 말을 남기고 돌아섯다 그리고 그녀곁으로 돌아가 잠을이루었다.. 누워있는데 잠이오질않는다..그냥 눈감고 이런저런생각을하고있는데 내옆에있는 그녀가 아는동생에게 말을건넨다.. 오빠 보내줄까?? 오빠보내고 언니랑 둘이살래?? 정말슬펐다..내가 떠날준비하는게 그녀눈에도 보였나보다 그래서 그녀도 나름대로 혼자살아갈 준비를 하는거같았다 헤어짐을 준비하는모습이 너무 슬퍼보였다 오빠너무힘들어하는모습 보기힘들어..보내줄까?? 정말 너무많이슬펐다... 바보같이 혼자힘들어하고 바보같이 혼자만 다짊어질라고하고... 이런말을 동생한테 하는 그녀가 너무 슬퍼보인다 난 내일 과연 어떤선택을할까... 아무래도 이여자 놓아주지 못할꺼같다... 이여자 옆에 항상같이있고싶다 지켜주고싶고 계속 이여자에게 사랑받고싶다.... 그리고 약속한날이되었다... 그녀에게 말했다...나 다녀올께... 근데 정말 이번에가면 못올지도몰라... 그녀는 가끔이런말을했다..돌아가고싶으면 돌아가..안잡을께... 오빠가 오빠행복찾아서 떠난다고하면 힘들고 슬퍼도 참아볼께.. 난 일단 집으로가서 가족들과이야기를 해보겠다며 떠난단말을꺼냈다 그랬더니 눈물은참으면서 가라고 말하는 그녀...눈물이 쏟아졌다 정말 나도 가고싶지않은데...붙잡아주길바랬는데..... 그녀의맘...한번확인하고싶었는데...눈물이정말 많이쏟아졌다 그런데 그녀도 눈물을보인다...내가슴을때리면서 원망한다 어짜피 이렇게 될거였잖아..처음부터 정해져있었던거자나... 서로 상처만 받고 끝날꺼였는데 왜.....왜시작했을까... 밖에나가서 잠시이야기 하자며 그녀에게 물었다... 정말 오빠랑 단둘이서...살아갈자신있냐고... 모질고 힘든세상...아직까지경험한것보다 더 차가운세상.. 다신 가족들 못볼지도 모르는데...자신있냐고... 눈물을 흘리면서 고개를끄덕인다... 너무이상하게 갈등이 다 사라져버렸다 그녀의 눈을보고 편안해졌다 그래서 이여자와 함께할수있다면....이란생각으로 나를데리러오고있는 아버지에게 전화를해서 못가겠다고 말해버렸다 그리고 전화를 받지않았다 문자로 아버지가 전화한번만 해달라는것이다.. 난 어떤면에서도 독하지못한거같다.. 아버지에게 미안한마음이 들어 전화를걸었다 아버지는 얼굴만 보고 돌아간다고 하셧다 오랜갈등끝에 만나기로 하였고 그녀에게 잠시 아빠만나고올테니까 기다리라고 하였다...가면 못올꺼같다며 그녀는 불안해하였다 내가 돌아오지않으면 죽은거라고.. 죽어서라도 돌아오겠다고.....말도안되는 말로 믿음을주었다 꼭돌아오겠다고...그렇게 약속하고 아버지를만나러 갔다 그녀의예상대로 난 그날 아버지에게 엄청맞았다 저항도 못하고 피투성이가 되어 강제로 집으로끌려갔다 그녀는 바보라서 밤새기다렸을텐데...아무말한마디..전화한통못해주고 그렇게 끌려갔다 그날이 내가스물다섯살이 되는 날이었다...ㅎㅎㅎ 2일간 집에갇혀 꼼짝할수없었고 방에서 계속 울기만했다 3일째 되던날... 아무래도 아버지에게 맞은 얼굴이 이상이있는거같아서 병원에갔다 물론 엄마아빠와 함께... CT촬영을했는데 얼굴이 다 깨졌다고하였다... 코...눈... 뼈가 부서지도록 맞았지만 내머리속엔 그녀생각뿐이었다 그날로 입원하게되었고 일주일후 수술을 한다고 하였다 병원에있어도 가족들이항상같이있었기에 그녀의 소식은 알수없었다 며칠후 새벽에 틈을타서 병원휴게실에유료PC방에서 그녀의홈페이지를 들어갔다...일기장에 보고싶다는 글이 있었다 돌아오지 않아도되...나한테 오지않아도되... 대신 힘들어하지말고...아프지마.... 사랑해... 