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수와 울과 한 여인의 관계를 다알면서도 그 여인이 얼마나 힘들어 했는줄 알면서도 그 사실을 잊은체 받아들였으니까요..
그래서 저와 철수와 울과 학생들의 관계는 산산조각 난거죠..
그렇게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면서 저는 철수와 사랑을 키워왔습니다..
물론 저는 그것이 제 혼자 생각인줄 꿈에도 몰랐었죠..
주변에서 힘들게 하기때문에 우리둘은 더 끈끈하게 사랑할거라 믿어왔습니다.
그렇게 120일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철수와 영화도 보구 밥두 먹구..기분좋은 데이트를 한뒤..
집으로 돌아오던 중 저는 겜방에 들러 싸이월드에 접속했습니다.
영희로부터온 쪽지 한통..
영희 : 저 누군지 아시죠? 처음엔 그 쪽이 우리 사이에 끼어든거라 생각했는데..그게 아니더군요..제가
둘 사이에 낀거 였네요..그래서 이젠 그만 할려구요. 그 쪽은 다 알고 있었다면서요?
사람 갖고 장난치는 거 아닙니다. 언젠가 당신도 당할 날이 있을 거에요..
저는 도무지 무슨 내용인지 알아들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제와서 왜 그런소릴 하는지도 모르겠고 무슨 말인지도 모르겠네요..둘 사이 이미 끝난거 아닌가요? 그런줄 알고 시작한건데요.
영희가 말하더군요..철수가 그렇게 말하더냐고..벌써 오늘이 600일이라구,,지금까지 속은게 분해서 이제 그만 끝낸다고..
알고 보니 저와 사귄 120일중 처음 20일 정도만 빼고는 양다리를 걸쳤던 겁니다..
그동안 한번도 의심하지 않고 철수를 너무 믿었던 제가 바보였죠...
저는 철수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그런데 이미 양다리 사실이 들킨걸 알았는지 전화를 받지 않더군요
아무런 사실도 확인하지 못한체 영희에게 답글을 보냈습니다.
그럼 끝내겠다니 부탁하나하죠..철수에게 확실하게 끝내겠다 말하고 다신 연락하지 마세요..
저는 철수가 "미안하다..용서해줘..다신 안그럴게.." 이런 변명이라도 할 줄 알았습니다..
나중이 되서야 철수에게 문자가 오더군요..미안하다..할말없다..나쁜맘 먹고 그런건 아니다..나중에 연락하께..영희에대한 마음이 단순히 정때문인줄 알았는데..그것만은 아니더라..미안하다..정말 미안하다..전화도 염치가 없어 못받겠답니다..
믿었던 놈에게 뒤통수 맞은 그 충격,,,너무도 황당했습니다..
제가 속이 좋아도 너무 좋았나 봐요..너무도 바보같았던저는 철수에게 용서해줄 테니 돌아와라..영희 때문이 아니라면 내가 받아주겠다..그러니까 돌아와라..없던일로 덮어줄께..돌아와,,이렇게 까지 말했습니다..그 당시에는 정말 돌아오겠다면 용서할수 있을것 같았거든요..
학교에서 왕따생활이 얼마나 힘들었는데..마지막 남은 제 편을 잡아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철수는 끝까지 아니더군요..마지막 순간까지도 착한척..이빨을 까대는 그의 모습..
하루가 지난 다음에야 정신이 들더군요..그렇게 까지 말한 제가 너무도 밉고 후회스러웠습니다..
철수 하나때문에 왕따당하고..철수때문에 엎질러진 일이 모두 저의 고통으로 돌아오다니..정말 그 배신감을 말할수가 없습니다..
이 모든 사실을 알기전..전 정말 행복하고..철수를 정말 좋아하고 있구나 느꼈었는데..그게다 거짓이었다니.....화가 끓어올라 어찌해야할지..모르겠습니다..
몇일이 지나서야 알게된 또 하나의 사실...민수로 부터의 전화,,제가 영희와 쪽지를 보내고 있던 그 순간에 눈치챘던 철수는 휴가나온 민수에게 "너 아직 (나)에게 맘있니? 왜 전화하고 그러니?" 라고 따졌다는 겁니다..저와 둘이 있을때는 전혀 의심조차 하지않고 오히려 틱틱거리며 민수의 전화를 받던 저에게 그러지말고 잘 받아주라던 철수가...왜 그랬던 걸까요?
120일중 100일이 양다리..
도대체 이 남자의 양심없는 짓거리를 어떻게 해야하는 건지..
몇일이 지나서야 이런 글을 쓸만한 힘이 생겼습니다..
먼저 등장인물 소개..
철수, 영희, 민수, 그리고 저...
저는 한 대학에 다니고 있는 22살 여대생입니다..
철수와 민수와 한 학과의 동기이죠..
그리고 영희는 우리 대학 다른과 여학생..
먼저 핵심을 얘기하기전 과거부터 얘기해 보죠..
민수와저는 입학 초기 연인사이였다가..헤어진 친구사이죠..
민수와 친구가 된지도 거진 1년이 다되어 갑니다..
민수는 군생활을 하고 있구요
철수는 입학 초기 울과 다른 여학생과 연인사이였다가 헤어지고 영희를 만났습니다..
철수와 영희는 1년정도 연인사이 였습니다.
지난 가을..얘기는 시작됩니다..
저의 선택에 있어..제가 실수를 저질렀나 봅니다..