그 글을 읽는순간 정말 주르륵 눈물이 나왔다 죽어서도 돌아온단 약속을 못지켜서 많이미안한 마음도 들었고 돌아올지 안돌아올지도 모르는남자를 기다려준게 너무고마웠다 눈물이 멈추질않는다.. 그리고 그다음날 ... 환자라면 누구나 꽂고있는다는 링거... 흔히 닝겔이란 주사를 하루 쉰다는것이었다 내일모레 수술할꺼에요...수술하면 당분간못움직일꺼같았다 움직이기 더편해졌고 틈을기다렸다 수술전에 움직여야 가능하다고 판단한 나는 또한번 도주를 결심했다 그리고 드디어 새벽4시...난 병원복만 입은상태로 병원을 나왔다 일단 달렸다...차도로가서 지나가는차를세워 서울까지 이동했다 새벽5시에 서울에 도착했고 아는누나에게 전화를걸었다 차비좀빌려달라고... 새벽에 얼굴은상처투성이가되서 병원복상태로 찾아갔으니 많이놀란듯하더니 차비를빌려주었다 따듯한 차도 한잔 타주었다... 간단하게 고맙단 인사를한후 기차에 올랐다 병원복을 입은채로 기차를탔다 얼굴에도 멍자국이선명한데 사람들은 다 나만쳐다보는거같은데 그리챙피하지 않았다 기차로 두시간거리...난 잠들지않으려고 졸린눈을비비며 앉아있었다..졸다가 못내리면 정말 허무할꺼같았다 어렵지않게 그녀와 다시만날수있었고 정말 부시시한머리에 얼굴엔 맞은상처로 멍자국이 찐하게 있는 환자복입은남자.... 정말 따듯하게 안아주었다..그녀품이 너무따듯했다 그리고 다시 둘이살아갈 일을 고민하고 여기저기신세를지며 어려운 생활을 이어갔다 2주쯤 지나고난 후 얼굴도 거의다 낳았고...일도할수있을꺼같았다 그런데 정말 재수없게도 시련은 끝나지않았다 그녀와 길을걷고있는도중 지나가는사람과 시비가 붙었고 화를 못이기고 주먹을날렸다 그사람과 싸움으로 경찰서에 끌려갔고 연락끝에 아버지가 또 오셧다 그리고 둘다 서로를다신 만나지않겠다는 각서를썻다... 그리고 그녀는 홀로 쓸쓸한뒷모습을 보이며 떠나갔고... 나는 또 며칠밤을 눈물로 지새웠다... . . . . 그리고 한달이흘러 지금의 나는............ 일단 부인과는 이혼을 결심했고...3살된 아이는 내가키우기로했다 가족들에게 끈임없이 그녀와 계속만날것을 주장하였고.... 결국 가족들은 나와 그녀의 교제를 묵인하였다... 우리둘의 만남으로 모두 상처를받았으니 쉽게 인정하진못할꺼라고.. 그래도 난 언젠가 꼭 가족들에게 그녀의 착한마음과 우리의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을 인정받고싶다 그리고 자신있다 오늘.......오랜만에 그녀를 만났다.. 지금은 내옆에서 천사같이 잠을자는중이고...난 그옆에서 웃고있다 힘들게 만난 하루...내일이면 돌려보내야하고... 난 잠이들지못했다...조금이라도 더 그녀를 보고싶기에... 자는시간이 너무 아까웠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래도 난 지금 너무행복하다 누군가를 사랑하는게 이렇게 행복한일인지 이제야 알꺼같다 우리이쁜 몽몽아 . . 사랑한다 사랑해...죽는날까지...영원히...너만을...세상에서 체고이쁜 내반쪽♡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슬프고 아름다운불륜? 다읽은분만리플달아죠요@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비록 지금은 함께할수없지만
보고싶어도 만나고싶을때 만날수도 없지만
영원히 당신만을 사랑하겠습니다
다시사랑하게될 그날을 기다리며 우리의 지난날을 뒤돌아봅니다..
-StOrY-
내나이24살...한여자의남편이자 한 아이의 아버지였다
난 빵집에서 빵을만드는사람이다
나름대로 열씨미..힘들게 살아오던중 그녀를 만나게되었다
2005년9월24일...토요일..
항시 토요일이면 그랬듯 친구들과 당구장에 당구를치러 갔다
아르바이트 하는 여자가 바뀌어있었다
좀 많이 마른 그여자아르바이트... 귀엽네...다리이쁘네...
이런이야기를주고받으며 친구들과당구를쳤다
당구를치던도중 친구한명이
저애 전화번호를 구해오라며 나한테 부탁했다
나는 퇴근하고 집에가는그여자를따라가 전화번호를 달라고했고
다행이 안쪽팔리게 전화번호를 받아냈다
당구게임이 끝나고 저녁을먹으러 갈비집에갔다
전화번호를넘겨받은 내친구는 문자를보냈다
아까 친구한테 부탁해서 전화번호받았는데 관심있다고...
그랬더니 그녀는 죄송합니다...저는아까 번호받으러온사람한테
관심이있었거든요...라는 문자를 보내왔다..
친구는 많이챙피해하였고...나는 솔찍히 기분이무척이나 좋았다
잠시후 나는 내가전화해서 그녀&그녀친구들과
술자리를만들어보겠다며 전화를걸었고...
그냥간단한몇마디를나누고 전화를끊었다
그후로 매일같이당구장에 드나들었고 친구들과 같이안가는날은
혼자서도 찾아가서 이야기도 하고 저녁식사도 했다
그러던중 이런생각을했다..난 부인과 아이가 있는데 ...
나도모르게 그녀가 점점 좋아지는걸 느꼈고 한편으론 정말 괴로웠다
어짜피 나중에 둘다 상처만 받고끝날사이인데...
생각은 그랬으나 우리만남은 끝나지않았다
어느날은 내가 아이가있는유부남이란 말을 해줬다
그말을듣고 한참을 말을못하더니 끝내자고하였다
어짜피 가질수도없는데...나중에 큰상처받기싫타며..
사실그녀도 남자친구가있었고 나도 그사실을 알고도 끝내기싫었다
서로에게 관심이있었기에 그사실을알고도 계속만남을 유지했다
서로 애인/집에서전화오면 옆에서숨죽이고...
처음부터 안되는줄 알면서 시작한 사랑이었지만 정말 난 그녀가 좋다
나중에 큰상처받기전에 끝내자는 말에도 그녀손을놓지못했다
우린 거의 매일만나 데이트도 하고 전화통화도 많이하며
점점 서로에게 가까워졌다
몇번이고 그만만나자는합의를했으나 그러지못했다
머리로는 안된다고하는데...........
가슴이랑 몸이 머리가시키는말을 듣지않는다
한번은 정말 확실하게 그만만나기로 마지막 아쉬운 작별인사를
나누고 각자 돌아섯다...
사랑하니까 헤어지는거라고...사랑하니까 놓아주는거라고...
맘에없는소리를 서로주고받고 그렇게 돌아섯다
그녀가 돌아서는 뒷모습을 씁쓸하게 바라보고 나도 돌아섯다
그런데 그날 정말 잠을이루지못했다..
그리고 다음날...일도손에잡히질않고 정말 미칠꺼같았다
그래서 그녀에게 찾아갔다...비가 많이오는날이었다...
그녀에게 말을했다...그만만나자고 하면 그만만나줄께....
하지만 어제했던말들...사랑하니까 헤어진다...
사랑하니까 놓아준다..이런말 솔찍히 난못한다...
차라리 비굴하게 추하게 매달리다가 상처받더라도 매달려보겠다고..
그만큼 그녀가 내마음을 흔들어놓았다
내말을다듣고 그녀가 말을이었다...
우린 길에서 손도 마음대로 못잡는사이라고...