철수와 저는 학교에서 유난히 더욱 친한 사이가 되었고,,
철수와 영희와의 사이가 삐걱거리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둘 사이가 그렇게 된것이 저와는 아무런 상관도 없었죠..
철수는 영희와 헤어진 사실을 묻지도 않던 저에게 알리더군요..
그런뒤 몇일뒤..철수는 저에게 고백을 해왔습니다..
처음엔 저도 영희와 철수의 관계가 정리된거 같아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그것이 제 첫 실수 였죠..
철수와 울과 한 여인의 관계를 다알면서도 그 여인이 얼마나 힘들어 했는줄 알면서도 그 사실을 잊은체 받아들였으니까요..
그래서 저와 철수와 울과 학생들의 관계는 산산조각 난거죠..
그렇게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면서 저는 철수와 사랑을 키워왔습니다..
물론 저는 그것이 제 혼자 생각인줄 꿈에도 몰랐었죠..
주변에서 힘들게 하기때문에 우리둘은 더 끈끈하게 사랑할거라 믿어왔습니다.
그렇게 120일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철수와 영화도 보구 밥두 먹구..기분좋은 데이트를 한뒤..
집으로 돌아오던 중 저는 겜방에 들러 싸이월드에 접속했습니다.
영희로부터온 쪽지 한통..
영희 : 저 누군지 아시죠? 처음엔 그 쪽이 우리 사이에 끼어든거라 생각했는데..그게 아니더군요..제가
둘 사이에 낀거 였네요..그래서 이젠 그만 할려구요. 그 쪽은 다 알고 있었다면서요?
사람 갖고 장난치는 거 아닙니다. 언젠가 당신도 당할 날이 있을 거에요..
저는 도무지 무슨 내용인지 알아들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제와서 왜 그런소릴 하는지도 모르겠고 무슨 말인지도 모르겠네요..둘 사이 이미 끝난거 아닌가요? 그런줄 알고 시작한건데요.
영희가 말하더군요..철수가 그렇게 말하더냐고..벌써 오늘이 600일이라구,,지금까지 속은게 분해서 이제 그만 끝낸다고..
알고 보니 저와 사귄 120일중 처음 20일 정도만 빼고는 양다리를 걸쳤던 겁니다..
그동안 한번도 의심하지 않고 철수를 너무 믿었던 제가 바보였죠...
저는 철수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그런데 이미 양다리 사실이 들킨걸 알았는지 전화를 받지 않더군요
아무런 사실도 확인하지 못한체 영희에게 답글을 보냈습니다.
그럼 끝내겠다니 부탁하나하죠..철수에게 확실하게 끝내겠다 말하고 다신 연락하지 마세요..
저는 철수가 "미안하다..용서해줘..다신 안그럴게.." 이런 변명이라도 할 줄 알았습니다..
나중이 되서야 철수에게 문자가 오더군요..미안하다..할말없다..나쁜맘 먹고 그런건 아니다..나중에 연락하께..영희에대한 마음이 단순히 정때문인줄 알았는데..그것만은 아니더라..미안하다..정말 미안하다..전화도 염치가 없어 못받겠답니다..
믿었던 놈에게 뒤통수 맞은 그 충격,,,너무도 황당했습니다..
제가 속이 좋아도 너무 좋았나 봐요..너무도 바보같았던저는 철수에게 용서해줄 테니 돌아와라..영희 때문이 아니라면 내가 받아주겠다..그러니까 돌아와라..없던일로 덮어줄께..돌아와,,이렇게 까지 말했습니다..그 당시에는 정말 돌아오겠다면 용서할수 있을것 같았거든요..
학교에서 왕따생활이 얼마나 힘들었는데..마지막 남은 제 편을 잡아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철수는 끝까지 아니더군요..마지막 순간까지도 착한척..이빨을 까대는 그의 모습..
하루가 지난 다음에야 정신이 들더군요..그렇게 까지 말한 제가 너무도 밉고 후회스러웠습니다..
철수 하나때문에 왕따당하고..철수때문에 엎질러진 일이 모두 저의 고통으로 돌아오다니..정말 그 배신감을 말할수가 없습니다..
이 모든 사실을 알기전..전 정말 행복하고..철수를 정말 좋아하고 있구나 느꼈었는데..그게다 거짓이었다니.....화가 끓어올라 어찌해야할지..모르겠습니다..
몇일이 지나서야 알게된 또 하나의 사실...민수로 부터의 전화,,제가 영희와 쪽지를 보내고 있던 그 순간에 눈치챘던 철수는 휴가나온 민수에게 "너 아직 (나)에게 맘있니? 왜 전화하고 그러니?" 라고 따졌다는 겁니다..저와 둘이 있을때는 전혀 의심조차 하지않고 오히려 틱틱거리며 민수의 전화를 받던 저에게 그러지말고 잘 받아주라던 철수가...왜 그랬던 걸까요?
양다리사실을 저와 민수에게 덮어씨우려고 했던 걸까요? 그런 생각이었다면..철수는,.,
정말 개만도 못한 인간입니다..
이제 개강이 코앞인데..철수를 어떤 얼굴로 봐야 하는건지..
과 사람들과의 관계는 어떻게 회복해야 하는건지..정말 막막할 따름입니다...ㅜ.ㅜ
지금까지 저의 하찮은 얘기를 들어 주신 여러분 정말 감사드립니다...