서로좋고 사랑해도 남들앞에서 손도못잡고 떨어져서 걸어야하고
모르는사람처럼...남인것처럼...그렇게행동해야하는게 너무힘들다고
그리고 한번이라도 남들처럼 데이트 해봤으면 좋겠다고..
우린 다시한번 서로에 대한마음을 확인하고
조금만더 시간을 갖기로 하였다
그후 남들처럼 손도잡고 팔짱도 끼고 다정하게 길을 걸었다
둘다 항상 주위시선에 신경을써야했지만 그래도 이상하게 좋았다
언젠가 헤어질 운명이라지만 정말 헤어지기싫었다
이런만남이 두달가까이 되었을때... 우리 도망가서 살까?
라는말을했고 그녀는 내손을 잡아주었다
새벽에 정말 돈한푼없이...마주잡은손 놓지말자는 약속과 함께
우리는 가족 친구 애인 부인 아들 직장 다포기하기로하고 사라졌다
당장 돈이없기에 친구들과 아는 사람들에게 돈을빌렸고
지방으로 내려가서 방을잡고 같이살아갈 준비를하였다
춥고 배고프고 몸도힘들었지만 둘이있는것만으로도 너무너무행복했다
그러나 가족들의 추적으로 일주일만에 잡혀버렸고...
난 갈곳도없는 그녀를 두고 부모님에게 잡혀 집으로 끌려갔다
집으로 가서 아버지에게 몇대 맞고..
다신 그러지말아라 라는 말로 모두 용서한다고 했다
그러나 난 그녀가 너무보고싶다...그녀곁으로 가고싶다...
그래서 그날새벽 다시 도망을쳤다
버스나 기차도없는시간...일단 전화를해서 그녀의소식을물었다
잘있다고...떨고있지는 않냐고...몸은안아프냐고...
난 그녀가있는곳으로 향했고
아침이되어서 다시 그녀를 만날수있었다
다시보니 정말 기뻣고 날아갈듯 좋았다
우린 만나자마자 또 불안해 해야했다..
한번 잡힌경험이 있기에.... 핸드폰은 부셔버렸고...
가족,친구들에겐 어떠한수단으로도 연락하지않았다
인터넷 메일 통신수단과 담을싸고 살기로했다
한지역에 일주일이상 머무르는일도 없었다
매일이곳저곳을떠돌아다녔다
추운날 돈이없어서 밥도굶고 새벽늦게까지 길에서 떨었던 날도있었고
밤늦게 비맞고 거리를돌아다닌날도 있었다
정말 거의 밥도 잘못챙겨먹고 춥고 힘든생활이었다
많이힘들었을텐데 잘 참아주고 내색안해주고 내옆에있어주는
그녀에게 너무미안한 마음이었고 항상고마웠다
배고파...괜찮아...안배고파.. 그녀가 입에 달고살았던말들...
오빠만 옆에있으면되...라고말해주는 그녀가 너무 고마웠다
한달정도를 그렇게 생활하다가 이젠 포기했겠지...라는생각으로
이메일을 확인했다
연락이나 하고살자 라는말에 마음이 흔들려 형에게 연락을했다
형이 돈도조금보내주고 가족들 소식도 알려주었다
그러다가 아버지와도 연락을하게되었고
아버지도 돈을보내주었다
정말 계속 돌아오라는 설득에 솔찍히 흔들렸었다...
그녀에 대한 마음이 흔들린게 아니라
가족에 대한 미안한마음이 들어서 잠시 갈등했었다
그리고 아버지의 집요한 강요에 못이겨 약속을했다
일주일후에 집으로 들어간다고...
돌아가는건 아니라도 집에가서 이야기 하겠다고...
부모님은 돌아오는것을 강요하셧고 난 사실 마음에결정을 하지못했다
아무리 생각해도 답은 나오질 않았고
난 슬프지만..가슴아프지만 정리할생각을하였다
그래서 있는돈으로 렌트카를 빌렸고 여행을하였다
여기저기 보고 추억거리를 만들었다
사진한장은 남겨야한다고 생각해서 사진찍자고 계속 졸랐지만
그녀는 다음에찍자..다음에찍자 라고 하였다
그녀를 재우고 잠시 집에들렸다...
애기엄마도 잠시만나보았고 잠들어있는 내 아이도 보았다
그리고 내일모레 다시보자는 말을 남기고 돌아섯다
그리고 그녀곁으로 돌아가 잠을이루었다..
누워있는데 잠이오질않는다..그냥 눈감고 이런저런생각을하고있는데
내옆에있는 그녀가 아는동생에게 말을건넨다..
오빠 보내줄까?? 오빠보내고 언니랑 둘이살래??
정말슬펐다..내가 떠날준비하는게 그녀눈에도 보였나보다
그래서 그녀도 나름대로 혼자살아갈 준비를 하는거같았다
헤어짐을 준비하는모습이 너무 슬퍼보였다
오빠너무힘들어하는모습 보기힘들어..보내줄까??
정말 너무많이슬펐다...
바보같이 혼자힘들어하고 바보같이 혼자만 다짊어질라고하고...
이런말을 동생한테 하는 그녀가 너무 슬퍼보인다
난 내일 과연 어떤선택을할까...
아무래도 이여자 놓아주지 못할꺼같다...
이여자 옆에 항상같이있고싶다
지켜주고싶고 계속 이여자에게 사랑받고싶다....
그리고 약속한날이되었다...
그녀에게 말했다...나 다녀올께...
근데 정말 이번에가면 못올지도몰라...
그녀는 가끔이런말을했다..돌아가고싶으면 돌아가..안잡을께...
오빠가 오빠행복찾아서 떠난다고하면 힘들고 슬퍼도 참아볼께..
난 일단 집으로가서 가족들과이야기를 해보겠다며 떠난단말을꺼냈다
그랬더니 눈물은참으면서 가라고 말하는 그녀...눈물이 쏟아졌다
정말 나도 가고싶지않은데...붙잡아주길바랬는데.....
그녀의맘...한번확인하고싶었는데...눈물이정말 많이쏟아졌다
그런데 그녀도 눈물을보인다...내가슴을때리면서 원망한다
어짜피 이렇게 될거였잖아..처음부터 정해져있었던거자나...
서로 상처만 받고 끝날꺼였는데 왜.....왜시작했을까...
밖에나가서 잠시이야기 하자며 그녀에게 물었다...
정말 오빠랑 단둘이서...살아갈자신있냐고...
모질고 힘든세상...아직까지경험한것보다 더 차가운세상..
다신 가족들 못볼지도 모르는데...자신있냐고...
눈물을 흘리면서 고개를끄덕인다...
너무이상하게 갈등이 다 사라져버렸다 그녀의 눈을보고 편안해졌다
그래서 이여자와 함께할수있다면....이란생각으로
나를데리러오고있는 아버지에게 전화를해서 못가겠다고 말해버렸다
그리고 전화를 받지않았다
문자로 아버지가 전화한번만 해달라는것이다..
난 어떤면에서도 독하지못한거같다..
아버지에게 미안한마음이 들어 전화를걸었다
아버지는 얼굴만 보고 돌아간다고 하셧다
오랜갈등끝에 만나기로 하였고 그녀에게 잠시 아빠만나고올테니까
기다리라고 하였다...가면 못올꺼같다며 그녀는 불안해하였다
내가 돌아오지않으면 죽은거라고..
죽어서라도 돌아오겠다고.....말도안되는 말로 믿음을주었다
꼭돌아오겠다고...그렇게 약속하고 아버지를만나러 갔다
그녀의예상대로 난 그날 아버지에게 엄청맞았다
저항도 못하고 피투성이가 되어 강제로 집으로끌려갔다
그녀는 바보라서 밤새기다렸을텐데...아무말한마디..전화한통못해주고
그렇게 끌려갔다
그날이 내가스물다섯살이 되는 날이었다...ㅎㅎㅎ
2일간 집에갇혀 꼼짝할수없었고 방에서 계속 울기만했다
3일째 되던날...
아무래도 아버지에게 맞은 얼굴이 이상이있는거같아서 병원에갔다
물론 엄마아빠와 함께...
CT촬영을했는데 얼굴이 다 깨졌다고하였다...
코...눈... 뼈가 부서지도록 맞았지만 내머리속엔 그녀생각뿐이었다
그날로 입원하게되었고
일주일후 수술을 한다고 하였다
병원에있어도 가족들이항상같이있었기에 그녀의 소식은 알수없었다
며칠후 새벽에 틈을타서 병원휴게실에유료PC방에서
그녀의홈페이지를 들어갔다...일기장에 보고싶다는 글이 있었다
돌아오지 않아도되...나한테 오지않아도되...
대신 힘들어하지말고...아프지마.... 사랑해...
그 글을 읽는순간 정말 주르륵 눈물이 나왔다
죽어서도 돌아온단 약속을 못지켜서 많이미안한 마음도 들었고
돌아올지 안돌아올지도 모르는남자를 기다려준게 너무고마웠다
눈물이 멈추질않는다..
그리고 그다음날 ... 환자라면 누구나 꽂고있는다는 링거...
흔히 닝겔이란 주사를 하루 쉰다는것이었다
내일모레 수술할꺼에요...수술하면 당분간못움직일꺼같았다
움직이기 더편해졌고 틈을기다렸다
수술전에 움직여야 가능하다고 판단한 나는 또한번 도주를 결심했다
그리고 드디어 새벽4시...난 병원복만 입은상태로 병원을 나왔다
일단 달렸다...차도로가서 지나가는차를세워 서울까지 이동했다
새벽5시에 서울에 도착했고 아는누나에게 전화를걸었다
차비좀빌려달라고...
새벽에 얼굴은상처투성이가되서
병원복상태로 찾아갔으니 많이놀란듯하더니 차비를빌려주었다
따듯한 차도 한잔 타주었다...
간단하게 고맙단 인사를한후 기차에 올랐다
병원복을 입은채로 기차를탔다 얼굴에도 멍자국이선명한데
사람들은 다 나만쳐다보는거같은데 그리챙피하지 않았다
기차로 두시간거리...난 잠들지않으려고 졸린눈을비비며
앉아있었다..졸다가 못내리면 정말 허무할꺼같았다
어렵지않게 그녀와 다시만날수있었고 정말 부시시한머리에
얼굴엔 맞은상처로 멍자국이 찐하게 있는 환자복입은남자....
정말 따듯하게 안아주었다..그녀품이 너무따듯했다
그리고 다시 둘이살아갈 일을 고민하고 여기저기신세를지며
어려운 생활을 이어갔다
2주쯤 지나고난 후 얼굴도 거의다 낳았고...일도할수있을꺼같았다
그런데 정말 재수없게도 시련은 끝나지않았다
그녀와 길을걷고있는도중 지나가는사람과 시비가 붙었고
화를 못이기고 주먹을날렸다
그사람과 싸움으로 경찰서에 끌려갔고 연락끝에 아버지가 또 오셧다
그리고 둘다 서로를다신 만나지않겠다는 각서를썻다...
그리고 그녀는 홀로 쓸쓸한뒷모습을 보이며 떠나갔고...
나는 또 며칠밤을 눈물로 지새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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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달이흘러 지금의 나는............
일단 부인과는 이혼을 결심했고...3살된 아이는 내가키우기로했다
가족들에게 끈임없이 그녀와 계속만날것을 주장하였고....
결국 가족들은 나와 그녀의 교제를 묵인하였다...
우리둘의 만남으로 모두 상처를받았으니 쉽게 인정하진못할꺼라고..
그래도 난 언젠가 꼭 가족들에게 그녀의 착한마음과
우리의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을 인정받고싶다 그리고 자신있다
오늘.......오랜만에 그녀를 만났다..
지금은 내옆에서 천사같이 잠을자는중이고...난 그옆에서 웃고있다
힘들게 만난 하루...내일이면 돌려보내야하고...
난 잠이들지못했다...조금이라도 더 그녀를 보고싶기에...
자는시간이 너무 아까웠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래도 난 지금 너무행복하다
누군가를 사랑하는게 이렇게 행복한일인지 이제야 알꺼같다
우리이쁜 몽몽아 . . 사랑한다
사랑해...죽는날까지...영원히...너만을...세상에서 체고이쁜 내반쪽♡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